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의 가장 가까이에 살았던.. 서울 사람 예슬입니다-
변명이 지나치지만... 버스가 중간이 고장나서.. 속도가 정말 안 났어요. ㅡ.,ㅡ
믿지 못하시겠지만.. 사실이랍니다.. 1330번 버스.. 그 기사 아저씨의 당황스런 기색을 잊지 못합니다 -_-;
가까이 살면서도 너무 늦게 도착한 남양주에서.. 참 민망했답니다.
예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흘러가는 듯 했어요-
조용하고~ 고요하고~ 정말.. 우울 점액들만 다 모인 줄 알았거든요.ㅋ
그러나.. 어느새 생기가 돌기 시작한 캠프장 안에서...
우리 25명은 서로의 얼굴을 보고, 통성명을 하고... 이미지 체킹을 시작했습니다.
B형과 AB형이 한 자리에 모여 첫인상을 파악하고...
서로에게.. 천상의 목소리 ^ㅡ^ㅋ;;로 "당신은 (예를들어)1번, 2번, 3번, 4번의 사람입니다."
하고.. 말해줄 때.... 그 처음의 목소리들을 잊지 못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저는 굉장한 open mind였죠~ㅋ
제가 생각한 저의 이미지와, 사람들이 저를 보는 이미지가 같았거든요-
단지 조금 놀라운 부분이 있었죠.
제가 '애교있다'라는.... ^ㅡ^;;; 정말.. 꽤나 많은 이들이 선택해 주셨어요-
여러가지 검사들을 하던 와중... 일어나서 우리는 조를 나누었고.. 저는..
조장이라는 엄청난(?) 부담을 가지고 시작했죠.
참 사랑스러운(?) 조원들을 만나 나흘 간 즐겁고도 좋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달'이라는 꿈이름을 가지셨던 송일섭 전도사님.
혹시 그 꿈이름이 달과 같이 온 세상을 고요하게 은은히 비추리라는 소망으로 지으신 건지..
궁금했는데, 결국 여쭤보지 못했네요. -_-;;
멋진 해금연주로 가슴을 들뜨게 했던 착하고, 성실한 지현양~
나는 항상 너의 그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가 부러웠어! -_-;;;; ㅋ
'보금(복음)자리'로 거듭나는 지현이가 되길 바라고 기도해요-
문기의 멋진 동생 준기... 이제는 너를 문기 동생으로가 아니라, 러시아워 3관왕으로 기억할게.
'메카닉' 너의 그 순발력과, 집중력.... 부럽고, 도전이 된다.
놀라운 것은 준기가 ESFP라는 것이었는데.... 처음에는 말 한 마디 안했지...
그러다 차츰 말문이 열리니까... ESFP가 딱 맞다는 생각을 했어 ^ㅡ^
나처럼 특수高로 ^ㅡ^ 진학한 주람이...
선교사님의 자녀답게 미래지향적이고, 선교지에 대한 사랑이 강했던 것 같아요-
'색다른' 주님의 사람으로서 세상에 당당히 승부하는 주람이가 되길 바랄게.
저와 같은 학년이었던, '20살의 건장한 청년' 둘리 지은이.. (__)미안!ㅋ
'아가페'.. 하나님의 무한하시고 지극하신 사랑을 세상에 전하려는 지은이의 소망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더불어 우리 조의 심오한 이름 '네모바퀴'를 지어주었죠 ^ㅡ^
다들 뜻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 한 번 설명합니다. 재방송 없으니, 잘 들으세요ㅋ
우리는 모난 구석이 많은 네모난 사람입니다...
그러나 네모난 바퀴가 세상에서 굴러가면서 그 모나고 거친 부분들이 깎이고 다듬어져...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원하시는 귀한 일꾼들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죠.
우리는 그 날을 바라며 인생을 하루하루 힘차게 굴러가는 네모바퀴들입니다.
멋지죠? (꿈보다 해몽인가! ^^ㅋ)
음악QT와 비전 칼럼... 그것을 통해 우리에게 들려주는 비전... 잊을 수 없습니다.
