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의 관상

[우 선생님]

이마는 눈썹위부터 머리털이 난 곳까지 상하좌우 부분으로 그 사람의 귀천과 관운, 부모관계, 직업운, 결혼운 등을 알 수 있고 여자에게는 남편운을 나타냅니다.

  대인관계 뿐만아니라 정신적 능력으로서 지각기능, 기억력, 추리력, 분석력, 지능 등을 알 수 있는 부위입니다. 전체적으로 넓은 듯하고 변지 및 복덕궁에 살이 있고 중앙부분이 나온 것이 좋습니다.

 이마의 크기는 대체로 손가락 세 개를 겹친 넓이가 표준입니다.

 이마가 큰데 얼굴이 작고 뾰족하거나, 이마는 큰데 콧대가 아주 낮은 사람은 모든 일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이마에 잔털이 많이 난 사람은  생각이 많은 사람입니다.    

 이마가 절벽같거나 흠이 있어도 손위와 충돌 심하고, 고생이 많고, 직장을 자주 옮깁니다.

1. 이마의 모양 

 둥근 이마

  이마가 둥근 사람은 독립적인 성향을 가진 경우가 많으며 사교적인 성격이 많고, 책임감과 경제관념이 뛰어납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알뜰하고 일을 통해 긍정적인 수익을 기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성의 이마가 둥글고 크게 벗겨진 자는 후처형이고 여자의 이마가 좁고 둥글게 앞으로 툭 튀어 나온 자는 초혼에 실패 합니다.

 M자 이마

  M자 이마로 보는 관상의 특징은 두뇌가 명석하고 창의적이며, 섬세한 성격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남성은 유머감각이 뛰어나고 재치있는 성격이나 단점은 완고하고 독선적이라 타인의 의견을 잘 듣지 않는 점이며여성은 부드러우면서도 약간 신경질이 있고 예술적인 분야에 재능을 드러내지만 애정운에 고독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일자 모양 이마

 일자 모양의 이마를 가진 사람은 논리적이고 강한 의지를 지닌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남성의 경우 사리가 분명하고, 꼼꼼하며 여성의 경우 자립심이 강하고 고집이 센 편입니다.

앞짱구 이마

 짱구이마를 가진 사람은 금전운이 좋은데 감수성이 풍부하고 임기응변과 사교성이 뛰어나며 대체로 지적이거나 예술가적 기질이 많다고 합니다. 자신의 능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냅니다.

 넓은 이마

넓고 흉터가 없으면 초년 및 부모운이 좋고 인간관계가 좋아 사회에 나가 활동하는데 좋습니다.  또한 이지적이고 생활력이 강합니다.

단,여자는 사회활동운은 좋으나 남편운이 불길합니다.

 좁은 이마

 이마가 좁은 사람은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강해 주변과 충돌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마가 좁더라도 도톰하게 살집이 있고 윤기가 도는 경우에는 길운이 따를 수 있습니다.

 각진 이마

  꼼꼼하고 성실한 사람이 많습니다.  남성은 사리가 분명하고 직선적이며 업무관리가 철두철미해 전문적 직업 영역을 구축합니다.  여기에 눈과 눈썹이 가늘면 성실하고 상냥하여 윗사람에게 더 신뢰와 사랑을 받습니다.

 뾰족한 이마

  부모덕이 없습니다. 초년에 고생하고 여성은 남편덕이 없습니다.

꼭지형 이마

 머리난 부위의 중앙이  꼭지처럼  조금 내려온 형으로 여성에게 많은 이마인데 감정이나 직감을 따라 움직입니다.  날카로운 감각을 가지고 있고 결벽증이 있으며 참을성이 많고 의지가 강합니다. 그러나 우유부단하고 윗사람에게 반항하는 단점이 있어  사회생활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애정운이 좋아 행복한 가정을 이룹니다. 배우나 모델, 미용사가 적합합니다.

 뒤로 젖혀진 이마

 이마의 윗부분이 뒤로 젖혀져 있고 특히 코끝이 앞으로 돌출되어 나온 모양입니다. 주체성이 부족하고 감정에 따라 행동하며 지적 능력이 결핍되어 전문적인 분야에는 적성이 맞지 않습니다.  또한 계획성과 도덕성이 부족한 상입니다.

 2, 이마의 주름

 이마의 주름은 위의 주름은  천문, 가운데 주름은 인문,  그리고 아랫주름을 지문이라고 합니다.  천문은 부모, 부모, 손윗사람, 관청과의 좋고 나쁨의 관계를 판단하고 인문은 금전운세를 보며 지문은 처와 자식, 아랫사람 그리고 주거관계를 판단합니다.  주름의 중간이 끊겨 있지 않고 바르고 분명하여 깊게 새겨져 있고  양끝이 위로 올라가 있으면 좋은 운세로 판단합니다. 

 이마의 주름이 많으면 나쁘지만 약간 있는 듯 하고 손가락으로 누르면 푹신푹신  들어갈 것 같이 보이는 것은 땅이 폭신폭신해 곡식이 잘되는 형상이니 재복이 습니다.

