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국정감사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9월 중순부터 현정부를 ‘급진좌파’로 몰아, 각 상임위에서 총체적인 이념공세를 벌인다는 내용의 국감 전략을 세운 것으로 드러났다. 한나라당은 이에 따라 4일 시작된 국감 첫날부터 <월간조선> 보도 등을 토대로 ‘친북 교과서’ 논란 등을 제기했으며,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등은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5일 <한겨레>가 입수한 한나라당의 ‘2004년도 국정감사 대책회의 자료’(9월14일 작성)를 보면, 한나라당은 이번 국감에서 ‘노무현 책임론’과 더불어 ‘열린우리당과 급진 좌파세력 책임론 제기’를 주요 규명 목표로 삼았다. 주요 쟁점사항으로는 ‘자유민주 체제 훼손’을 첫번째 항목으로 설정했다.
한나라당 자료는 이 항목에서 ‘헌법정신 위반, 국가불안/국론분열;좌파적 정책, 좌파활동 공간 확대’를 중점 부각 대상으로 꼽으면서, ‘급진세력의 정부 장악 기도, 급진세력의 비도덕성 부각’을 소속 의원들에게 주문했다. 또 국가보안법 폐지 등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을 ‘사실상 자유민주 체제를 바꾸려는 헌정질서 변경 추진’이라고 해석했다.
상임위별 과제로는, 통일외교통상위의 경우 ‘노무현 정부의 반미친북 성향으로 한-미 동맹의 악화’를 꼽았으며, 국방위에 대해서는 ‘노 대통령이 안보·외교 정책결정 과정에서 좌편향 시각을 가진 이종석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차장 보고에 의존하는 점’ 등을 추궁할 것을 요구했다. 경제분야에서는 ‘주체사상에 빠져 있던 386운동권이 현정권의 핵심’이라거나 ‘권기홍·김대환 노동부 장관의 평소 좌파적 철학’을 중점적으로 추궁할 것을 요구했다. 이 자료는 한나라당 정책위원회에 딸린 ‘민생정책본부’가 만든 것이다.
이는 한나라당이 17대 국회 첫 국감을 국정 현안에 대한 점검과 대안 마련 대신에, ‘색깔론’을 앞세운 정략으로 이끌 것임을 처음부터 의도하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한나라당 소속인 권철현 의원과 박진 의원이 4일 교육위와 통일외교통상위에서 각각 ‘금성출판사의 근·현대사 교과서 친북성 논란’과 ‘주한미군이 없을 경우 남침 16일 만에 서울이 함락될 것’이란 주장을 내놓은 것도 이런 ‘지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권 의원의 주장은 <월간조선> 4월호에 실린 것과 주요 부분에서 거의 일치하는 내용이다. 조선일보는 권 의원의 말을 빌려 5일치 1면과 4·5면에 걸쳐 이를 다시 대서특필했으며, 동아일보도 비슷한 제목과 분량으로 크게 다뤘다.
이에 대해 안병욱 가톨릭대 교수(국사학과)는 “근·현대사 교과서는 반공윤리책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을 객관적·합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이라며 “사실에 대한 해석이 자기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용공·친북으로 몰아세우는 주장은 1950·60년대식 냉전논리와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조성태 열린우리당 의원은 “박진 의원의 ‘서울 함락’ 주장의 근거가 되는 국방연구원의 연구는 한-미 동맹이 깨어지고, 병력 동원도 안 되며, 기습을 당했을 때, 또 북한이 화학탄을 쓰고, 미군 증원도 안 되는, 아마 100여가지 상황 가운데 가장 나쁜 상황에서 어떤 대응을 해야 하느냐는 분석과정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조 의원은 “이런 주장은 한국군의 위상에 대한 북한 군사당국의 오판 가능성을 불러 일으킨다”고 지적했으며, 김종환 합참의장도 이에 동의했다.
김의겸 류이근 기자 kyummy@hani.co.kr
요약.
한나라당의 국감 전략이 색깔론을 깔아둔 저열한 정치 공세로 밝혀졌다.
교과서의 친북관련 내용이있다고 하고, 극진좌파 세력이 정부를 뒤집을려고 한다고 한다.
그 외 별 쓸때 없이 색깔론을 붙이고 정치 공세를 하려 한다. 그것고 국감에서. 재밌냐.
내 생각.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딴나라당 님들아. 맨날 색깔론 지껄이면 재미있으3?
