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공포증 나만의 불안에서 벗어나기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나와 가족이 아닌 사람들도
끊임없이 만나게 되는 것이 당연한 일이죠.
길에서 스쳐가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생활 동선에
자주 들르는 장소에서 만나는 사람들,
학교나 직장에서 매일 보는 사람들과 언제나
기본적인 소통은 하고 지내게 되니까요.
하지만 이런 아주 기본적인 행위에 있어서도
엄청난 불안을 느끼고 압박감을 느끼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존재하는데요, 그런 분들이 바로
대인공포증을 앓고 계신 분들이랍니다.
혹시라도 평소 내가 대인공포증이 아닐까 하셨다면
한 번 내용을 잘 읽어보시고 상담을 고민해 보세요.
대인공포증은 연령을 불문하고 나타날 수 있지만
대부분이 10대에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주 증상으로는 타인 앞에 서는 것에 대한 극단적이고
심각한 공포를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학교에서도
발표를 해야 하는 경우에 극심한 불안증세를 보입니다.
또 애초에 그런 상황이 되기도 전부터 불안해 하고
누가 보고 있으면 먹고 마시는 것을 비롯한 평소
일상적이던 행동도 힘들어지는 것이 대인공포증이죠.
많은 분들이 평소에 이런 대인공포증 증상이 있음을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인공포증 치료를 위해서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심리상담이나 치료를
선택하시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에요
많은 분들이 대인공포증은 사람을 자꾸 만나거나
사람들 앞에 서는 연습을 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서
극복해보려고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인공포증이 있는 분들에게 그 공포에 직접
부딪히게 만드는 방식은 오히려 부정적인 강화효과로
증상을 더 심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아셔야 해요.
오히려 증상이 심해져 버리게 되면 사람에 따라서는
대인공포증의 고통에 더해 광장공포증이나 우울증 등
다른 심리질환도 합병증으로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대인공포증으로 인해 사람들 앞에 서야 하거나
또는 그럴 만한 일이 생길 거라는 생각만으로도
심박이 빨라지면서 호흡곤란이나 가슴통증을 느끼고
현기증이나 두통, 소화기계 이상이나 감각이상 등
신체증상을 느끼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데요
이렇게까지 불편감을 느끼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면
이제는 꼭 제대로 대인공포증 상담을 받아보세요.
압구정역 가까이 있는 해오름은 찾아가기도 쉽고
한의학은 물론 심리학까지 전공하고 임상경험만도
18년차가 되는 원장님이 계신 곳이라 대인공포증은 물론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불면증 등 심리문제 상담에 좋아요.
게다가 12,000여 회기 만큼 쌓인 상담경력 덕분에
실력으로도 인정받고 있어 매스컴에도 이미 몇 번씩
소개되었던 곳이라 가보실 만 할 것 같아 알려드리니
이미 심각한 고민이셨다면 예약하시고 한 번은 꼭
들러서 현재 상태를 알아보시고 치료계획 세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