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암 | 천지팔양신주경 - 영인스님

<TABLE style="TABLE-LAYOUT: fixed"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COLGROUP> <COL width="100%"></COL> <TBODY> <TR> <TD vAlign=top> <DIV align=left> <TABLE width=594 border=0> <TBODY> <TR> <TD width=588> 팔양경 - 독경 영인스님 <EMBED style="LEFT: 145px; WIDTH: 300px; TOP: 18px; HEIGHT: 45px" src=http://v101.cafe24.com/bowonsa/gyeong/palyanggyeong-yeongin.wav width=300 height=45 type=audio/x-wav volume="50" loop="1"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TD></TR></TBODY></TABLE></DIV> <TABLE width=603 border=1> <TBODY> <TR> <TD style="PADDING-RIGHT: 10mm; PADDING-LEFT: 10mm; PADDING-BOTTOM: 10mm; PADDING-TOP: 10mm" width=519> 천지팔양신주경(天地八陽神呪經)   당 삼장법사 의정 봉조 역 唐三藏法師義淨奉詔譯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   문여시하니 일시에 불이 재비야달마성요확택중하사 시방이 聞如是一時佛在毘耶達摩城寥廓宅中十方 상수하고 사중이 위요하시니 이시에 무애보살이 재대중중하야 相隨四衆圍繞爾時無碍菩薩在大衆中 즉종좌기하여 합장향불하고 이백불언하시되 세존이시여 卽從座起合掌向佛而白佛言世尊 차염부제중생이 체대상생하여 무시이래로 상속부단하기를 此閻浮提衆生遞代相生無始已來相續不斷 유식자소하고 무지자다하며 有識者少無智者多 염불자소하고 구신자다하며 念佛者少求神者多 지계자소하고 파계자다하며 持戒者少跛戒者多 정진자소하고 해태자다하며 精進者少懈怠者多 지혜자소하고 우치자다하며 智慧者少愚癡者多 장수자소하고 단명자다하며 長壽者少短命者多 선정자소하고 산란자다하며 禪定者少散亂者多 부귀자소하고 빈천자다하며 富貴者少貧賤者多 온유자소하고 강강자다하며 溫柔者少剛强者多 흥성자소하고 경독자다하며 興盛者少經獨者多 정직자소하고 곡첨자다하며 正直者少曲諂者多 청신자소하고 탐탁자다하며 淸愼者少貪濁者多 보시자소하고 간인자다하며 布施者少　　者多 신실자소하고 허망자다해서 信實者少虛妄者多 치사세속으로 천박하여 관법이 도독하며 부역이 번중하고 백성이 致使世俗淺薄官法茶毒賦役煩重百姓 궁고하여 소구난득은 양유신사도견하여 획여시고하나니 유원세존은 窮苦所求難得良由信邪倒見獲如是苦唯願世尊 위제사견중생하여 설기정견지법하사 영득오해하여 면어중 고케하소서 爲諸邪見衆生說其正見之法令得悟解免於衆 苦   불언선재선재라 무애보살이여 여대자비로 위제사견 佛言善哉善哉無碍菩薩汝大慈悲爲諸邪見 중생하여 문어여래정견지법의 불가사의하시니 여등은 제청하고 中生問於如來正見之法不可思議汝等諦聽 선사념지하라 오당위여하여 분별해설천지팔양지경하리라 善思念之吾當爲汝分別解說天地八陽之經   차경은 과거제불이 이설하시고 미래제불이 당설하시며 현재제불이 금설 此經過去諸佛已說未來諸佛當說現在諸佛今說 하시니라 부천지지간에 위인이 최승최상하여 귀어일체만물하나니 夫天地之間爲人最勝最上貴於一切萬物 인자는 정야며 진야라 심무허망하여 신행정진이니 좌별위정이요 人者正也眞也心無虛妄身行正眞左別爲正 우별위진이라 상행정진할때 고명위인이니 시지하라 인능홍도하며 右別爲眞常行正眞故名爲人是知人能弘道 도이윤신하나니 의도의인하면 개성성도하리라 道以潤身依道依人皆成聖道   부차무애보살이여 일체중생이 기득인신하여 불능수복하고 배진향위하여 復次無碍菩薩一切衆生基得人身不能修福背眞向僞 조종종악업하다가 명장욕종에 침륜고해하여 수종종 죄하나니 造種種惡業命將欲終沈淪苦海受種種 罪 약문차경하고 신심불역하면 즉득해탈제죄지난하여 출어고해하며 若聞此經信心不逆卽得解脫諸罪之難出於苦海 선신이 가호하여 무제장애하고 연년익수하여 이무횡요하나니 善神加護無諸障　延年益壽而無橫夭 이신력고로 획여시복하거늘 