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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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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故 강태용칼럼 버드내 (柳等川)
강태용 추천 0 조회 100 06.03.04 23:1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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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3.04 15:05

    첫댓글 모래톱에 무성한던 버드내의 발달 과정은 바로 대전 발전의 축소판. 버드나무 새싹 돋는 계절에 그 향수가 더욱....

  • 06.03.04 22:33

    강태용 ! 나의 감성의 굴곡을 여지 없이 간파하고 일갈을 가하는 태용, 태용이 있어 이제 게으름을 피울 수도 없구나. 하지만 고맙게 생각해, 그런데 태용이 이처럼 수채화 같은 글도 쓰다니 놀랍군...

  • 작성자 06.03.04 23:08

    천규 길수 고맙네,졸필에 칭찬까지.그리고 길수와는 교감이 잘되는 것 같으이,내가 올리는 댓글에 실타고 하지않고 전적으로 수용을 해주고 있으니 말일세.

  • 06.03.05 12:09

    태용고향 유등천!!! 어린 고등학교 시절이 생각나는 구만. 그땐 맑은 물결이 엄청 크게 보였는 데 지금은 아니겠지...참 좋은 글이네.

  • 06.03.05 20:51

    .대전의 3대 하천을 어떻게 그리 소상하게 파악하고 있는지. 나도 탑정리 저수지를 발원으로 하는 하천가에서 자라 천렵하며 백사장에서 뛰어 놀던 추억들이 되살아 납니다. 그림보다도 아름답게 묘사한 필치에 감응이 새롭소.

  • 06.03.06 10:37

    자기 고향의 뿌리를 잊지 않고 소상하게 정리해 놓은 이 글은 향토애의 발로로서 후일에 사료로서도 훌륭한 글이 될것이라고 생각하네 눈을 감으니 버드나무와 물길이 어루러진 정겨운 시골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지네 그 안에서 뛰노는 태용이도 보이고 .....

  • 작성자 06.03.06 20:14

    규화 유등천을 기억하는군,호영이 언제나 과찬을 하여주는군,정빈 논산천 출신이군 논산저수지, 한때 낙시도 자주갔었지, 전북 운주와 논산시 양촌의 물을 뫃아 탑정리에 가두어 두었다가 논산들을 적시며 흘러가다가는 논산천을 거처서 금강으로 흘러가드군.

  • 06.03.06 21:06

    친구여! 탑정 저수지만 알고 살았지 그 물이 어디서 흘러 들어오는지는 몰랐는데 친구 지식으로 오늘에서 알게 됐군 지리학을 전공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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