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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 앨범 하동 쌍계사 계곡에서
김상일 추천 0 조회 101 14.08.05 10:2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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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05 12:45

    첫댓글 얇을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 나빌레라,,
    시인 조지훈의 '승무'를 연상하게 되는 녹차잎입니다.
    청명 전 녹차잎인지라 더욱 더 고운 아기피부 같군요.
    세상도 이처럼 맑고, 밝고, 거짓없는 투명함이라면
    참으로 살맛 나는 행복한 사람이 사는 세상일 것 같습니다.
    한장의 사진이 말하고자 하는 깊은 의미가
    지금,,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면~ 합니다.
    마음 정화에 상쾌함 마져 느낍니다.
    매번 김상일 님의 온마음을 담은 세상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8.05 19:50

    감사합니다^^

  • 14.08.06 07:02

    좋아요. 해마다 가서 차 만드는데. . .

  • 14.08.06 10:10

    김상일님 사진들은 참 맑네요!!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청량제 같이 맑고 시원하게 해주네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8.06 12:35

    나비님^^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8.06 13:25

    여름하늘과 같은 투명한 푸름이네요 ^^

  • 14.08.06 21:42

    뭔가 청아하면서도 깨끗한 느낌의 찻잎입니다...

  • 15.11.27 08:47

    연록색이 참 곱게 다가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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