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얇을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 나빌레라,, 시인 조지훈의 '승무'를 연상하게 되는 녹차잎입니다. 청명 전 녹차잎인지라 더욱 더 고운 아기피부 같군요. 세상도 이처럼 맑고, 밝고, 거짓없는 투명함이라면 참으로 살맛 나는 행복한 사람이 사는 세상일 것 같습니다. 한장의 사진이 말하고자 하는 깊은 의미가 지금,,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면~ 합니다. 마음 정화에 상쾌함 마져 느낍니다. 매번 김상일 님의 온마음을 담은 세상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얇을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 나빌레라,,
시인 조지훈의 '승무'를 연상하게 되는 녹차잎입니다.
청명 전 녹차잎인지라 더욱 더 고운 아기피부 같군요.
세상도 이처럼 맑고, 밝고, 거짓없는 투명함이라면
참으로 살맛 나는 행복한 사람이 사는 세상일 것 같습니다.
한장의 사진이 말하고자 하는 깊은 의미가
지금,,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면~ 합니다.
마음 정화에 상쾌함 마져 느낍니다.
매번 김상일 님의 온마음을 담은 세상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해마다 가서 차 만드는데. . .
김상일님 사진들은 참 맑네요!!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청량제 같이 맑고 시원하게 해주네요^^감사합니다!!
나비님^^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하늘과 같은 투명한 푸름이네요 ^^
뭔가 청아하면서도 깨끗한 느낌의 찻잎입니다...
연록색이 참 곱게 다가오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