내 안에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전할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믿음으로 굳게 선 우리들의 비전이 하나님 안에서 아름답게 이뤄질 줄로 믿습니다.
저녁에 잠시 진행된 핑퐁 게임~
첫 번에는 최후의 10인(정확한 지 모르겠네요.)이 되어 기뻤는데..
두 번째에는 저 스스로도 어이없는 실수로..(사실 웃느라 정신을 놓고 있었죠..)탈락!!!
오랜만이라 즐겁고, 재밌었고... 다들 집중할 때 표정과.. 발음들... 기억납니다.
언제나 보아도 재미와 감동이 있는 영상.. 'You are special'
펀치넬로의 모습이 저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영상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루시아가 엘리에 대해 바른 것을 이야기 해 주어도 믿지 못하고, 의심했던 모습...
최광렬 목사님께서 비전에 대해 명확히 가르쳐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의심하고, 확신하지 못했던...
그런 저의 모습과 너무 닮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펀치넬로는 엘리를 매일 만나면서 변화했다는 사실에 주목했습니다.
매일 주님과 교제하지 않으면...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게되고,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해서 비전이 흔들리게 되는 거죠.
펀치넬로, 루시아가 엘리를 매일 만나고, 변화되어가는 모습...
그 속에 매일의 말씀 묵상과, 기도, 찬양.. 예배의 중요성이 고스란히 담겨있었습니다.
서로의 느낌과 생각들을 나누는 시간... 저는 참 당당하지 못했던 모습이었습니다.
다들 저의 말 많고, 나서는 모습으로 제가 당당하다고 생각했겠지만..
사실 그런 중요한 자리에서... 생각을 정리하고도 쉽사리 손을 들어 생각을 전하지 못하는 저는.. 아직 당당함이 부족합니다.
오히려 그런 점에서는 예전보다 더욱 못한 것 같아요. 저의 장점들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친구들과 너무 깊은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우리.....
다 추억이 되고, 아름다움이 되고, 기억에 남아.... 우리 함께 해요~ ^ㅡ^
덕분에 조금 지각한 아침... 정신을 말끔히 씻어준 '내 마음의 지성소'는 언제나 저에게 좋은 시간이 됩니다.
언제나 밥이 중요하죠~ ^ㅡ^ 맛난 밥을 먹고....목사님의 열띤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오랜만에 뵙고, 반가웠던 박지훈 전도사님...
MBTI로 우리들의 성격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진로탐색을 가능케 해 주셨습니다.
다혈질이지만... 많이 듣다보면 기억이 나게 마련인지라...제가 기억하고 있는 부분에서 스스로 놀랐습니다..ㅋㅋ
두 가지.. 특강이 이어졌죠.
MBTI, 그리고 음악을 통한 자아체험...
음악치료사 김은경 선생님.. 멋지세요-
우리들에게 몸을 움직일 수 있도록 유도하시고, 재미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같은 곡을 듣고, 생각하는 이미지와, 잔상들이 다르다는 것... 그리고 그것은 나눌 수록 배가 된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TV를 너무 안봐도 문제가 되는 것 같은데...ㅋㅋㅋ
어머니를 찾는 감동적인 모습에도 저는 눈물이 나오지 않아.. 당황했습니다.
분명히 감동이라고 느꼈는데도... 감정이 메말라 있는 것은 아닐텐데.. -_-;;;
오히려 영상 이후에 함께했던 기도.... 더욱 감동이었죠.
서로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기도 해주려는 마음... 그것만으로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확인했어.
이제는 기도 합주회 이야기를 빼고... 캠프를 말할 수 없을 정도로...(두 번이었지만..)
너무 좋았던 시간이고, 너무나도 은혜가 된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느끼지만... 기도의 종류에 놀라고, 그 능력에 다시 한 번 놀랍니다.
이번에는 모세의 기도... 아론과 홀이 그의 팔을 붙잡고 내려오지 않도록 함께 수고한 기도를 통해 감격했습니다.
