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외나라도를 들러서 우주항공기지가 있는 곳에 갔는데,
기지는 민간인 출입금지구역이라서 거기 앞의
'우주과학관'앞에서 구경하고, 사진찍는 거 기피하여서 거의 스냅사진으로 찍고
거기서 소록도로 들어가기전에
구항에서 항구에서 가장 맛있는 집을 골라 "금일식당'으로 들어가
맛있는 우럭회에 매운탕에 점심을 든든하게 맛있게 먹고,
소록도로 향했습니다.지난 2009년에 소록대교가 개통이 되면서 이제 소록도는 섬이
육지로 연결이 되어서 참으로 바로 앞에 보이는 소록도가 섬이지만 '섬'처럼
느껴지지 않은 좋은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외나라도에 있는 우주항공기지앞의 모형 로켓
우주과학관앞의 김동건전도사님과 요한이 그리고 정희샘
김동건전도사님과 조영자권사님 이수옥집사님 그리고 정희 총무선생님의 모습입니다.
거대한 모형....우주항공기지국은 모형에서 조금 더 멀리에 있었습니다.
우주과학관안의 휴게소를 나오면서...
양일동전도사님과 요한이의 모습입니다.
우주항공기지의 우주로켓모형들....좀 더 가까이에서 촬영..ㅋ
녹동항에서 바라본 소록대교
녹동항의 선박들....
바로 저기 바라보이는 곳이 소록도 우리가 갈 곳이다.
맛있는 맛집을 찾아서..ㅋㅋ
'우럭매운탕을 뜨고 있는 김진영사모님의 모습..'
식당에 들어서서 맛있는 회를 먹느라 사진찍는것 잊고 있다가 매운탕을 먹을때에서야
사진기를 들고서 한컷 한 컷 담아보았네요.ㅎㅎ
간장게장도 주셔서 맛있게 냠냠...참 맛있었어요.때마침 우리가 점심시간이 지난 1시 30분경에
식당에 들어가서 손님도 한팀 밖에 없어서 광주에서 소록도 구경하러 왔는데,
맛있게 해달라고 했더니 정말 이것 저것 챙겨주시더라구요.
이수옥여신도회장님의 모습
김동건전도사님과 요한이 그리고 사진 촬영중이신 양일동전도사님
김은규전도사님의 모습이세요.
(김은규전도사님 녹동항에 2시간 40분 운전하시고 오셨다가
식사만 하시고 곧장 또 2시간을 운전하셔서 올라가셨어요)
김진영사모님의 모습이세요.
맛있는 점심식사에 즐거운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녹동항의 "금일식당' 녹동에 가시는 분들 한 번 들러보세요.참 반찬 하나 하나 맛깔스러웠습니다.
첫댓글 먹을때 너무 열중하고 집중한다는 ~~거죠 ~~? 맛난 매운탕 ㅎㅎㅎ이었어욤~~
저 역시 너무도 오랜만에 항구에서 맛난 매운탕에 흠뻑 빠져서..우럭매운탕 참 맛있었어요.울 목사님도 회 좋아하시는데 함께 못 가셔서 죄송했구요.다음엔 목사님과 은신성사모님도 함께 가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