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도는 지난 2007년 슬로시티로 지정된 이후 우전 해수욕장과 천 년의 해송 숲, 태평 염전, 모실 길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깜깜한 밤 별을 볼수 있는 섬(Dark Sky),금연의 섬, 자전거의 섬등 친 자연적인 섬으로서의 깨끗한 이미지와 정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증도 테마여행 코스
1. 태평염전과 소금박물관, 태평염전 뒤의 염전 전망대 (황혼녁의 풍경은 더욱 멋짐)
2. 엘도라도 리조트 옆 해송길 (3개의 테마별로 걷는 해변길은 해송숲길이어 너무 좋음)
3. 짱둥어 다리
4. 신안해저유물 기념비
5. 엘도라도리조트 (리조트의 안을 관광할수 있음 - 자유롭게 입장가능함)
6. 우전리 해수욕장 (마치 남태평양의 해변에 온듯한 분위기임)
# 슬로시티 증도 모실길
# 증도 진입 증도대교
면적 28.16㎢, 인구 1,906명(1999), 해안선길이 46.5km, 최고점 200m이다. 목포시에서 북서쪽으로 51km 해상에 위치하며 북쪽에 사옥도(沙玉島)와 임자도(荏子島), 남쪽에 자은도(慈恩島)와 암태도(岩泰島)가 있다. 1896년 지도군에 속하였다가 1914년 무안군에 편입되었으며 1969년 신안군에 소속되었다. 원래 대조리·우전리(羽田里)를 구성하는 대조도(大棗島)와 별개의 섬이었으나 두 섬을 잇는 제방이 축조되고 그 사이에 대규모 염전이 개발되면서 하나의 섬으로 통합되었다.
섬에는 100m 안팎의 낮은 산지가 늘어서 있으며, 산지와 산지 사이에 평지가 발달하여 논으로 개발되었다. 농경지가 비교적 넓기 때문에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에 종사한다.
주요농산물은 쌀·보리·유채·참깨 등이며, 주변 해역에서 농어·민어·갈치 등도 많이 잡히고, 김·미역·꼬막 등의 양식도 성하다. 선착장 바로 앞의 태평염전은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염전으로 연간 1만 5천여 톤의 소금을 생산해 내며, 방축리(防築里) 도덕도(道德島) 앞은 사적 제274호로 지정된 송원대유물매장해역(宋元代遺物埋藏海域)으로 수많은 해저유물이 인양되었다. 2010년 3월 연륙교인 증도대교가 2010년 개통되어 차량으로 통행할 수 있게 되었다.
# 신안해저유물발굴 기념비
# 우전해수욕장
# 짱뚱어 다리
# 천년의숲길 해송
# 증도맛집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