함께 협력하여, 서로를 위해 뜨거운 열정적 마음으로 기도하는 모습들.... 잊을래야 잊을 수 없을 겁니다.
아침 산책에서.. 우리는 정말 많은 사진을 찍었던 것 같습니다 ^ㅡ^
특히나 우리 7공주~ㅋㅋㅋ 우리 정말 친해진 것 같아.. 기뻐(기뻐요-정민언니.)
비전강의를 들으면서... 좋은 습관을 기르고... 그 습관을 유지시켜 나가는 나의 모습을 상상할때...
정말 즐거웠습니다. 자신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발전되어 가는 것을 보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이어진 비전학습법.... 전근호 전도사님의 열띤 강의는...
예전과 다르게 저를 졸음보다는... 환희의 세계로 몰아 넣었습니다.
비전학습법이 예수님을 믿는 이들에게만 주어지는 특별 학습 방법이라는 데 전적으로 동의했습니다.
그것은 강의하셨던 내용 중에... 역 삼각형 모양이 증명해 주고 있지요.
하나님, 사람, 그 외의 다른 것들..로 위에서부터 나누어진 그 영역은... 자유의 폭을 의미했습니다.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 안에서 행할 때.. 더욱 자유로워진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지요.
공부는 왜하고, 어떻게 하고, 결과적으로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는 학습임을...
Do, Can, Joy... Love, Freedom, Vision 이 여섯 단어로 알게 되었습니다.
오후에는 잠시였지만... 선교사님을 만나뵙게 되었지요.
중국이라는 말에 귀가 번쩍 뜨였습니다. 또한.. 하얼빈... 그리고 심양이라는 낯설지 않은 지명이 더욱 그러했지요.
漢족 사모님의 목소리가 어찌나 아름답던지... 제가 반주를 너무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변명...이겠지만.. -_-;; 그거 악보대로 친 거 맞아요...
사모님과 아주 잠깐동안 이야기 했는데.. 중국어를 다시 한 번 사용할 수 있었죠..ㅋ
비전 세리모니를 위한 휴식시간에... 우리 7공주는 정신없이 잠의 세계로 빠져들었습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탓도 있을것이지만... 따뜻한 방이 우리의 긴장을 녹여주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정말로 딱 한 시간 자고 일어났는데... 일어날 당시에는 잠 깨느라 힘들었지만...
저녁때가 되니, 그 한 시간이 얼마나 유용했는가를 새삼 느끼고 피곤함을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15차 때와 마찬가지로.. 피곤을 물리침으로서.. 보다 나은 비전 세리모니를 준비할 수 있었지요.
처음 사명선언문을 만들어보는 친구들은 지난 17차 영상을 보고...
깊은 감동과...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도 영상을 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스스로 알아가는 방법이 좋은 것 같아요.
열심히 준비하고.. 여러번 읽어보고.... 반복을 거듭한... 대본!! ^ㅡ^ㅋㅋ
다들... 열심히 써 놓고... 어떻게 하면 자신의 비전을 다른 사람에게 좀 더 잘 전달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멋진 고민의 시간, 그리고 놀라운 집중의 시간이었습니다.
드디어 하이라이트인 비전 세리모니...
1번 추윤석~ 25번 홍성인까지..... 25명의 visionary들은 서로의 비전을 들으며...
서로를 위해 기도해야겠다고.. vision을 향해 도약해야겠다고 다짐했던 것 같습니다.
상도 받은 재현이는.. 정말 놀라웠죠. 정말.. 세상속의 CEO들과 다른 다니엘 CEO가 될 것이라 확신할 정도로..
너무 멋진 비전을 말해 주었습니다. 다니엘 CEO가 다른 CEO와 다른 점들을 말할 때..
감탄..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다른 비저너리들도 모두.. 멋지게 장식해 주었던 것 같아요..
다니카 현진이의.. 영화평론가 이야기...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의 한 명으로서..장담할 수 있습니다.
현진이는 앞으로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아름다운 영화를 세상에 소개하고, 평론할 것이라고..
