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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김보현의 동요세상
 
 
 
카페 게시글
알콩달콩 노래콩 스크랩 2011 울산MBC 서덕출창작동요제 (3)
노래콩 추천 0 조회 723 11.07.13 15:1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드디어 시작된

2011 서덕출 창작동요제 본선~

 

올해는 과연 어떤 무대가 펼져질지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신나는 음악과 함께 출발~~~

 

 

 

 

힘차게 시작된 오프닝~ 풍성하고 꽉찬 무대 

 

해피키즈와 울산남산초등학교 합창단 친구들의 무대입니다~

 

어린이들이 꾸미는 신나고 활기넘치는 축하무대~~

서덕출 창작동요제의 특징입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뒷자리에서도 최선을 다하던 친구들

 

이렇게 자기역할에 열심인 친구들 덕분에 무대가 더욱 빛이 납니다~  

 

뜨거운 박수와 함께한 앤딩~~ 

 

이어지는 사회자들의 인사~

 배윤호아나운서, 이윤지, 이관열아나운서

 

참가자에서 사회자로~~

 전직(?) 동요가창자로서 소회를 나누는 모습

 

많이 컷죠?

하지만 아직은 순진무구, 천진난만, 정많은 순수소녀~

윤지만의 매력이죠~ ㅎ

 

 

경연은 시작되고...

 

 짠~ <소리바람> 중창단입니다.

일단 저희들의 깜찍한 몸짓부터 감상하시죠~~~

 

얍~~!!

 

 

착~~!!

 

사뿐사뿐

너무너무 귀엽고 깜찍하구나 이뿐이들~~~ ♥

 

 곡목은 힘차고 경쾌한 <골목길 행진곡>

ㅎㅎ 꼬마군악대가 컨셉이예요

 

심벌스 자매~ 

조혜령, 양서안

 

 다음은 호른 자매

김혜림, 양승연

 

귀염둥이 트럼펫 걸~~

전예원, 박성원

 

천진난만한 드럼걸스~~

김연송, 김용경

 

귀염둥이들~

첫번째 순서인데도.. 정말 기특하게도~~

열심히 연습한데로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이 너무 예뻣어요.

 저학년 친구들이 많았는데도 안무랑 노래 모두 깜찍하게 잘 했어요~

<소리바람>이 서덕출창작동요제의 첫 무대를 멋있게 열어주었습니다

짝짝짝짝~~~ *^^*

 

 

 참가번호 3번 <아빠 손을 잡고 걸으면> 강희정

"오늘은 상에 연연하지 않고 아빠 생각을 하며 노래를 부를꺼예요~ "

 

늘 웃는 얼굴, 착한 얼굴하고 있는 희정이

*^^*

 

 올해 고향의 봄 창작동요제에서 좋은 성과를 일구어내었죠~

6학년인만큼 이번에도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맑고 단단한 희정이의 목소리가 무대를 꽉 채웠습니다 

정말 귀가 즐거웠던 순서였어요~~

브라바~~

 

 

 ㅎㅎ 인터뷰 중인 깻잎

 

일곱번째 가창자 <해맑은 아이들> 이다훈, 김나영

노래는 <상추와 깻잎> 

 

상추소년 다훈이예요~ 

 

깻잎녀 김나영입니다 

 

<상추와 깻잎> 의상회의때 다훈이와 나영이가 부른다는 것을 감안했어요

가창자의 본래 지니고 있는 큐티함을 더욱 살릴 수 있도록 심플하면서도 미니멀한 전체 컨셉하에

곡의 주제는 원 포인트 매치로 간결하게 의미전달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오랫동안 기억되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역시나 상추 깻잎 커플 !! 많은 분들의 칭찬과 찬사를 들었죠~

2학년 동갑내기 다훈이, 나영이~~

알고보면 가창력과 함께 관록 넘치는 가창자들이지요 ㅎㅎ 

 

그래도 아직은 순수한 아기의 모습이 얼굴에 남아있는 귀염둥이들~~ 

너무너무 잘했어요~

박수~~~

 

 

참가번호 9번 <우리 선생님은 의사>

지금 선생님 자랑 엄청나게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최재혁선생님 좋겠어요~~  

 

주인공은 대구소녀 이아라, 배규리

5학년 친구들~

 

이 친구들을 보면서 역시 여자 듀엣이 가장 소녀다움을 잘 표현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라, 규리의 담백한 느낌에 은지, 재경이 생각이 많이 났어요

 

이아라 

왠지 은지가 생각나는.. ㅎ

 

배규리 

역시 재경이가... ㅎㅎ

아라, 규리는 최수준선생님이 지도하셨습니다~

 

선생님이 최고라고 하는 군요 ㅎㅎ 

 

귀여운 앤딩~

노래하는 모습도 아이들의 느낌도

오랜만에 정말 말그대로 "소녀"들을 만난것 같았어요 

얘들아 정말 예뻣단다~~ 브라비~~

 

 

열한번째 가창자 <놀이동산 가는 길> 

김규리~~~

 

이제 규리가 5학년도 되었고 키가 많이 커서 그런지

놀이동산하기에는 좀 .. 가사가 "아빠엄마 손잡고 너무너무 가고 싶었던~~" 이렇거든요.. ㅎㅎ  

그러나 구슬같은 목소리가 곡과 너무 어울렸어요~ 놀이동산으로 바로 납치하고 싶었던.... ㅋㅋㅋ

복이야.. 미성을 가지고 있다는 거.. ㅎㅎ

 

투명한 목소리에 어울리던 투명한 무대분위기~~ 

 

늘 중창에서만 보다가 규리 독창은 처음 들었는데

와우~~ 깨물어주고 싶었어 ㅎㅎ

의상도 심플한 와중에도 세련된것이... 입고싶다 나두... ㅋ

 

 

여유있는 웃음으로 인터뷰에 응하던 마지막 주인공~~~

 

<하나되는 행복한 세상>을 부른

천안 오성초 4학년 김현진~~ !!

현진이 때문에 오성초를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이 이사실을 아셔야 할텐데.. ㅎ 

 

오랜만에 듣는 현진이 목소리

더욱 안정감이 느껴졌던... 앞으로가 더 기대되... !!

 

초록 무대위에 활짝핀 분홍 꽃~

어느덧 메이랑 의미있는 추억이 하나 둘 쌓인 현진양~

착하고 예의바른 모습에 메이식구들이 늘 생각 많이 한단다~

 항상 특유의 열심히하는 모습 늘 보여주렴~

노래 너무 잘했고 잘 들었어요~~ 짝짝짝

 

 

열창한 현진이를 마지막으로

경연은 모두  끝이 났습니다

 

 

 

 

뒤이어

멋진 축하무대와

시상식이 벌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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