 이마에는 주름이 세 개만 있는 것이 좋습니다.

 삼문이 모두 가지런하면 평생 의식주 걱정이 없습니다
 천문이 한 일자로 뻗어 있으면 부모나 윗사람의 혜택이 많은 사람입니다.
 인문이 잘 뻗은 사람은 건강이 좋고 친구덕도 있습니다.
 인문이 끊어진 사람은 일생 중 한 번은 큰 실패운이 있고 결혼운이 나쁩니다.
 이마에 잔주름이 많으면 남의 일로 분주합니다.

한일자 주름

 이 주름이 길면 통솔력이 있어 지도자가 되며 운세도 좋습니다.  반대로 짧으면 형제덕이 없고 아집이 강하며 운세도 평탄치 않습니다. 특히 여성은 가정이 적막합니다.

임금 왕자 주름 

 부귀장수하고 발전하는 운세를 타고 났으나 심상이 나쁘면 건달패의 왕초가 될 상입니다.

난문(亂紋)

 주름이 많으면서도 주름마다 토막이 나 있는 모양입니다. 직장과 주거운이 나쁘고 병약합니다. 또한 정신적 교통이 있고 잔걱정을 많이 합니다.

곡선 주름

 의지가 약하고 우유부단하며 소심한 성격입니다. 또한 몸이 약하며 대체로 수동적인 삶을 사는 경우가 많은 반면 잔꾀에 능할 수 있습니다. 여성은 일찍 이성에 눈을 뜨는 경우가 많으나 연애운이 좋지 않고 고독합니다.

3. 이마의 혹

 이마에 혹이 있는 여성은 말년에 혼자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마 우측의 혹--남자의 사랑을 못 받습니다.

이마 좌측의 혹--자식과 인연이 없습니다.

4. 이마의 색

  붉은 색-- 금전 문제

 노란색, 청색--자식 걱정

 검은 색--건강문제   

<참고1>  이마 관상

1. 이마의 3가지 모양

이마는 관록궁, 고명학당, 일월각으로 명칭이 부여되어 있으며, 선천운, 관운, 부모운 및 사회적인 직위 출세운을 관장하고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이마는 두뇌의 발달상항을 판단하고 지혜력, 기억력 및 정신적인 분야를 알아 볼 수가 있다.
상세한 설명은 관록궁을 참조하기 바란다.
•일, 월각 한쪽이 너무 균형이 맞지 않으면 한쪽 부모를 잃고 이부 또는 2모를 섬기는 수가 높으니 주의해서 관찰해야 한다.
•이마가 넓고 길고 하정이 짧으면 고관이 되어 임금을 모시게 된다.
•젊은 사람으로서 이마에서 눈 꼬리까지(처첩궁) 살이 적고 오목한 느낌을 주는 사람은 결혼 때부터 운세가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
주로 성급한 사람이 많고, 상냥한 사람이면 그 사람은 대단히 수양을 많이 쌓은 사람이며 선에도 강하고 악에도 강한 사람이며 다정다감하여 남을 잘 도와주고 그 때문에 자신은 상당히 손해를 보는 수가 있다.
•후골이 낮은 사람은 인정이 많아서 그 때문에 자연 자기 운세를 나쁘게 한다. 끈기가 부족하고 조그만 일에도 잘 놀라는 일이 있다. 수명도 참작. 그러나 얼굴이 좋으면 다소 감면한다.
•이마는 좋으나 살갗이 엷으면 부덕이 없고 초년이 여의치 않다. 눈썹까지 희박해서 26, 27세가 더욱 불리하다.
•이마가 좁은 사람은 지(智)보다는 정(情)에 강점이 있고 사물의 관찰력이 단순한 면이 있다. 의외로 비교, 분석의 능력이 뛰어나 저명한 지식인에게도 많다. 그러나 대체로 학문보다는 일찍 사회에 뛰어들어 인생살이의 단련에 적응을 하는 쪽이 좋다.
•인당 천자(川字) 주름은 조그만 일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타입. 고독한 생을 살 운세. 인당 주름이 1자(한주름)이 깊게 패인 사람은 욕구불만으로 스트레스가 없는 날이 드물다. 여성이 1자형 주름이면 근심걱정을 일삼는 기우형이긴 하나 구조적으로 명기(名器)의 자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남편을 즐겁게 해준다.
•A.지각기능(地角技能)…눈으로 보아서 짐작하고 거리, 중량, 대소 등, 수학적인 계산과 음악을 듣고 이해하며 공간적 시간적인 일을 견문하는 기능이다.
영리하고 판단력이 우수하고 개성과 비범한 실행력이 있다. 만약 이마 윗부분이 뒤로 제쳐 지면 전철을 생각지 않는 결점이 있다. 충동적으로 어떤 감정에 사로 잡혀 일을 하면 경솔함으로 인해 실수한다. 충동적인 것을 특히 삼가야 한다.
•B.재현(회상)기능…이마 중앙이 재현, 회상기능이라 하여 기억하고 상상하는 부위로 정해, 사물의 원리원칙과 회상, 추상, 기억, 지리에 밝고 사리탐구로 역사가, 평론가적 기질인 부위로 판단한다.
이마 중앙이 발달한 이마는 이상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 능률적이기보다는 합리적이며, 명랑 위주라기보다는 사색, 고독, 우울함에 취향 있다.
이마 중앙과 두정 상부가 발달한 자는 심성질 형에게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조용한 독방을 좋아하며 사색 속에 위대한 창조력과 자기 사상의 표출에 더욱 정교함을 발휘한다.
•C. 비교(회상) 기능…발제와 접근한 부위로 비교기능이 발달, 사물을 추리, 고찰하여 비판하는 부위로 인간과 동물과의 우위성이 여기에 있다. 또한 같은 인간이라 할지라도 현자(賢者)와 우자(愚者)의 구별이 판가름 난다.
그림 C의 발달은 이마 전체의 발달을 의미할 수도 있으며 사물의 조직과 심오한 학리연구 등 사물의 비교, 선악의 경중과 실제적인 상식이 풍부하여 올바른 비판과 정확한 판단을 한다.
※이마 A, B, C 어느 분야든 흉, 사마귀 등이 있으면 부모, 처자에 불리하다.