비눗물(꿈이름 뜻이 은근히 괜찮던걸 ^ㅡ^) 귀한이는 정말 고귀한 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일하겠다는 CEO의 당찬 미래의 모습을 말해주었던 귀한이가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소금빛 기출이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전하고,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일임을 알게 해 줄 것입니다.
여러 예배팀이 있지만...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는 팀.. 기출이의 멋진 사역을 기대합니다.
특별히 CEO에 뜻이 있었던 18차 학생들...
모래꽃새 라는 멋진 꿈이름을 가진 신애... 역시 차분한 모습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일하는 아름답고 존경받는 여성 CEO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극동방송에서부터 이뤄지기 시작할 영훈이 오빠의 비전...
방송국장으로서 세상에 하나님을 전하는 국장님이 되길 기도합니다.
작은기도 라는 꿈이름처럼 언제나 목소리는 작지만 큰 응답으로 하나님께 온전히 간구하는 기도하시기 바라구요.
소박하지만... 멋진 인생을 살려 했던 슬기...
무지개 꿈이름에 걸맞게 오색찬란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재미를 가지고... 초등학생들에게 다가갈 슬기..
어린 학생들에게 비전과 꿈을 심어줄 슬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한결같은 모습으로 하나님을 섬겨 영광돌릴 예람이...
외교관이라는 당찬 꿈을 가슴에 품고...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지금은 아는 것이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쓰시려면.. 모든 것을 깨닫게 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외국어를 많이 습득해서.. 세계의 정상들에게 올바는 하나님의 진리를 말하는 외교관이 되길 바랍니다.
~~를 통하여.... 바이아.... 새로운 언어를 알게되어.. 기쁩니다.
차가워 보이지만.. 내면에는 작고 여린 윤신이가 있음을 어렴풋이 압니다.
찬양을 좋아하고, 하나님께 찬양하는 것을 사모하는 윤신이는 예쁜 목소리 만큼이나..
그 열정 만큼이나.... 뜨겁게 찬양을 인도할 아름다운 찬양사역자가 될 것입니다.
주람이는.. 세상 사람들과 얼마나 색다른 모습으로 세상에 승부할 지.... 기대가 됩니다.
국제변호사라는 어려운 선택을 하고... 인도네시아에 대한 당찬 포부를 말했던 주람이가..
평신도 선교사로서.. 인도네시아에서 하나님께 헌신하는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지현이를 따라왔다더니만... 스스로 비전을 갈망하고, 비전을 향해 가려는 의지를 지닌 찬미..
우리 소리는 한을 품은 여인의 소리와 같다는데...(잘 모르지만..)
그 한소리를 잘 풀어내고 싶어하는 찬미가.. 앞으로 세계 속에서 우리 한국의 정서를 전하며,
하나님을 함께 전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얼굴과 목소리만큼 해맑은 선영이... 중고등학생의 교사가 되어...
이 땅의 청소년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르게 교육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교단에 서서 학생들과 하나된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기쁩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임을 제대로 보여 줄 지현이..
해금소녀에서 보금(복음)자리로.. 하나님의 온전한 일꾼으로 쓰임받을 그 날을 바라봅니다.
국악인으로서 음악치료까지 망라할 지현이의 아름다운 모습을 기대합니다.
어린줄만 알았는데... 워십 리더에, 중고등부 회장까지....
기세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꿈꾸고 있는 치과의사로 철저히 준비되는 것 같습니다.
절대 꿈을 포기하지 않고 전진하려는 모습이 멋진 기세... 보아스처럼 당당한 사람으로 거듭나리라 믿습니다.
발음이 꽤나 정확하고, 전달력이 분명하여 그 꿈의 실현 가능성을 보여준 아람이.
못생긴 나무가 산에 남아 벌거숭이 산이 되지 않도록 산을 지키듯이...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지킬 사람..
어려움 속에서도 이겨내고... 아나운서의 꿈에 가까이 다가갈 모습.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모습들을.. 기억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이 땅의 죽어가는 청소년들에게 상담을 통해 전하고 싶다는 지은이..
