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경기도 부천시에 예술고등학교와 장애인 특수학교가 각각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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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9월부터 부천시 원미구 중동 1031 부지에 5천여평 규모의 부천예술종합고등학교(가칭) 신축공사를 벌여 내년 3월 완공과 동시에 개교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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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되는 예술고교는 음악(2개반)과 미술(3개반)등 2개과로 학년당 5학급(1학급 40명)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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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부대시설로 공연장(3백평)과 기숙사(2천7백평)를 갖추고 있으며 향후 연극영화과도 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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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에 위치한 장애인특수학교(공립)도 내년 3월 개교한다. 이 학교는 유아반 2개·초등학교반 12개·중학교반 6개·고교반 6개 등 모두 26개반에 3백2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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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관계자는 “장애인학교가 개교하면 장애인 교육시설 부족으로 인천이나 서울지역 학교로 통학하는 일부 장애아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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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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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입력시간 : 2002.02.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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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경기도 부천시에 예술고등학교와 장애인 특수학교가 각각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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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9월부터 부천시 원미구 중동 1031 부지에 5천여평 규모의 부천예술종합고등학교(가칭) 신축공사를 벌여 내년 3월 완공과 동시에 개교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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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되는 예술고교는 음악(2개반)과 미술(3개반)등 2개과로 학년당 5학급(1학급 40명)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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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부대시설로 공연장(3백평)과 기숙사(2천7백평)를 갖추고 있으며 향후 연극영화과도 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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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에 위치한 장애인특수학교(공립)도 내년 3월 개교한다. 이 학교는 유아반 2개·초등학교반 12개·중학교반 6개·고교반 6개 등 모두 26개반에 3백2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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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관계자는 “장애인학교가 개교하면 장애인 교육시설 부족으로 인천이나 서울지역 학교로 통학하는 일부 장애아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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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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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입력시간 : 2002.02.15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