2.이마의 주름판단과 천, 인, 지문의 판단

•이마(額)의 주름 판단
양끝 처지면 운명장애가 있다.
※액상삼문(額相三紋)이라 天, 人, 地로 나누는데 더러 1, 2개, 5, 7개도 있고 향상, 처진 것, 끊어진 것 등 각양각색이다.

•천문(天紋)은 부모, 윗사람, 관(官)과의 관계
1. 천문(天紋)…부모, 어른, 관청의 것으로 성공여부를 본다. 양끝이 처지거나 끊기거나 오탁하면 윗사람, 관(官)과의 의합이 안 되며 그 계통 부분의 일은 맥힌다. 추악했던 엷은 주름이 깊어지며 윤기나면 만사형통이다. 주름은 운에 따라 연결 또는 끊어지기도 한다. 天, 人, 地紋 동일.
•인문(人紋)은 물질운, 독립심, 자수성가와 관계
2.인문…자아의 상징. 금은 보물 등 물질운을 관장한다. 천문과 같이 양끝이 향상 좋으면 용돈에 부자유가 없고 사업상 자금조달이 수월하다. 인문이 끊어지거나 힘없이 처지면 실패 많고 직업 좌절 빈번하고 신병으로 약을 밥 먹듯하여 일생 고생이 많다.
천, 인, 지에서 인문이 유독 뛰어나면 양친보다 일생을 멋지게 산다. 관록도 척척 올라간다. 이런 상은 비천에서 성공하는 케이스. 인문호면 독립심, 자수성가의 케이스.
•지문(指紋)은 주거, 처자의 연, 부하, 수하의 관계
3. 지문…지문이 좋으면 젊은 나이에 내집을 마련하고 처자식, 수하의 복이 있다. 말년운이 특히 길다. 지문이 좋으면 노후에 가문을 번창시킨다.
“상부선(上部線) -판단력 살펴”
“실행력은 아래쪽서 살펴야 됨”

<참고2> 이마 관상으로 알아보는 성격과 인생

보통 이마의 범위는 눈썹위에서부터 머리카락이 난곳 까지를 이르는데요.

관상학에서는 이 이마를 통해서 윗사람과의 관계와 초년의 운을 볼 수 있고

더불어 타고난 운, 지적 수준, 지능을 나타내는 곳이라고도 합니다.

이마의 윗부분이 발달하면, 도덕적이며 논리적이어서 비교 분석 능력이

발달하고 

이마의 중간 부분이 발달하면, 추리력이 있고 철학적이며 상식적이고

기억력이 좋으며

이마의 아랫부분이 발달하면, 예술적이고 지각능력과 관찰력이 있고

노력해서 목표를 성취해내는 기질이 있습니다.

1. 넓은이마 

넓음의 기준은 자신의 손가락 세개보다 면적이 넓으면 넓다고 볼 수 있는데요.

넓고 높이 솟아 있으며, 흉터가 없어 깨끗할수록 길상으로 여겨왔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감정조절 능력이 좋고 사리분별이 밝고 건전하며 적극적

이기 때문에, 사교성이 넓습니다.

지적이며 총명한 경향으로도 발달하여, 업무에서 원탑을 다툴 수 있어

생활이 평안하며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2. 좁은 이마 

좁음의 기준은 넓음과 반대로 손가락 3개보다 면적이 좁으면 좁다고 보겠지요.

이마가 좁거나 상처가 많고 빛이 어두침침하여 주름이 어지럽게 져 있으면

흉상으로 보았습니다.