아가페라는 꿈이름에 걸맞게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도 줄 줄 아는 지은이..
청소년들의 고민을 주님의 사랑으로 감싸 안고, 사랑으로 해결해 줄 상담 치료사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이박사 호윤이는 얼마나 멋진 치과의사가 될 것이기에.. 벌써부터 박사님 소리를 듣는지...
눈물과 기도로 미래를 준비하고, 현재의 자신에 최선을 다하는 호윤이는...
하나님께서.. 이 치료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계시는 지도 모릅니다. ^^ㅋ
지금 사탕을 먹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후에 호윤이를 찾아가 치료받는 모습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딱딱할 줄로만 알았던 승화오빠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고, 또 변화되어.. 저의 도전의 대상이 됩니다.
차분하고, 리더십있는 모습.. 그리고 자신의 장점을 활용하여.. 꿈에 한층 더 다가갈 승화오빠는..
이 시대의 야인으로서 거침없이 하나님의 비전에 도전하여... 멋진 인생을 살 것이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의 가슴에 새기는 목사님이 되길 기도합니다.
툭툭 던지는 말이 우리를 웃게하고, 즐거움을 선사했던 시온이. 이름만큼이나 듬직했습니다.
건강하여, 건축기술로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하고 영광돌릴 모습을 바라봅니다.
끊임없는 쇄신으로 더 멋진 건축물을 만들어... 영광돌릴 모습을 기대합니다.
메카닉이란 이름만큼.. 정확하고, 집중력있고, 기계를 좋아하는 준기..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오래전부터 기계를 조작하고.. 좋아히게 된 것처럼..
하나님을 향한 사랑도 언제부터인지 가슴속에 자리잡았던 것 같습니다.
기계공학자로서... 멋진 선진 기술을 선보이고, 영광돌리길 기대합니다.
외국으로 진출해서 멋진 CEO을 자질을 맘껏 발휘할 윤석이...
롤로노아라는 거침없는 성격의 소유자였던 원피스의 주인공 조로처럼...
세상의 모든 CEO들에게 도전장을 던지고,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갈 윤석이의 멋진 모습을 기대합니다.
모두에게서 어울린다는 찬사를 받았던 경석이 오빠의 꿈은 소아를 위한 의사입니다.
아이들에게 지대한 관심를 가진 경석이 오빠는 의대교수가 되어서, 아이들을 위해 연구할 사람입니다.
아이들에게 친구같은 의사선생님으로 다가가 병들을 깨끗하게 치료해 줄 의사선생님의 모습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정민이 언니는 벌써부터 그 모습이 그려집니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심도있게 배우고.. 사람들의 몸에 편안한, 그리고도 아름다운.. 의상들..
그 의상을 디자인하고, 박수 갈채를 받을 때, 영광을 하나님께 온전히 돌릴 아름다운 모습을 기대합니다.
3%의 비저너리에 만족할 수 없다! 나는 0%를 꿈꾼다(나만의 생각__;;).. 성인이..
변함없는 비전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비전의 확고함을 전했던 성인이는..
방송국 PD를 거쳐.. 방송국장까지 진출할 멋진 사람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좋은 다큐나, 시사, 교양 프로그램들로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할 방송국장을 꿈꿉니다.
우리에게 당당한 CEO, 세상과는 다른 방법으로 승부하는 모습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게해준 재현이.
다니엘이라는 하나님께 붙어있는 사람을 가슴에 품고 선진경영인의 모습의 진수를 보여줄 재현이는..
모든 일에 하나님을 멘토로 모시고,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모습들을 기대합니다.
우리를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조금이라도 비전에 가까이 가게 해 주시려고.. 가장 많이 수고하신 목사님.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죽을 때까지도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주님의 비전을 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전하며 사실 목사님..
영육간에 강건하여 지시길 기도합니다..
이것 저것 일도 많았고, 챙길 것도 많았는데.. 그 때마다 계속해서 앞장서서 하시는 윤여훈 선생님...