통신체 쓰게 만들 정도로 웃긴다. 저 공산당 빨갱이들의 나라인 중국은 엄청 좋아 하면서 북한은 아주 잡아 먹을 듯이 노려보는 구나. 이 사람들이 개념을 상실 했나.
자기들 마음에 안들면 다 좌파구만. 몰랐네 이거.
게다가 학생들에게 객관적인 역사 인식을 위한 교과서를 무슨 북한만세 교과서인 줄 아나...
전부다 국내에서 한가닥 하는 대학에서 공부했으면서 뭐 했냐. 마르크스의 주의가 뭔지도 모르면서 그저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전부 배격하는 자세로는 당신들이 외치는 자유 민주주의도 할 수 없다 이 사람들아. 색깔론은 지겨우니 그만두고....
박진 의원이 북한이 침공하면 16일 만에 서울이 함락 된다고 하던데.
현재 한반도의 밀리터리 밸런스를 고려해볼때,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경제 봉쇄로 인해 자원부족에 시달리는데, 전차와 비행기를 돌릴 만한 기름이 있을 리가 없다.
설사 기름이 있다 하더라도 현 북한의 지상군, 공군의 전력으로는 우리 군과 대등하게 맞설 수 가 없다.
재래식 군사력으로 따질 때, 야포를 제외하면 대부분 한국이 유리하다. 다만 걱정하는 것은 생화학 무기나 핵 뿐.
색깔론이 그렇게 좋나?
10월 11일 한겨례
의식 불명’ 장정진씨 사망
오락프로그램 녹화 도중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졌던 성우 장정진(51)씨가 11일 오후 6시23분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서 결국 숨을 거뒀다. 장씨는 지난달 13일 저녁 7시께 서울 강서구 88체육관에서 <한국방송> 추석특집 <일요일은 101%> ‘골목의 제왕’ 녹화 중 급하게 먹은 소품용 송편에 기도가 막혀 중태에 빠지는 바람에 그동안 산소호흡기에 의존해 왔다.(<한겨레> 9월15일치 7면)
이 병원 관계자는 “‘기도 폐색에 의한 저산소성 뇌경색’으로 의식불명에 빠져 있던 장씨의 상태가 이날 오후 갑자기 나빠져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장씨는 1977년 한국방송 성우 15기로 입사해 만화 <달려라 하니>의 홍두깨 목소리 등 연기자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고, 성우협회 회장을 지내며 2003년 한국방송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한국방송 관계자는 “우선 장례를 치른 뒤 유족들과 보상 등에 대해 협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내 생각.
%^&%^#*&^^&*)(^^$@!@#%^&!!!!
....욕 부터 나온다.
개념을 상실한 녀석들 덕분에 성우계의 거성이 떨어졌다.
더구나 공영방송인 KBS 에서 말이다. 얼마나 개념이 없으면 저런 오락 프로그램을 만드는 지 알 수 없다. 그 때 현장에 있던 동료 연예인이 인공 호흡했다지..? 떡이 목에 걸렸는데 왠 인공호흡이냐...이런 ($)@_$(*(@)$(%*#$)들...
달려라 하니가 리메이크 될 그날에 홍두깨 선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겠구나.
아아.
10월 19일
이해찬총리 “조선·동아, 정권 농락말라”
유럽을 방문중인 이해찬 국무총리는 18일 밤(현지시각) 베를린에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정권을 농락하지 말라”며 두 신문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 총리는 이날 만찬을 겸한 현지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역사의 반역자다. 전두환 대통령과 노태우 전 대통령은 용납할 수 있어도 조선일보의 행태는 용납하지 않는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조선과 동아는 정권을 농락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렇게 되지 않는다”며 “노 대통령이나 나나 끝까지 철저하게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조선과 동아가 심지어 나라의 인사를 좌지우지한 일도 있었으며, 박정희 시대엔 안기부 정보로 특종을 하기도 했으나 한 번도 역사의 발전에 기여한 일이 없다”며 “그러나 이젠 ‘밤의 대통령’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간담회 도중 국내 문제와 언론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두 신문에 대한 불만을 격렬하게 토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밤 12시까지 이어진 이날 간담회에는 연합뉴스, 한국방송, 문화방송, 중앙일보 현지 특파원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폭탄주’ 등 술도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총리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시대에 뒤떨어졌다. 조선과 동아는 냉전시대로 돌아가고 싶어하겠지만 영향력은 30%도 되지 못한다”며 “(지난 대선때) 조선과 동아가 우리를 집권하지 못하게 하는 전략을 세웠는데 그것을 내가 알고 막아냈으며, 결과적으로 조선과 동아 때문에 우리가 집권했다”고 말했다. 그는 “조선, 동아는 내 손아귀 안에서 논다”며 “나는 조선과 동아의 비판을 왼손으로 쳐내면서, 보수언론의 논리를 왼손으로 격파하면서 앞으로 간다”고 덧붙였다.
