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한국다문화연합 원문보기 글쓴이: [회장]강상완
유머보다 더 순발력있는 재치와 유머 연우/느림보 거북이 유머는 일부러 하려면 힘이들지요 요즘 같이 메마른 사회에서는
유머없는 사람의 삶과 친구.연인.가족.사업.사회
유명인들의 평소의 생활 속에서 - 거북이 - ◆카네기의 유머 카네기가 어렸을 때의 이야기다. 가만히 서서 뚫어져라 딸기를 쳐다보자
주인 할아버지가 그러자 할아버지가 자기 손으로
나중에 어머니가 조용히 물었다. "얘야, 할아버지가 집어 먹으라고 할 때
"엄마, 내 손은 작고 그 할아버지 손은 크쟎아요." 카네기는 어릴때 부터 이렇게 속이 꽉차 있었습니다. ◆헬트 총리의 유머
헬무트 콜 총리는 정원을 청소하다가 수류탄 세 개를 주웠다.
콜 총리는 아내와 함께 아내가 걱정스럽게 말했다.
"여보, 가는 도중에 수류탄 하나가
그러자 콜 총리가 말했다.
자신의 죽음은 뒷전이고 아내를 안심 시키려는 순발력과 대답이 정말 재치 있지요
그때 차장이 승객들의 표를 검사하던 차장이 아인슈타인에게 말했다. "선생님이 누구인지 잘 압니다. 틀림없이 표를 사셨을 겁니다. 걱정 마세요."
아인슈타인은 빙그레 웃으며 그러나 이 위대한 물리학자는 차장은 "박사님, 걱정하실 것 없다니까요. 전 선생님이 누구신지
그러자 아인슈타인이 말했다.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는 말은 표가 없다는 직설적인 말보다. 얼마나 솔직한 자백인가요.
◆슈바이처의 유머 슈바이처 박사가 모금 운동을 위해 그를 마중하러 역에 나왔다. 그가 1등 칸이나 2등 칸에서 나오리라
사람들이 왜 굳이 3등 칸을 타고 왔냐고 묻자 박사는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다.
평범한 사람의 겸손함이 정말 위대한 것 같습니다. 우리 정치에 스스로 아래를 돌아보는 사람이 있었으면 세월호의 어린 생명들이 그렇게 많게 희생되지는 않았을 거에요 ◆ 엘리자베스 여왕의 유머 독일군의 포격으로 버킹엄 궁이 무너지자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독일의 포격 덕분에 그동안 왕실과 참으로 여왕의 포근함을 느끼죠 위기 때...자신이 국민과 함께 하려는 의지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 마거릿 대처 영국 수상의 유머 딱딱하게만 보이던 '철의 여인' 대처가
"홰를 치며 우는 건 수탉일지 몰라도 여자라고 무시하지 말라는 이 간단한 재치와 유머가 남성 중심의 보수적인 영국에서 그를 위대한 정치가로 만들었죠 ◆쇼펜하우어 철학자의 유머 독일의 철학자 어느날 쇼펜하우어는 호텔 레스토랑에서 2인분의 식사를 혼자서 먹고 있었다. 옆 테이블의 사람들이 그 광경을 보고
왜냐하면 그 당시 상류 사회에서는 하지만 쇼펜하우어는
1인분만 먹고 1인분의 생각만 하는 것보다 자신이 정말 톡톡히 밥값을 했다는 사실을 세상에 증명한 사람이죠
2차대전 이후 피카소의 그림 값이 폭등했다. "이 그림은 무엇을 표현하고 있습니까?"
그림이란 감상하는 사람마다 그 느낌이 다르지요. 자신의 느낌이 없다면 그 사람은 영혼이 없는 것이겠죠. 피카소는 그래서 재치있고 순발력있게 넌 그림을 볼 줄 모른다는 면박을 유머스럽게 한것입니다.
◆화가 고호의 유머 어떤 사람이 고호에게 물었다. "돈이 없어서 모델 구하기가 힘드시다고요?" 설명이 필요없을 만큼 이 뒤집어 질 유머가 압권 입니다.
모파상은 파리의 경관을 망친다는 이유로 그런 모파상이 매일 에펠탑에서
사람들은 모파상에게 에펠탑이 싫다면서 모파상이 대답했다. "파리 시내에서 나무밑에 있으면 숲이 안보인다는 말이 있듯 뼈가 있는 농담이죠 우회적이 이 말이 대 문호 답기도 하구요.
유명한 드골 대통령과
매우 마음에 들어하지 않습니다."
친구를 바꿀 수 없듯이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하지 않게 재치로 넘기 순발력이 돋보입니다. 세상은 부드러워야 하고 인간 관계도 부드러워야 사랑이 넘치게 되겠지요 우리의 삶도 늘 이렇게 유머가 넘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