ACE라는 꿈이름처럼... ACE의 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두 번째 뵙게 되어 더욱 반가웠던 정민철 전도사님.이스라엘... 어쩌면... 가장 선교가 어려운 나라인지도 모릅니다.
그곳을 향하는 전도사님의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움을 압니다. 도전이 됩니다.
우리 조를 맡으시고, 중간에 중국 비자 때문에 고생하신 송일섭 전도사님..
마지막까지 우리가 배구에서 아깝게 준우승을 했을 때.. 어깨를 토닥이며 위로하신 전도사님.. 기억하겠습니다.
사진을 멋지게 찍어주신 김경수 전도사님은 이슬람에 특별한 마음을 품고 계신 듯 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을 기대합니다.
찬양으로 우리를 섬겨주신 온성도 전도사님... 온 성도들을 대표해 우리에게 비전을 말씀하셨습니다.
북한을 향한 기도.... 우리나라의 최대 소원... 통일... 그날을 염원하고 있습니다..
비전 세리모니.. 제가 참석했던 비전세리모니들 중... 최고였습니다!
비전에 대한 열정으로 잠을 이룰 수 없었던 비저너리들은..
함께 기쁨과 재미와 감동을 나누었고...
그것은 집에 온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습니다.
아이스 브레이크에서 야베스의 만남까지.....
모든 프로그램이 성령님의 지도 아래.. 최광렬 목사님의 인도로..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모든 만남을 주관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이 기쁨을 평안함을 마음 속에 간직하며.. 세상에 나가...
오늘, 또 내일.. 계속해서 전진하며..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겠습니다.
너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맛보기만은 아니었던 것 같군요... 모두 하나님과 함께 매일을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vision을 향하여!
우아 예슬아 언제 다 썼어?? 녀석 ^ ^ 보고 싶다 - 마니 생각나고 또 기대해 .. 음 .. 나의 소개가? 좀 마음에 안들지만.. ㅎ1ㅎ1 정말 너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다시 느끼고 너의 큰 비전이 이루어지길 원해 그리고 비전대로 살아가는 너의 모습이 그려지고 참 기쁨을 준당 ^ ^*
언니 이 긴 글을 쓰느라고 수고하셨어요 ㅠㅠ!! 정말 분위기상 맏언니같았던 언니!! 정말 미국에서 공부 열심히 잘하시구요!! 꼭 나중에 다시 뵈었으면 좋겠어요 ; 언니의 큰 꿈과 비젼이 꼭 이루어지길!! 호윤아, 나한테는 그런말 안해주냐? ㅋㅋ 아무튼, 새벽이슬언니 화이팅 >_ <
예슬아!!!! 놀라워 >.< 쓰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너무 고맙구// 정말 같은조까지 돼씀 너랑 난 환상이어쓸텐데~ 담에 또 볼 수 있는거지?? 다시 보는 날엔 비전스타트해서 지금보다 더 달라진 모습이었음 좋겠다~ 싸랑하구~ 너도 연락 많이하기다~~~~ 감기조심하구~~~ ^ㅡ^
첫댓글 What a fantastic vision camp story... 새벼이슬에게 이런 면이 있었다니 꿈돌이 정근이의 트레이드 마크였는데... 츄카한다. 캠프 5번 만에 느낄 것을 재댜로 다 느껴꾸나... 나의 비~짱 새벽이슬 화이팅!!
누나@.@ 이걸 언제 다 썼나??ㅋ 누나두 멋진 비저너리되구^^ 미국갈 준비 잘하구~~ 애교스런 예슬누나? 왠지 이상하다ㅋㅋ 누나두 매일 승리하구 비전꼭 이뤄^^
우아 예슬아 언제 다 썼어?? 녀석 ^ ^ 보고 싶다 - 마니 생각나고 또 기대해 .. 음 .. 나의 소개가? 좀 마음에 안들지만.. ㅎ1ㅎ1 정말 너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다시 느끼고 너의 큰 비전이 이루어지길 원해 그리고 비전대로 살아가는 너의 모습이 그려지고 참 기쁨을 준당 ^ ^*
아자아자!! 힘내자 비전을 향해 !! 비전~ 스타트!! 스타트!! 스타트으!!!! ^ㅡ^&
이렇게 길줄이야... 제 스스로 놀랍네요 ㅡ.,ㅡㅋ 다들 비전 스타트!!