이 총리는 “조선의 사설이나 기사는 참고적으로 읽을 뿐이지 절대 존중하지 않는다”면서 “조선일보는 권력인 척 하는데 권력이 아니다. 조선일보의 논조에 우리정부는 놀아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조선일보가 우리나라를 흔들 수 있다는 발상을 버릴 때 우리나라는 발전하게 된다”며 “조선일보가 그동안 나에 대해 얼마나 인신공격을 했는가. 나는 타협하지 않을 것이며 더 이상 조선일보의 왜곡보도를 용납하지 않겠다”고도 말했다.
이 총리는 “나는 국가보안법 폐지만 주장한 것이 아니라 대체입법 내지는 형법에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는데 왜곡을 했고, 이 정권을 사회주의 정부라고 비판하고 있다”며 “우리를 사회주의로 몰고 가려하지만 우리 정권은 유럽의 기준으로 보면 중도우파”라고 말했다. 그는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역사는 퇴보한다”며 “한나라당 식으로 하면 북한에 지원을 하지 말아야 하며, 따라서 북한정권이 붕괴돼야 하지만 우리는 북한정권의 붕괴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중앙일보에 대해 그는 “중앙일보는 역사의 흐름에서 가닥을 잡고 중심을 잡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조선일보 인터넷판은 이날 이 총리가 “총리는 보수세력과 부당한 요구에 타협하지 않고, 절대로 도덕적으로 타협하지 않는다. 조선 동아가 너무 나라를 흔드니까 너무 불쾌하다. 조선 동아는 더이상 까불지 말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베를린/연합, 김종철 기자
요약
이해찬 총리가 독일 베를린에서 조선, 동아일보를 강하게 비판하였다.
(짧다)
내 생각
기본적으로 조선, 동아 일보에 대한 그의 생각은 어느정도 수긍하고 인정하지만, 한 나라의 총리 치고는 너무 과격한 발언이었던것 같다. 물론, 정식 인터뷰나 그런 종류의 자리가 아니었기에 그러하게 말했다고 볼수 있겠지만.
조선, 동아일보는 정말 국민들에게 고개도 못들 정도, 아니 아예 그런 이름을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저열한 신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일제 통치하에서 이 두 신문이 벌인 일은 민족을 부정하는 행위였다. 물론, 두 신문은 초기에는 한민족을 대변하고 양식있는 신 문이었지만 변절하고 말았다.(- 이 부분은 조금만 파면 다 알 수 있다.)
그리고 해방 후, 박정희 정권 하에서는 독재정권의 그늘에서 암약한, 이름뿐인 언론이었다.
그때의 영향으로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조선과 동아일보의 거짓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 하고 있다.
김영삼의 문민 정부 이래로 3번째 민주정부인 노무현의 국민의 정부에 와서도, 두 신문은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툭하면 왜곡기사에, 외신은 지 맘대로 짜집기 하고...또 현 정부에 대한 태도는 언제나 똑 같다. 잡아먹지 않으면 죽을 듯이 덤빈다.
과거에 대한 언급은 변명으로 일관하며, 일제 청산 이야기만 나오면 필사적으로 반대하고 자기내의 친일 행적은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 또 그들을 좌파니 뭐니 해가며 딴나라당이랑 잘 논다.
재밌냐....언제 철 들래?
아. 이해찬 총리. 중앙일보도 마찬가지여. 그 녀석들은 박쥐같은 녀석들이라오.
10월 27일
송승헌 입영연기에 목매는 까닭은?
