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군산영문(담임사관 장재흥참령) 가정단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게 "희망의샘터"를 개장하고 담임사관님 동부인의 헌신적인 노력과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문을 연지 한달여 동안 많은 매출을 올려 성공적인 가게가 될 것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인근 군산나운복지관에 보리쌀및 미숫가루를 담임사관동부인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전달하고 돌아왔습니다.
담임사관님은 희망의 샘터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신앙상담,가정문제상담등등 복음을 전하는 콘텍트 (접촉점)으로 활용하며 병행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제법 많은 고객층이 확보되어 오고가는 길에 자연스럽게 들르기도 하고 인사를 나누는 시민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담임사관님께서 손수 내려 대접하는 수제 커피 맛은 희망의 샘터를 찾는 고객들의 마음을 한층 더 여유롭게 하기도 합니다.
마음은 하나님께 손길은 이웃에게 슬로우건에 걸맞는 군산영문의 사회복지 접촉점 희망의 샘터가 주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성장하여 가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하며 주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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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샘터에서 나운복지관에 보리쌀및 미숫가루 전달
복음의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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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5 14:0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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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교님! 바쁘신데에도 불구하고 함께 봉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심시간에 종종 들리셔서 식사함께 하세요
희망의 샘터가 찾아간 섬김의 봉사가 날로 더욱 늘어나 저들에게 희망의 샘터가 되었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