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날인 어제는 우리 3학년들의 올해 시즌마지막 경기가 있었고......
11월의 시작하는날 오늘은 2학년들의 내년 시즌준비의 시작을 알리는 경기가 있었습니다.
학부모님들의 응원의 힘으로 큰 부상없이 잘 마무리한것 같습니다..
3학년들은 많은 아쉬움이 남지만...
1년 한해동안 앞만보고 달려와 부족한 부분을 빠트리고 온것같아
되돌아볼 시간이 필요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2학년들은 오늘경기를 보면서 또한 많이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노력이 필요하고 저희 학생들의 노력으로 우리 창녕중학교 축구부가
가일층 발전할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많은 응원 당부드리며 마치겠습니다...꾸벅...
첫댓글 올 한햇동안 선생님들의 열정어린 지도 덕분에 큰부상없이 무사히 모든 대회를 마칠수 있었던 점 깊이 감사드리며,
3학년 형들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어 준 모습 감명깊게 남아 있으며, 아마 후배들도 형들을 본받아 내년에 열심히 하지
않을까 기대 해 봅니다. 창녕중 화이팅~ 입니다.
지도자 선생님들의 좋은전술과 가르침으로 한해동안 큰부상없이 아쉬움이있지만 그래도 좋은성적으로 대회를 마친것같습니다.
선생님의 열정에 한번더 감사드리며
3학년형들은 열심히 최선을다해 매경기때마다 좋은모습을 모여주었으며 이를 본받아 앞으로 후배들도 열심히 최선을다해 노력하는 창녕중축구부 가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