깨진 유리창 법칙(Broken Windows Theory)
깨진 유리창(작은 문제)을 가만히 놔두면, 더 크게 금이 가던지 아니면 깨어 지던지. 절대로
원상회복은 고사 하고 그 시점에서 머물러 있지도 않다는 말로써, 멀쩡한 건물인데도 불구
하고 유리창하나 깨진 이유로 사람들이 건물을 험하게 쓰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좀 과격하고 무식한 사람도 고급호텔 커피숍 에서는 조신하게 행동 하는 행동과 좀 더 배운 선생
님 일 지라도 예비군 군복을 입혀놓은 상황을 생각 해 보면 주변 환경이 얼마나 행동에 영
향을 주는 주요한 말 이라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표현 이겠지요. 분명 빨리 수리 교체 하
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말입니다.
저는 얼마 전 우연히 쓰레기통에서 협의회 정기간행물인 새벽첫차 12월호를 접하고
씁쓸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소문 으로만 떠돌던 퇴직금 누진제에 관한 내용이 현실로 다가오니 말이다.
가지많은 나무 바람 잘날 없다고 했던가요? 취업 비리로 시끄러운 이 마당에
흑룡 새해 벽두부터 뭔 또 이런 내용을 접해야 한다니 이렇게 씁쓸하지 않겠는가 말입니다.
분명 이 문제에 대해서는 감추고 덥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처럼 원천적으로 수정하고 교환하지 않으면 더 커지면 더 커졌지 원점
으로 돌아가지는 못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모두들 어렵다 합니다. 쇄신을 위하여 바꿀수 있으면 일 단 바꾸고 보자는 분위기 속
에서 사람도 의식도 마누라 빼고 다 자꾸 바꾸고 보자는 것이 진보 인가 봅니다.
옛말 하나 틀린 것 없네요.
이상 본 내용 스크랩하여 올려 봅니다.
미래를 향한 지부의 발전을 위해 뼈를 깎는 환골탈퇴의 쇄신이 없는 한 깨진 유리창은 계속 현재 진행형 임을 조언해 봅니다. 모두들 새해 용꿈 꾸십시오!
첫댓글 막차님용꿈꾸시고지부를한번바꿔주세요.파이팅
세상의 진리와 흐름을 잘 알 지는 못 하지만, 혼자만의 잘 난 용기는 아니 기에 잘 난 언 행은 과유불급과 더불어 한 줌 흙이 되는 것이 인간인데
미리 고하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