온순하고 상냥하지만 의지가 약하고 감정이 앞서는 형으로, 사람이 됨됨이가

 좋지 못하고 매사가 어지럽다고 합니다.

파란만장한 삶을 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자신만의 땀으로 성공을 일워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해요.

3. 둥근 이마 

제일 무난한 이마 관상이며,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하는 곳이 완만한 곡선을

 그리고 있는 형태입니다.

남성은 업무 처리에 있어서 항상 꼼꼼하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여성은 알뜰하고 내조를 잘하며 건전한 생활 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어떤 일을 하든 금전적 수익을 잘 얻을 수 있으며, 대체적으로 남녀

모두 사교운이나 결혼운이 좋은 관상입니다.

+ 요철이마 

이마에 지방이 끼어 울퉁불퉁 거리는 이마를 요철이마라고 부르는데,

이 때에는 이마의 지방을 풀어주어 매끄럽고 볼록한 이마를 만들어줘야

좋습니다.

4. 네모난 이마 

이마 양 끝이 각이 져 있는형태입니다.

남성은 사리 판단이 좋고 업무관리에 철두철미하여, 직업에서 전문적인 영역을

구축할 수 있고

여성은 자립심이 강하고 강직하지만, 고집이 너무 세서 연애에 실패하기가 쉽다고

합니다.

결혼후에도 노력하지 않으면 부부관계가 썩 좋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며

대체적으로 남녀 모두 29세 이후에, 늦게 결혼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5. 꼭지형 이마 

이마 시작 부분, 머리 가운데가 뾰족하게 튀어나온 형태입니다.

남성은 여성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고 성품이 부드우며 애정운이 좋으나, 

때론 우유부단하며 손윗사람에게 반항할 수 있는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은 별탈 없이 성장하여 인정이 많고 가정적이며 연인에게도 최선을

다하는 타입이지만, 질투가 강하다는 단점이 있다고 하네요.

6. M자형 이마 

이마 양쪽 끝이 발달하고, 양 끝단이 벗겨진 형태입니다.

남성은 대체적으로 유머스럽고 임기웅변이 좋으며 재치가 있습니다.

날카롭고 섬세한 면이 있어 창조적인 생각을 많이하기에 보통 시인, 예술

 쪽에 종사자가 많은 편입니다.

여성은 섬세한 성격에 감정적이고 부드러운 면을 가지고 있지만,

이질적으로 반항심이 생기기 쉬워 약간 신경질적인 면모가 있다고 합니다.

남성과 마찬가지로 문학, 예술 쪽에 소질이 있어서 눈에 띄는 활동을 많이

하지만, 내면에는 고독함이 항상 따를 수 있습니다.

+ 이중 M자형 이마 

 내적 정신적으로 저항심이 강하고 고집이 강해서, 일단 결정하면 기어이 하고

 만다고 합니다.

7, 앞짱구 이마 

옆에서 봤을 때 앞으로 튀어나온 형태입니다.

남녀 모두 재치가 있고 감수성이 풍부하며 감각에 예민합니다.

임기응변, 사교력이 뛰어난 편이고 대체적으로 금전 운이 좋아 돈을 잘

번다고 합니다.

8. 뒤로 젖혀진 이마 

윗부분이 뒤쪽으로 젖혀져 있고 코끝이 돌출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주체적이 부족하고 이성보단 감정이 이끄는대로 행동합니다.

또한 싫증을 잘 느껴 중도에 포기를 잘하는 경향이 있고 지적 능력이 부족하여,

전문적인 업무에서는 성과를 내기가 힘들며 계획성, 도덕성이 부족하여 인격

수양에 힘을 써야 합니다.

결혼은 늦게 결혼 할수록 부부관계가 좋아진다고 하네요.

9. 현무이마 

머리카락이 눈 옆 부분 안으로 들어오는 이마를 현무이마라고 부릅니다.

이마가 일직선이고 현무가 뚜렷하면, 현실적이고 실행능력이 뛰어나며 적극적인

성격으로 생각보다 행동이 앞섭니다.

이마의 양쪽이 벗겨져 올라가고 현무가 있으면, 사려가 깊고 머리가 좋으며

독창적 재능이 있다고 합니다.

10. 벗겨진 이마 

나이가 들어도 머리가 전혀 벗겨지지 않고 진하면 말년 운이 열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이 가운데로 벗겨져 올라가면, 현실적이지만 사고력이 떨어집니다.

양끝으로 벗겨져 올라가면 운도 좋고 윗사람의 도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

11. 이마 시작부분, 머리카락 발제부분

이마의 발제부분에 뾰족한 산같은 머리카락이 많아질수록 반항적이고 고집이

셉니다.

