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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웃동생이 목공을 시작하려 한답니다.
평소에 정이 느껴지는 그녀~!!
바느질에서 포크아트까지 욕심도 많고 솜씨도 좋은 그녀~!
동생의 아이인 조카를 대신 돌봐주는 천사표 그녀를 위해서 오늘 이 포슷을 하게 되었네요.
저도 사실 목공인생이 그리 긴것은 아니지요.
본격적으로 한것은 일년 남짓~!!
그렇지만 그동안 공구들이 참으로 많이 늘어났답니다.
사도 사도 모자란게 공구~!!
써도써도 쓰고 싶은 공구~!!!
아마도 목공을 계속하는 한 공구욕심은 계속되겠지요?
우선 기본목공구들을 포슷하기 위해 집에 있는 공구들을 모두 나란히 나란히 늘어놓아 봅니다.
히야아~!!! 저에겐 이것도 모자란다 싶지만 많기도 엄청 많네요.
사실 저중에 하나는 남의 집에 입양가있는 상태~ㅎㅎㅎ
이렇게 많아보여도 사실 최소한의 것만 있는거라 아직도 공구수납장안에 자리잡을 저의
공구쇼핑은 계속될듯 하네요.ㅎㅎㅎ
저의 작은 베란다가 꽉찼습니다.
목공을 할때 가장 기본적인 작업은 종이위에 나만의 작품을 만들기 위한 도면을 그리는 작업이죠~
도면을 그려서 나에게 맞는 사이즈를 산출해 냈다면 정확한 치수를 재고 절단을 하는것이
목공의 시작이죠.
그래서 가장 기본적으로는 이런 자들이 필요하답니다.
제가 ㅜ가지고 있는 자는 길이가 좀 짧다 싶지만 직각자,사선도 어느정도 그릴수있는 (요 자이름을 까먹었네~ㅜㅜ)두번째 자.
노란 부분이 왔다갔다하며 위치를 변경할수 있답니다.
그리고 줄자~~ 기본적으로는 요렇게 세개의 자만 있으면 되겠어요.
절단에 필요한 톱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톱은 사실 세개인데요,하나가 어데로 도망갔네요.
위에 있는 톱은 작은 작품을 만들거나 동그란 곡선을 따기에 좋은 요술톱이죠.
아래에 있는 톱은 일제등대기톱인데 위쪽에 붙어있는 부분이 톱을 잡아주어
절단하기 할결 쉽게 해주지요.
일반 톱보다 톱이 얇고 고와서 목재를 수동으로 절단할때 아주 좋은 톱이랍니다.
톱날이 휘거나 상했을땐 톱날만 구입해서 교체가능합니다.
또 하나 제가 가지고 있는 톱은 다보용톱이라고 나사구멍을 나무다보로 막은뒤
목심을 깨끗하게 자르는데 사용하는 톱이에요.
조금의 연습만 거치면 별다른 사포작업없이도 만들고 있는 목재의 면과 다보의
절단면이 깨끗하게 정리가된답니다.
지금 다보톱이 어데론가 사라졌어요.
좁디 좁은 저의 베란다에서요.ㅎㅎㅎ
이럴때 정말 울집에 집난쟁이가 사는거 같은 기분이 든답니다.
ㅎㅎ
사진은 타이거우드에서 빌려온 거에요.^^
그리고 나무를 절단할때 손쉽게 절단하게끔 도와주는 직소기가 있는데요,
전 첨에 공구를 마련할때 넘 비싼 공구를 마련할 형편은 안되고 목공을 하고싶고
그래서 가격대비 쓸만한 블랙앤데커 공구들을 대부분 구입했답니다.
사용하다보니 좋은 톱이 열직소기 안 부럽다는 생각을 하게되더군요.
직소기는 대부분 절단면이 거칠거든요.
사포를 아무리 해도 거친 절단면을 부드럽게 만들기는 쉽지 않답니다.
다른 직소기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비교설명할수는 없지만서도 한번 좋은 공구를
사두면 오래도록 잘 쓸수 있기에 한번 구매할때 좋은 물건을 사길 권해드려요.
특히나 직소기나 절단공구류는 매우 중요하니깐요.^^
제 직소기가 수명이 다하면 꼭 원형톱을 사거나 파워워크샵을 사고 싶은 저만의 소망이 있네요.ㅎㅎㅎ
직소기에는 곡선날.직선날이 구분되어 있어 곡선을 딸때는 곡선날로 바꿔쓰시면 한결
부드럽게 절단하실수 있답니다.
절단을 다 하셨으면 이제 각각의 목재들을 연결해줄 차례인데요,
그런 용도의 공구들은 손타카,전기타카,전동드릴등이 있지요.
