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을 바꾸는 사람들'(사) 이찬승 대표님을 뵙다!

[깊고 푸른 숲]

 

영문 이름: ERICK (Educational Research & Innovation Center of Korea)

소속: 교육을 바꾸는 사람들 대표 학력: 서울대학교 수학교육학과 졸업 수상: 2003년 제17회 '책의 날' 기념 문화관광부장관표창 경력: 교육을 바꾸는 사람들 대표, 21세기교육연구소 소장 국가영어교육정책 자문위원 (전) (주)능률교육 대표이사

본질에 충실한 교육,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 적합한 교육, 함께 가는 교육의 실현을 통해 이 나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각자 타고난 잠재력을 조기 발견하고 이를
크게 키워 모두가 행복하고 가치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공동체 사회건설에 이바지한다.

아래 3가지 교육의 실현을 조직의 비전으로 삼는다.
“모두에게 꿈과 희망이 있는 교육”

• 본질에 충실한 교육 (TRUE & AUTHENTIC education)
•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 적합한 교육 (21st CENTURY schools & education)
• 함께 가는 교육 (education for ALL)

[용어의 정의]

* ‘교육의 본질 회복’ - 21세기 지식기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인성, 지성, 감성, 사회성, 시민의식 등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동시에 잘 반영한 교육과정의 구현.
*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 적합한 교육’ - 과거 20세기 산업시대를 위해 만들어진 현재의 학교 시스템과 교육과정을 21세기 지식기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예: 비평적 사고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협업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리서치 능력; 글로벌 시민의식 등)을 현재의 전통적 교과중심 교육과정에 통합한 것으로서 각 개인의 수준, 진로, 학습스타일 등을 반영한 개인맞춤식 교수학습을 지원하는 교육의 구현.
* ‘함께 가는 교육’ - 현재 공부 잘하는 아이들 위주로 수업이 이뤄지고 학습에 뒤쳐진 아이들, 가정 해체 등으로 미래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지 못하는 아이들은 거의 방치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현실을 위 1.2.항의 실현을 통해 교육소외계층 아이들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그런 교육의 구현.

교바사의 모든 구성원들은 아래와 같은 믿음으로 비전과 목표 달성에 매진할 것이다.
"작은 시민단체라도 사려깊고 헌신적이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실제 세상을 바꾼 것은 그런 단체들뿐이다."
A small, group of thoughtful, committed citizens can change the world. Indeed, it is the only thing that ever has. (Margaret Mead)

핵심가치는 교바사의 모든 정책결정이나 활동의 기준이 되며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지켜야 하는 가치이자 신념이다.
1. 취약계층 아이들의 교육과 삶을 도움으로써 ‘함께 가는 교육’을 지향한다.
2. 교육의 본질은 지성, 인성, 사회성, 시민의식을 균형되게 갖추는 과정이라고 믿는다.
3. 모든 개인(기부자, 자원봉사자, 직원 등)의 존엄성, 인격, 개성, 권리를 존중한다.
4. 높은 윤리성, 투명성, 공정성, 신뢰성, 개방성, 유연성 및 효과성을 바탕으로 후원자의 충실하고 책임있는 청지기가 된다.
5.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을 통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탁월성을 추구한다.
6. 교육정책은 연구, 실험, 검증을 통한 신중한 운영이 매우 중요하다고 믿는다.
7. 사명과 비전 달성을 위해서는 뜻을 같이 하는 타 교육 실천운동 단체들과 협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믿는다.
8. 본 공익단체의 책무성 평가는 ‘어떤 가치 있는 일을 했느냐’보다 ‘사회에 어떤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결과 실제 무엇이 달라졌는가’에 초점을 맞춘다.
9. 평등과 경쟁 등 2분법적인 극단적 가치를 옹호하는 입장에 서지 않으며 상황에 따라 균형과 조화를 중시한다.
10. 어떤 조직과도 이해-존중-경청 속에서 품위 있는 언어로 상호 의사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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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gyobasa@21erick.org

[현이]

진지한 모습들... 우린 정말 변화가 필요한데....교바사가 뭔가 물꼬를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icarus]

이찬승 대표님의 올바른 교육에 대한 청사진과 청년 정신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우리 교육의 새로운 물꼬를 열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하 샘 참 부지런하시네요. 논문 쓰느라 바쁜 와중에 사진까지 정리해 올려 주시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