이마의 발제부분이 두텁게 답답하게 머리카락이 나 있으면 운이 약하고

윗사람의 도움을 잘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참고3>이마 관상      안태성                                              

인간의 이마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 중에서 가장 독보적인 생김새를 가졌다.
필자가 알기로는 인간의 이마가 거의 수직 형태가 된 것은 장구한 생물학적 진화 과정 속에서 "어느 날 느닷없이" 그렇게 된 것인데 불교를 제외한 기독교나 이슬람교 등 유일신 숭배 종교를 제외한다면 수직형 이마의 수수께기는 아직도 온전하게 풀리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인간의 이마가 수직형태로 된 최초의 원인 제공을  지구 밖의 존재들로 거론하기도 한다.
어쨌든 이마는 뇌를 담는 그릇이고 뇌의 상태, 곧 당사자의 지적 능력과 추상적이라 할 수 있는 정신력(?) 등을 살필 수 있는 바로미터다.

모친의 자궁 속에서 태아가 성장할 때 제일 먼저 생기는 것도 두개골과 함께 이마의 형태가 만들어지고 이 바가지(두개골) 안에서 뇌가 성장하고 자궁의 출구(남자들은 자궁의 출구를 입구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를 통해 바깥으로 나온 뒤 풍선처럼 적당히 부풀려진 채 뇌가 성장하도록 돕는다.

그래서 아이들의 이마는 거의 모두 짱구 형태다.
짱구는 유년을 거쳐 청소년기로 접어들면서 점차 뇌의 성장이나 뇌의 형태에 따라 모양을 갖추는데 영재나 천재, 또는 부모님의 안전하고 평온한 가르침과 보호 속에 상식적인 아이 등으로 자랐을 경우 뇌의 성장은 수직에 가까운 부드러운 곡선을 그린 바가지 형태로 발달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미끄럼틀이나 요철이 있는 상태로 변하기도 한다.

이마는 뇌의 상태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어떤 호르몬의 영향을 받았는지도 보여준다.
관상에서는 초년운과 재물 및 승진, 이사 등을 보기도 한다.

이마의 관상 명칭은 크게 관록궁이라 부르고, 부분에 따라 복덕, 천이,천창 등으로 나눈다.

위 이미지의 관상표식이 잘 이해가 안 된다고 하시는 분을 위해 다시 아래 이미지를 첨가.(허락없이 다운 받아 사용함-상업적 이용은 하지 않음)

그림설명-
눈썹 위 측두엽이 시작되는 측면 발제선(이마 머리털이 나는 경계선)을 천이궁이라 하고 천창, 즉 하늘이 내려주는 재물 창고가 있는 부위라 명명.
눈섭 부위를 형제궁으로 보고 형제궁 위를 복덕궁, 정 중앙에 관록궁이라고 붙어 있는데 사실은 이마 전체를 관록궁이라 해도 무방하다.


 보통 관상에서는 이마의 생김새가  간(肝)의 상부처럼 부드럽고 매끈하게 생겨야 좋다고 기록하고 있다.

남자일 경우 대표적인 인사가 김영삼과 이명박 前 統 등을 들 수 있다.

삼김씨 중 김영삼의 마빡이 진화론적 관점에서 가장 상위라 볼 수 있다.
그 뒤를 김종필이 치고 나가고 맨 뒤를 경사각이 심한 미끄럼틀인 김대중이 꼴찌를 하고 있다.

 이 말은 극동 아시아인종 중 마빡의 진화적 최종 완성작이 김영삼 전통의 이마라고 할 수 있다고 보겠지만, 사실 김 전통의 이마가 완전한 진화의 최종 단계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이마의 상부가 조금만 더 치켜올랐다면 21세기 극동인종의 최종 진화상의 이마를 보여주었을 것이다.

아래 이미지 중 삼성 젊은 회장의 이마가 김 전통보다 훨씬 잘 생겼고 죄종적인 진화의 정점을 찍었다고 할 수 있다.

이미지 설명-화살표가 천이궁이다. 이마 뼈가 볼록하게 나와 있다.

아래 사진 중 안와상융기가 돌출한 이명박을 제외하면 3인 모두 여성형 이마 소유자들.

​
 

특히 이명박 전통의 경우 前 전두엽 형태의 이마와 우뇌성향을 보이고 있는데 보통 이런 형태는 사세판단이나 현실적 전투 상황(?)에서 매우 유리하다.
어느쪽이 아군인지 적군인지 모르는 현대의 혼미한 정황이나 예측불가의 상황에서 거의 동물적인 본능을 발휘하여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불가사의한 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머리 좋은 사람이 제 꾀에 넘어가기도 하지만)

그러나 아시아 인종인 한국인은 대체로 이마의 상부가 발달하지 않고 중간이 발달한 경우가 많은데 엄밀한 의미에서 동물적 본능의 영역에서 약간 상위 개념의 두뇌적 사고를 한다고 봐도 크게 무방하지 않을 것이다.

형질인류학적으로나 해부학상 인간의 뇌는 세단계로 나뉘는데 척추에 포함되는 연수와 소뇌 등이 생명 유지를 담당하는 일종의 지극히 하위 개념의 뇌, 즉 파충류의 뇌라면 중간은 대뇌 번연계로서 위치 또한 이마의 중간에 걸쳐 있고, 주로 감성과 사회적 본능 등에 기능한다.