아래에 보시는 손타카는 간단하고 별로 힘을 받지 않는 작은 소품류들을 제작할때
쓰이는 손타카입니다.
일반 스테이플러보다 심이 두껍고 단단하지요.
사선 절단된 문짝을 제작하거나 작은 나무조각들을 서로 이어줄때 사용하기는 하지만
그ㅓ런 정도로는 확실하게 연결해주기가 사실 힘든 공구지요.
저는 다이를 첨 시작하던 즈음에 타카를 사용했었는데 내구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바~~
지금은 문짝틀에 철망을 대어줄때 정도만 사용하고 있어요.
다음은 이웃동생에게 빌려줘서 지금 현재 저의 집에는 없는 전기타카입니다.
전기타카는 거의 이 브랜드를 많이 쓰시는거 같아요.
많이 대중화되어있고 타카중에선 제일 유용한거 같아요.
지금 제 타카가 제게없어서 정확한 기종은 모르지만 A PLUS타카중에서 F시리즈가
목공에 주로 사용되는 기종이랍니다.
전 그중에서 실타카가 들어가는 타카를 쓰고있어요.
간단한 소품을 재빨리 만드실때 아주 유용한 공구랍니다.
쏘실때 뒤로 밀리지 않게 힘을 꽉 쥐고 쏘셔야 돼요.
간혹 반동때문에 목재에 타카입구가 찧은 안 좋은 흔적들이 남기도 하니 요것도
많이 사용해보시고 요령을 익히셔야겠죠?"
뭐든 왕도는 없습니다~!!!!!ㅎㅎㅎ
그다음 목재를 조립하는데 쓰이는 가장 대중화된 공구는 모든 분들이 아시다시피
충전식전동드라이버나 전기드릴이 있어요.
전 처음 손잡이닷컴을 통해 다이재료를 구입하고 공구도 구입했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아직 경험도 부족하고 또 톱질이니 그런것도 대충~~ 그저 연결만 해주면
된다고 생각했기에 가장 간단히 드라이버의 기능만 할수 있는 전동드라이버를 구매했었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시면 오른쪽에 있는 작은거요~!
블랙앤데커 3.6 V KC9036 인데 힘이 너무 약해서
목재에 구멍을 판다거나 하는 기능은 전혀 없구요,
그저 나사만 돌리는 드라이버 기능만 있는 초소형 기종이었답니다.
무론 얼마 안가 저는 더 성능좋은 다른 드라이버를 찾게 됐구요.
왼쪽에 보이는 블랙앤데커 9.6V CD9602-KR 은 충전드릴인에요.
힘도 꽤 좋고 충전식이라 사용하기도 편하지만 오래 목재에 구멍을 내거나 하면
충전이 금방 바닥나는 단점이 있더라구요.
오로지 드라이버로써의 활용만 하면 괜찮은 기종이지만 역시나 목재에 구멍을 낼때는
힘이 좀 딸리는 느낌이었답니다.
이리하여 제 목송역사에 세번쨰 드릴이 등장하시는데요,
역시나 딴 기종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블랙앤데커 14.4V의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전동드릴이었답니다.
역시 충전식이기는 하나 이전거에 비해서 힘도 훨씬 좋고 충전지도 두개나 있어서
번갈아가며 사용할수 있어서 좋답니다.
물론 콘크리트에 구멍을 내기엔 좀 역부족이지만 오래 걸려서 뚫을수도 있구요.
벽타일같은 경우는 쉽게 작업할수 있답니다.
전 목공작업할때 14.4.V로 구멍을 뚫고 9.6V로 나사를 돌려줍니다.
목공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거의 드릴이 두세개가지고 하시지요.
구멍뚫은 담에 기리를 다시 드라이버비트로 바꿔 껴서 작업한다는건 너무 효율성이 떨어지니깐요.
마지막 보쉬드릴은 충전식이 아니라 전기를 이용하는 전기드릴입니다.
역시나 전기드,릴은 힘이 짱이에요.
너무 힘이 세서 사실 여자들이 사용하기엔 좀 무리가 가기도 하지만 콘크리트도 쉽게
뚫을수 있다는 점에서 하나씩 구비해 두시면 좋은 드릴이지요.
하지만 요건 제게 아니고 타카빌려간 그 동생 거랍니다.ㅎㅎㅎㅎㅎㅎㅎ
니거 내거 할거 없이 이집 저집 마구 떠돌아다니는 공구들~ㅎㅎ
전동드릴에는 앞에 척에 물려 사용하는 여러가지 비트가 있어요.
