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진기사50 책을 서점에서 보고 참신한 아이디어네.. 정도만 생각하고 있다가
카페 가입하고 사진 기사로 된 문장 보고서 와~~ 좋네 하다가
요번에 본격적으로 공부해 보고자 책을 샀습니다
지금까지 7th까지 봤는데 정말 좋네요
예전 같으면 under를 보면 '밑에'라는 뜻이 먼저 생각났을텐데..
지금은 under라는 단어를 보면 고개가 위로 향하는 건 멀까여 ㅋㅋㅋㅋ
사실 제가 직독직해에 관심 많아서 직독직해 사전같은 걸 만들어볼까도 생각했었구
영어 소설 많이 읽으면 될 줄 알고 열심히 읽어보기도 했었드랬죠
그래서 시드니셀던 소설은 한페이지당 빠른땐 1분정도면 읽혀지더군요
근데 먼가 허전한 갈증이 여전하고 원어민들은 쭉쭉 읽어나가는데
비결이 멀까도 궁금하던차에
선생님 책은 정말 오아시스 같네요
빨리 다 공부해서 소감 올리도록 하지요 ㅋㅋ
그럼 감사하며 이만~~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왕팬이 되신 것을...^^ 대한민국의 모든이가 에로우잉글리쉬에 열광하는 그날까지...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