맨 위가 대뇌 피질로 이성적인 기능을 발휘하며 이 뇌로 인해 인간이 지구상의 최강자가 된 것이다.

등고선 촬영을 한 천재들의 이마를 살펴보면 전두골과 함께 좌뇌의 영역이 우뇌보다 약간 부풀어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이들이 상위 개념의 인간 영역에 있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아래 사진 이미지는 좌측부터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턴, 중앙이 악성 베토벤, 우측이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데드 마스크를 등고선 촬영한 것.
뉴턴과 베토벤은 좌측 이마가 볼록하고 워싱턴은 前 전두엽과 우측이 볼록하다.
워싱턴을 제외하고 두 사람의 등고선이 이마 상층부로 향해 있음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이들이 '짱구형 이마'를 가졌다는 의미이다.

사진 출처-조용진 박사.

               

위 세 인물들의 이마 사진을 보면 두 천재는 화살표가 가리키듯 짱구형 이마를 보이고 있으나 조지 워싱턴은 김영삼처럼 전 전두엽과 우측이 발달한 탓에 초상화 상에서도 짱구로 보이지 않는다.

전 전두엽의 발달은 이 부위 뇌가 통제 능력, 즉 콘트럴 타워라는 점을 의미하듯 동물적 본능(사세 판단 등)과 자기 억제 기능이 좌뇌가 발달한 사람보다 특화되었음을 암시한다.
쉽게 말해 화가 날 때 화를 내지 않고 웃어 넘기거나 어제의 적을 오늘은 동지로 받아들이는 판단 기능이 우세함을 의미한다.
아래 이미지는 베토벤의 데드 마스크로 짱구형 이마가 분명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이마 상부가 돌출한 모습이 역력하게 나타나 있다.

이런 면으로 볼 때 김영삼과 김부겸(?)의 이마가 가장 상위 개념의 뇌라고 할 수 있는데 대부분은 사회적 교류나 대인 관계 등에서 동물적 본능으로 살아 왔음을 가늠할 수 있다.

마의상서에서도 이마가 깍은 듯이 경사지면 천한 관상이라 한 것도 어느정도 당사자의 인성 등을 미루어 짐작할 여지가 있다고 하겠다.

네안데르탈인의 두개골과 戱畵化한 이미지.
경사지고 후퇴한 이마에 안와상융기부(상안와융기)가 발달해 있다.
안와상융기는 숫컷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에 노출될 경우 발달하는데 과격한 스포츠 그룹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발견된다.

필자도 안와상융기가 이마 정중앙부에 약간 돌출되어 가끔 욱하는 경향이 있거나 크게 화를 내기도 하는 짐승같은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음...

아래는 눈썹 뼈가 돌출한 스포츠 그룹.

그런데 문재인 정부들어 매우 주목할만한, 특이한 상황을 발견했는데 여성 장관들의 이마가 바로 그것이다.
일단 그림들을 보자.

               

위 인물은 김현미 장관이다.
이마를 보니 남자로 변해야 했는데 여자로 바뀐 것 같다.
안와상융기가 뚜렷하게 부각해 있다.
이 자리에 올라설 때까지 얼마나 치열하게 남성 우위 사회에서 각고의 분투를 해왔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여성으로 성 염색체가 결정된 뒤에 다시 남성 호르몬에 노출이 되는 불상사가 생긴 모양이다.
이런 경우 여성은 왠만한 남성을 뺨치는 활동상을 보인다.

아래는 역시 문재인 정부의 여성 장관들과 여성 정치인이다.

               

모두 이마가 한결같이 좁거나 마의상서에서 기록한 것처럼 "칼로 깍은득한 마빡"들이다.
몽골형 유전자의 영향을 받으면 이마가 좁아지기도 하는데 이런 좁은 형태의 이마는 안와상융기가 돌출한 것보다 다소 남성적인 힘(?)에 비해 약하지만 체력적으로 왕성해진다.

               

김연아-이마가 좁은 형태로 몽골형 유전 영향이 많다.
자세히 보면 좁은 이마에 솜털이 빽빽하다. 이런 것도 마의상서를 찾아보면 뭐라고 궁시렁거리듯 써 있다.

위의 인물 중 김현미와 백발녀는 이마가 마의상서에서 말한 것처럼 아예 칼로 잘라버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남성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이마다.