존경(__) 저로써는 절대로 할수 없는;;; 다음 캠프 때는 저도 이렇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닷+_+ 누나 사탕 많이 먹고 나한테로 와~~
와~ 역시 예슬이... 벌써 이렇게 소감문을.... 정말 감동적인 소감문이당~ 새벽이슬처럼 밝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길바래~
언니 20차 오는줄알았는데~ 보구싶다.^^ 아~ 너무 멋진 소감문이다~ 읽다보니까 내가 18차에 갔다온것 같아.ㅋ 눈물도 나고~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글이었어.^^ 언니 파이팅~
언니 ^^ 같은 방이 안되어서 ㅠㅠㅠㅠㅠ 얘기도 많이 못하고 ~ ~ 그랬지만 .... 담에는 ㄷ ㅓ 많은 얘기도 하고 많이 친해졌음 좋겠어요 ^^ 언니의 비전도 꼭 이루어 지길 바라구요 ^^
언니 이 긴 글을 쓰느라고 수고하셨어요 ㅠㅠ!! 정말 분위기상 맏언니같았던 언니!! 정말 미국에서 공부 열심히 잘하시구요!! 꼭 나중에 다시 뵈었으면 좋겠어요 ; 언니의 큰 꿈과 비젼이 꼭 이루어지길!! 호윤아, 나한테는 그런말 안해주냐? ㅋㅋ 아무튼, 새벽이슬언니 화이팅 >_ <
역시 너답다!! 머찌다~^ ^ 꼭 꼭!!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비전걸이 되라!
솔찍히 너무 길어서 다 안 읽었지만ㅋㅋㅋ 누나 비전 스타트!!
예슬이언니>-< 우와; 대단해요 ㅋ 읽기도 힘든데 쓰기는 얼마나 힘들엇을까;; ㅎ 언니 항상 만날때마다 조앗는데 이번에 같은조까지 되서 너무너무 조앗어요>-< 언니도 알고보면 애교잇을거 같은데 ㅎㅎㅎ 비전스타트!!
역시 예슬이 다워..^^ 싸랑한다
오타가 너무 심하군요- ㅡ_ㅡ;; 수정했습니다. 다들 읽느라 수고하셨구~ 감사해요-
예슬아!!!! 놀라워 >.< 쓰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너무 고맙구// 정말 같은조까지 돼씀 너랑 난 환상이어쓸텐데~ 담에 또 볼 수 있는거지?? 다시 보는 날엔 비전스타트해서 지금보다 더 달라진 모습이었음 좋겠다~ 싸랑하구~ 너도 연락 많이하기다~~~~ 감기조심하구~~~ ^ㅡ^
우와. 정말 예슬이다운 글이었어~ 클릭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_<♡ 7공주 화이팅!
7공주~화이팅..
^ㅡ^ 7공주~~~ ^ㅡ^ㅋㅋㅋ
ㅇ ㅣㅇ ㅑ~~예슬아 대단하다^^ㅋ 10/40, 중의사 기억하고 있어^^ㅋ!~ 비전스타트 호 ㅏ이팅!!**
7공주 ㅋ 내가 옥의 티같다 ㅋ 내 첫인상에도 애교 적어논 애들 ㅡㅡ; 나중에 후회했냐? ㅋㅋ 예슬이~ 나를 허물없이 대해줘서 넘 고마웠어 ^^
역시 예슬언니 !!! ㅋㅋ 언니 곧 학교에서 보겠찌만 그래도 벌써 보고싶어 ㅠ 항상 주님안에서 몸도 마음도 건강하구~ 비전 꼭 이뤄질꺼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