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여자고등학교(교장 황욱)가
지난 3월
4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된 `2018. 한국학생창의력올림픽`에서 5개
팀도전과제 중 최고상인 금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동상 2팀을 받아 창의력은 전국 최고임을 또한번
과시했다.
팀 도전과제
Ⅰ공학과 구조물 : 조립식 구조물, 팀 도전과제 Ⅱ. 고전과 미래 : 로봇 돈키호테, 팀 도전과제 Ⅲ. 융합과학 : 카운트다운, 팀 도전과제 Ⅳ. 과학과 순간기획공연 : 요상한 기후, 팀 도전과제 Ⅴ. DIY 과제 : 문제해결 연구소가 제시됐는데 김해여고 학생들은
팀 도전과제 Ⅳ, Ⅴ에서 최고인 장관상 2팀과 동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국내
최고·최대 규모의 창의력대회로 지난
2006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대전광역시교육청 등이 후원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지원해 개최해 왔고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도 후원했다, 김해여고 학생들은 오는 8월
7일
~ 10일 미국 뉴저지주 라이더대학교에서 개최되는
2018. 세계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CREDECA WORLD FINAL)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해여고는 교내에서
1년에 3번의 융합과학창의력대회와 골드버그머신창작대회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창의력 교육활동으로 전국 일반계 고등학교 중에서 매년 과학기술원( GISTㆍUNISTㆍDGIST)에 가장 많은 인원을 입학시켜
왔으며, 학교장은 이런 성과가 학생과 전교직원이 함께
세계 최고의 창의력 프로그램에 의한 교육을 꾸준히 실천해 온 결과라고 강조한다.
1학년 이가은 학생은 “입학 전 2월은 그냥 낭비될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학교에서
대회를 안내하여 주어 팀을 구성하고 문제를 풀어 보면서 친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창의력을 신장시킬 수 있었고 명문 김해여고생이 된 것을
더욱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과학고뿐만 아니라 2,000여 학교에서 김해여고의 골드버창의력프로그램
자료를 받아 갔으며, 500여 학교의 교사들이 김해여고의 연수회에 참여하여
실습하면서 프로그램의 우수성에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김해여고 교육의 초점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가치인 창의력 신장을 위한
창의융·복합교육`이고 현행 입시제도에 적합한 전략적 진학지도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으며, 김해여고는 8월
7일-10일 미국라이더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세계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에 참가하여 지난해에 이어 2018세계대회에서도 김해여고가 세계 최고임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
2018한국학생창의력올림픽 대회 수상자
명단
- 금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도전과제IV(팀명:BTOD)
3학년 강나연, 민한봄, 이윤서, 김채빈, 이민영, 최혜인, 최민서
- 금상(산업통상부장관상) 도전과제Ⅴ(팀명:명문김여1반)
2학년 양정아, 변수현, 유지현, 정지현, 박은우, 신혜림
- 동상 도전과제IV(팀명:꽃부리)
1학년 임서영, 권채영, 김민성, 이나연, 김도경, 김나영,윤성빈
- 동상 도전과제II(팀명:당찬만두)
1학년 이가은, 김태영, 서민영, 윤소라, 최세은, 정지윤
출처: 김해인터넷 신문
http://www.gimhaeinews.com/ArticleSearchView.asp?intNum=11004&ASection=001001
첫댓글 올해도 창의력올림픽이 기대되네요?
김해여고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