하황유인이 진능서사하고 以信力故獲如是福何　有人盡能書寫 수지독송하며 여법수행하면 기공덕은 불가칭이며 불가량이며 受持讀誦如法修行其功德不可稱不可量 무유변제하여 명종지후에 병득성불하리라 無有邊際命終之後 병得成佛   불고 무애보살마하살하시기를 약유중생이 신사도견하여 佛告無碍菩薩摩訶薩若有衆生信邪倒見 즉피 사마외도와 이매망량과 조명백괴와 제악귀신이 경래뇌란하여 卽被 邪魔外道 이魅망량 鳥鳴百怪諸惡鬼神競來惱亂 여기횡병하되 악종악주악오로 수기통고하여 무유휴식이라도 與其橫病惡腫惡疾惡오 受其痛苦無有休息 우선지식하여 위독차경삼편하면 시제악귀가 개실소멸하며 병즉제유하야 遇善知識爲讀此經三遍是諸惡鬼皆悉消滅病則除愈 신강력족하나니 독경공덕으로 획여시복이니라 약유중생이 身强力足讀經功德獲如是福若有衆生 다어음욕하며 진에우치하며 간탐질투라도 약견차경하고 신경공양하며 多於淫欲瞋　愚癡　貪嫉妬若見此經信敬供養 즉독차경삼편하면 우치등악이 병개제멸하며 자비희사로 卽讀此經三遍愚癡等惡　皆除滅慈悲喜捨 득불법분이니라   得佛法分 부차무애보살이여 약선남자선여인등이 흥유위법하되 선독차경삼편하고 復此無애菩薩若善男子善女人等興有爲法善讀此經三遍 축장동토하여 안입가택하기를 남당북당과 동서와 서서와 築墻動土安入家宅南堂北堂東序西序 주사객옥과 문호정조와 대애고장과 육축난혼하면 일유월살과 廚舍客屋門戶井　　　庫藏六畜欄　日遊月殺 장군태세와 황번표미와 오토지신과 청룡백호와 주작현무와 將軍太歲黃幡豹尾五土地神靑龍白虎朱雀玄武 육갑금휘와 십이제신과 토위복룡과 일체귀매가 개실은장하여 六甲禁諱十二諸神土尉伏龍一切鬼魅皆悉隱藏 원병타방하고 형소영멸하여 불감위해하며 심대길리하여 遠병他方形消影滅不敢爲害甚大吉利 득복무량하리라   得福無量 선남자야 흥공지후에 당사영안하고 옥택이 뇌고하며 부귀길창하여 善男子興功之後堂舍永安屋宅牢固富貴吉昌 불구자득하며 약욕원행종군하거나 사환흥생하면 심득의리하여 不求自得若欲遠行從軍仕宦興生崖宜利 문흥인귀하여 백자천손으로 부자자효하며 남충여정하며 門興人貴百子千孫父慈子孝男忠女貞 형공제순하고 부처화목하며 신의독친하고 소원성취하리라 약유중생이 兄拱弟順夫妻和睦信義篤親所願成就若有衆生 홀피현관구계하여 도적견만이라도 잠독차경삼편하면 忽被縣官拘繫盜賊牽挽暫讀此經三遍 즉득해탈하리라 卽得解脫   약유선남자와 선여인이 수지독송하고 위타인하여 서사천지팔양경자는 若有善男子善女人受持讀誦爲他人書寫天地八陽經者 설입수화에도 불피분표하고 혹재산택이라도 호랑이병적하여 設入水火不被焚漂或在山澤虎狼屛跡 불감박서하며 선신이 위호하여 성무상도하리라 약부유인이 不敢博　善神衛護成無上道若復有人 다어망어기어와 악구양설이라도 약능수지독송차경하면 영제사과하고 多於妄語綺語惡口兩舌若能受持讀誦此經永除四過 득사무애변하여 이성불도하며 약선남자선여인등이 得四無碍辯而成佛道若善男子善女人等 부모유죄하여 임종지일에 당타지옥하여 수무량고라도 기자즉위 父母有罪臨終之日當墮地獄受無量苦其子卽爲 독송차경칠편하면 부모즉리지옥하고 이생천상하여 견불문법하고 讀誦此經七遍父母卽離地獄而生天上見佛聞法 오무생인하여 이성불도하리라   五無生忍而成佛道 불고 무애보살하시기를 비바시불시에 유우바새우바니하여 심 佛告無碍菩薩毘婆尸佛時有優婆塞優婆夷心 불신사하고 경숭불법하며 서사차경하여 수지독송하되 수작즉작 不信邪敬崇佛法書寫此經受持讀誦受作卽作 하고 일무소문하며 이정신고로 겸행보시하되 평등공양하고 득무 一無所問以正信故兼行布施平等供養得撫 루신으로 성보리도하니 호왈보광여래응정등각이라 겁명은 대만이요 漏身成菩提道號曰普光如來應正等覺劫名大滿 국호는 무변이며 단시인민이 행보살도하되 무소득법하니라 國號無邊但是人民行菩薩道無所得法   부차무애보살이여 차천지팔양경이 행염부제하면 재재처처에 復次無碍菩薩此天地八陽經行閻浮提在在處處 유팔보살과 제범천왕과 일체명령이 위요차경하고 향화공양하여 有八菩薩諸梵天王一切明靈圍繞此經香華供養 여불무이하나니라 如佛無異   불고 무애보살마하살하시길 약선남자선여인등이 위제중생하여 佛告無碍菩薩摩訶薩若善男子善女人等爲諸衆生 강설차경하면 심달실상하여 득심심리하되 즉지신심이 불신법심이라 講說此經深達實相得甚深理卽知身心佛身法心 소이능지즉지혜니 안상견종종무진색하되 색즉시공이요 所以能知卽智慧眼常見種種無盡色色卽是空 공즉시색이라 수상행식도 역공하나니 즉시묘색신여래이며 空卽是色受想行識亦空卽是妙色身如來 </TD></TR></TBODY></TABLE> </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