마의상서에서 이마가 좁거나 칼로 깍은 듯한 형태는 부정적인 좋지 않은 이마로서 팔자가 사나운 축에 드는데 대부분 배우자의 기를 꺽거나 배우자를 일찌감치 황천으로 보내버리고 재취를 하거나 재가할 팔자라고 했는데 21세기의 현대에서는 여성이 사회 활동을 함에 있어서 남성적인 체질이 아니고선 도달할 수 없기에 이런 숫컷 성향이 자신의 목적이나 목표에 도달하는데 매우 유용한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숫컷 이마형태의 여성들일 경우 행동패턴을 여러개의 단어로 정리한다면, 와일드함, 공격적 자세, 실천적 행동(실행력), 짧은 언어 패턴의 구사 등등으로 정의할 수 있다.
그런데 박근혜 전통도 상기와 같은 숫컷 형태의 이마를 가지고 있는데 이 경우 여성 장관들이 긍정적 부분이라면 박 전통은 부정적인 패턴으로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매우 좁은 이마 형태에 안와상융기까지  보이는 박근혜 전통. 칼로 깍은듯한 이마 형태다.

보통 이렇게 잘 안 생긴(?) 이마는 초년운, 즉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불행했거나 부모덕을 보지 못했거나, 아니면 공부를 억수로 못했다는 징표로 보는데 필자가 알기로 박 전통이 유 소년기 뿐 아니라 24~5세까지 불행했다는 증거는 찾지 못했다.

단, 모친인 육영수 씨가 1974년에 사망했을 당시 22~3세 무렵이었는데 이 시기의 나이에는 이마가 이미 발육을 끝냈을 때이니 그 이전에 이마가 넓었다가 느닷없이 좁아지고 안와상융기가 돌출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니 실천적 행동 타입이라고 분류가 가능하고 이런 분류가 가능하다면 논리나 이성 등 두뇌를 사용하는 패턴과는 거리가 멀었다는 뜻이겠다.
다음으로는 박 전통같은 이마는 관상에서 좋지 않게 여기는 부류에 속한다.

관록궁 전체가 칼로 깍은 듯이 생겼고 대통령을 지낸 인물들 중 가장 못생긴 이마에 속한데, 어떻게 이런 이마의 소유자가 한 나라의 수장이 되었는지 여러 언론에 나와 박 전통의 관상이 "허벌나게 좃타!"고 떠들던 관상쟁이들을 붙잡고 물어 보고 싶기도 하다.

아마 이런 이마의 소유자가 일국의 수장이 된 것은 박정희와 육영수의 후광과 향수에 '궁민'들이 눈이 멀었던 탓이 가장 크고 두 번째는 앞서 상술한  여성 장관들이나 여성 정치인들의 남성 못잖은 치열하거나 과도한(?) 전투적 삶(?)의 궤적과 약간 유사한 경우였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과거 박찬종 전 의원이 언론에 나와 박 전통의 정치적 역정 등을 "외마디 정치"라고 한마디로 잘라 정의한 것이 가장 근접한 결론이라 할 수 있다.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화술이 부족하고 무조건적인 '감정'에 호소하는 방식은 우뇌 성향이라고 치부하기엔 지나치게 철부지같기 때문이다.

이런 깍인 듯한 이마 형태, 즉 숫컷 성향이 다분한 이마는 다른 사례에서도 볼 수 있다.

박찬종 전 의원이 박근혜 전 통을 '외마디 정치인'이라고 정의한 것처럼 상기 인물의 행태도 그동안 언론에서 보도한 것이 사실이라면 역시 똑같은 범주라 할 수 있다.

어쩌면 이런 '외마디' 행태 등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은 기본적 소양 탓도 있겠지만 숫컷 호르몬의 영향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체질적 한계가 아닐까 생각되기도 한다.

많은 여성 분들 중에서도 이런 이마 형태를 가진 사람들이 종종 보이는데 공통점은 억척스럽게 집안을 위해 일을 하거나 웬만한 남자 뺨칠 정도로 투지와 강인함이 보이기 때문이다.
상기에 소개한 재벌 그룹 부인도 이런 체질적 성향을 발산하기 위해 보다 긍정적인 필드를 마련하고 그런 환경에서 활동하도록 했다면 국가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을 수 있었다는 가정을 한다면 한편으로 안타깝기도 하다.

아래 사진은 여성 호르몬의 영향을 적절하게 받은 여성의 이마.
상술한 인물들의 이마와 비교하면 눈에 띄게 차이가 난다.

               

다음은 남성 정치인들 중 몇 몇 인물들이다.
하나같이 이마가 미끄럼틀처럼 경사져 있다.

               

이런 이마 형태는 마의상서에서도 좋지 않게 여긴다.
앞서 뇌는 세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고 했는데 이러 미끄럼틀 이마는 밀림의 법칙이 상존하는 적자생존의 사회에서 자신의 밥그릇을 누구보다 유리하게 챙길 수 있는 본능이 발달한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대신 본능이 너무 특화되다 보니 이성적이거나 논리적이며 자신을 콘트롤할 수 있는 뇌의 기능이 저조한데, 이는 본능적 기능이 좌뇌나 전 전두엽의 영역을 가로막은 탓이라 하겠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이런 미끄럼틀 유형이 고도의 생존 본능을 살려 정치인 등으로 출세를 하거나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나라 상황을 볼 때 동일하거나 유사한 형태의 이마가 우리 국민들에게도 많은 탓이라 여겨진다.