제작서 “‘슬픈 연가’ 최소 100억원 가치“
일부의원 국익면분 탄원‥네티즌은 반발
송승헌의 <슬픈 연가> 출연을 둘러싼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다. 지난 21일 송승헌 출연 무산 소식이 알려졌으나, 26일 국회 문화관광위 소속 일부 의원들이 <슬픈 연가> 제작사 쪽 요청을 받고 송승헌의 입대 연기 탄원서를 병무청에 제출했다. 송승헌의 드라마 출연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으나, 네티즌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국회의원들의 탄원서 제출에 앞서, 지난 22일 포이보스 등 제작사 쪽도 병무청에 송승헌의 입대를 12월까지 미뤄달라는 탄원서를 낸 바 있다. 또 병역비리가 불거진 뒤에도 송승헌이 나온 드라마 홍보 영상물까지 발표하는 등 송승헌의 드라마 출연 의지를 포기하지 않았다. 거센 반발을 무릅쓰고 제작사 쪽이 송승현 출연에 매달리는 이유는 뭘까?
일본 등에서 한류열풍을 잇는 국익 차원에서 송승헌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 이들의 명분이지만, ‘돈’ 문제가 가장 크다. 드라마 제작비 67억여원에 해외 투자액은 일본 2개사 20억원과 중국·대만 자본 15억원 등 35억원에 이른다. 추가로 예정된 투자금은 이를 넘어선다. 문제는 투자 계약의 전제 조건이 ‘한류 스타’ 송승헌의 출연이라는 것. 일본 등에서 배용준 못지 않게 인기를 끄는 송승헌의 <슬픈 연가> 출연이 무산되면 추가 투자가 전면 중단되는 것은 물론, 제작사 쪽은 계약 위반에 따른 위약금도 물어야 할 처지다.
김광수 포이보스 대표는 “송승헌이 빠질 경우, 경제적 손실이 최소 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며 “일본에서 <겨울연가>가 2천억원의 수익을 낸 것과 견줘, 디브이디·소설·음반·만화 등 부가사업으로 <슬픈 연가>는 4천억원 이상 매출액을 기록할 수 있고, 이밖에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까지 따져보면 1조원의 경제적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송승헌이 나온 드라마 영상홍보물과 함께 낸 사진책자의 판권을 5억원에 사겠다는 일본 회사가 나타나고, 이에 앞서 <슬픈 연가> 디브이디와 드라마 음반 2장의 판권은 계약금 30억여원에 일본 호리프러덕션이 사들였다. 그러나 송승헌 출연 무산 소식이 알려지자, 계약 추진 중인 피피엘(Product Placement) 협찬금 50여억원이 3분의 1로 줄어들고 추가 투자 유치가 무산되는 등 사업 진행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것이 제작사 쪽 하소연이다.
국회의원들이 나선 것도 이런 이유다. 제작사 쪽은 지난 25일 <슬픈 연가>의 제작 과정과 향후 실익을 추산한 서류를 국회 문광위에 제출하고, 송승헌의 군 입대 연기로 얻을 수 있는 실익에 대해 설명했다. 탄원서 제출을 주도한 우상호 의원(열린우리당)은 “병역 기피는 분명 잘못이지만 2~3개월 입대를 늦춰, 한국 이미지를 높이고 경제적 이익까지 가져다 줄 한류를 확산시킬 수 있다면 송승헌의 드라마 출연은 국익 차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송승헌의 드라마 출연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경제적 이익이 병역 의무에 우선하느냐”는 네티즌들의 거센 반발에 더해, 내년 1월께 <슬픈연가> 방영을 예정한 <문화방송>도 병역비리 연예인이 나온 드라마를 내보내기엔 여론의 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병무청도 27일 송승헌과 관련해 “병역면탈자들에게 병역 연기나 감면 혜택을 주지 않기로 한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내 생각
군대 가라. 좋은 말 할때 가라.
저기에 송승헌이 드라마 출현 하면 이것저것 이익으로 최고 1조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하던데. 그럴리가 있나. 일본쪽의 한류 열풍은 작은 기류에 불과하다. 그 쪽 시장 전체로 보면 아줌마들이 나 좋아하는 거란 말이다. 한낱 눈 앞에 있는 경제적 이득 때문에 우리 사회에 커다란 문제를 줄 수 있는 병역비리 사건을 이렇게 처리 해서는 안된다.
나라의 법을 무시하고, 한나라의 국민으로서의 의무를 행하지 않는 자를 누가 좋아 할 까?
송승헌은 더 이상 쪽 팔지 말고 얼른 입대 해라. 그것이 살 길이다.
이 사건 덕분에 군에 입대 하지 못하는 사정이 있는 사람들만 죽어간다.
이런 아름다운 세상을 보았나.
첫댓글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