               

파리가 미끄럼을 타는 이런 이마 형태는 전후 좌우, 동서남북, 사방팔방에 대한 사세판단이 매우 빨라 거의 동물적 감각에 이른, 아직 덜 진화가 된 호모 사피엔스 종이라 규정지을 수도 있다.

이런 탓에 관상학의 텍스트인 마의상서에서도 간(肝) 모양의 이마를 특등 상품으로 쳤고, 이런 특등 상품 이마는 본능이 우선하지만 일단 해부학적으로 前 전두엽의 통제 기능이 미끄럼틀 이마 보다 훨씬 나아서 그렇게 분류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우리나라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예술, 종교적 문화 등이 예측 불가에 중간을 의미하는 회색주장(?)을 전혀 받아 들이지 않고 오로지 흑백론만이 절대적으로 영향을 끼쳐 보다 이익이 발생하고, 보다 살기 좋고 손해가 없는 상황에 편승하려는 본능이  커져 체질이나 해부학적으로 미끄럼틀 이마로 만들어졌다고 하겠다.
 

아래 사진은 2차 대전의 두 주역인 히틀러와 처칠의 얼굴로 히틀러는 안와상융기가 볼록하면서 미끄럼틀 이마를 하고 있고 처칠은 안와상융기가 거의 없으며 이마 형태 또한 여성형에 가깝다.

               

두 사람의 이마 형태를 보면 히틀러는 저돌적이고 전투적인 성향이 보이고 처칠은 온화한 대신 지능적인 책사형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런 분류에 따라 2차 대전의 양상이나 흐름 등을 어느 정도 파악해 볼 수 있겠다.

다시 말해 히틀러 같은 이마는 마초형이고 처칠 같은 이마는 여성형이자, 타협이나 부드러운 처세술을 의미하지만 부정적으로  음흉한 밀실형으로, 히틀러 형 이마는 마초 성향이지만 직선적이고 비 타협적이며 융통성 없는 고집통 성향을 의미한다.

아래 사진의 인물들은 처칠 형 이마의 소유자들이다.

남성이 이런 여성 성향의 이마를 가졌을 때는 부드럽고 타협적이며 원만한 처세술을 의미하지만 반대로 음흉하거나 밀실형, 또는 숫컷 성향이 없어 생기는 소음 체질 성향이 발현되는데 대부분 소속감을 가지려 하고 주체적이지 않는 상명하복 체질이 많이 있다.

공통적인 것은 이런 인물들은 대부분 현실 지향형이고 모호한 어투나 문법을 구사하여 항상 빠져 나갈 곳이나 구실을 마련해 둔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헬스 센터에 나가 체력 단련을 하는데 티비에서 격투기 선수들이 나오거나 옥타곤의 혈투가 벌어지면 안와상융기가 거의 없는 남성들이 몰려와 구경을 하는 모습을 주로 본다.

이런 모습을 보고 여성 성향의 이마 소유자들은 마음 한 켠에 자신들에게 거의 없는 마초 기질에 대한 욕구나 격투 선수들을 통한 대리만족성 원망(願望)이나 기대가 자리하고 있지 않을까 여겨진다.

               

상기 이미지 중 안철수는 삼성의 이건희, 이재용, 김부겸의 이마처럼 안와상융기부가 거의 보이지 않지만, 19대 대통령인 문재인은 안와상융기부가 약간 확인되고 눈은 관상서에서 안 좋게 분류한 돌출안인 어안(魚眼)의 일종인 출안이다.

어안이거나 출안인 사람은 몸이 붓는 것을 조심해야 하는데 요즘 티비를 보니 문 통이 살이라도 쪘는지, 아니면 신장이 나빠 부기가 생겼는지 얼굴이 전형적인 토형 안면으로 변해 있다.
이럴 때는 근신하거나 행보 등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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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문통 내각의 인물들로 모두 안와상융기가 거의 없는 여성 성향의 이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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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나훈아와 남진.

쌍두 마차이자 라이벌이었던 당대의 두 스타는 모든 면에서 서로 비교가 되었고 차이가 났다.

남진은 이마를 보면 알 수 있듯 부드럽고 세련된 언행에 수려한 외모로 수많은 여성 팬들이 따라 다녔고 나훈아는 별명이 소도둑이었다.
사진을 보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외모 및 체질은 물론 언행에 어떤 작용을 했는지 쉽게 알아 볼 수 있다.

마치는 글-
이 글에서 사용되지 못한 전문 용어나 해석 같은 것은 읽는 이가 나름대로 염두를 굴려 해석해야 한다.

또한, 인터넷의 속성상 대표적인 이미지가 많지 않고 있더라도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이 있기에 언론에 노출 된 인물들의 이미지를 빌려왔기 때문에 본의아니게 이들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다.
그러나 자세히 읽어 보면 관상 텍스트인 마의상서와 해부학 이론에 근거하여 썼기 때문에 이미지는 단순한 '근거'로 차용한 것일 뿐이니 오해하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