앞에 보이시는 머리부분을 척이라고 하는데 그 부분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앞에 구멍이 넓어져
비트를 끼울수 있게 되는 거죠.
비트를 끼운후엔 왼쪽으로 빡쎄게 돌려 비트를 고정해주셔야 작업시 비트가 헛돌지 않겠지요?
간단히 비트를 척에다 물려 고정하는 방법은 쉽긴 하지만 요기서는 기본 공구만 설명해드릴
예정이라 차후로 미룰께요.
이중드라이버비트를 물린 모습.
요건 나사를 조일수 있는 드라이버비트를 장착한 모습이에요.^^
요건 수많은 비트들이랍니다.
굵기와 쓰임새도 제 각각이지요.
왼쪽 주머니에 들어있는 것들은 철제나 나무에 구멍을 뚫는 용도로 사용되는 비트드이구요,
오른쪽에 보이는 것은 나사를 조일때 사용하는 드라이버비트랍니다.
이건 목공에 사용하는 목공용드릴비트
콘크리트벽면에 사용하는 콘크리트용드릴비트
철제에 사용하는 철제드릴비트.
당연한 얘기지만
용도에 맞는 드릴비트들을 잘 사용하여야만 제대로된 작업을 할수 있답니다.
그 외에 여러가지 용도의 나사들도 필수부재료겠지요?^^
잘 보시면 나사의 종류도 가지각색이에요.
요것도 담 기회가 되면 그떄 설명드려볼께요.
요건 나사를 조립하는 드라이버비트에요.
요 드라이버비트는 구멍에 여러가지 모양의 비트들을 꽂았다 뺐다
할수 있어서 아주 유용한 비트랍니다.
드릴에다가 요걸 장착하고 앞에 구멍에 나사 사이즈에 맞는 비트만 갈아끼워주면 되는 거지요.
대부분 나사의 규격에 사용되는 비트날이에요.
(바느질까지 해대서 엉망이 된 손은 재 빨리 패쑤요~~ㅜㅜ)
목재용비트로 구명뚫고~~
이렇게 드라이버비트로 나사를 조여줍니다.
참 쉽죠잉?^^
요건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구멍난 나사자리를 막아주는 목심들이랍니다.
대부분 8*30정도의 목심이면 나사구멍에 맞는거 같아요.
아래에 보시는 비트는 이중드릴비트라고 하는 건데요,
한번에 나사길과 나사머리까지 쏘옥 들어가게 조립할때 좋은 비트랍니다.
그냥 일반적인 비트로 구멍을 뚫으면 나사머리가 쏘옥 들어가기 쉽지 않은데요,
요이중비트하나면 나사길도 내주면서 나사머리까지 조립시 깔끔하게 들어가도록 해주는
아주 유용한 비트에요.
이중기리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왼쪽에 있는것은 속에있는 비트가 분리되어 손상시 바껴 낄수 있는것이고,
오른쪽에 보이는것은 두개가 일체형으로 제작된 이중비트에요.
어느것을 써도 상관은 없지만 목공을 할수록 왼쪽의 비트를 더 애용하게 되네요.
나사구멍이 훨씬더 매끄럽게 뚫어진답니다.
요렇게 두개가 분리가 되어요.
오른쪽의 비트가 부러지거라 하면 교체해서 사용할수 있답니다.
요건 두개가 일체형으로 제작된 이중비트인데 한때는 아주 요긴하게
잘 썼답니다.
분리가 되는 비트에 비해서 나사구멍이 좀 넓게 뚫어지는거 같아요.
목심박을때 많이 헐렁거리는 감이 있어서 꼭 본드작업까지 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더라구요.
그 다음에 소개해드릴 공구는 많은 분들이 거의 마지막에 구입하시는 하지만 목공작업에 있어
한층 퀄리트를 높여주는 클램프랍니다.
나무와 나무사이를 밀착시켜 틈없이 조립하도록 도와주는 공구죠.
목공작품이 크기가 일정하지 않으므로 될수 있다면 크기별로 구비해놓는것이 좋긴 하지만
역시나 쩐의 압박으로 그러기는 힘들지요.
그리고 그 가격도 만만치 않으므로~~저도 사이즈 클걸로다가 두개 구입해서 작은놈한테도
쓰고 큰놈한테도 쓰고 그런답니다.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사정이 되면 여러가지 사이즈들을 구비해놓고 싶네요.
제가 서본 결과 이에 보이는 퀵클램프는 사용하기 편한 반면 조금은 조이는 힘이 약한거
같구요,아래에 보이는 철제질의 클램프는 사용하기는 좀 번거로운데 효과는 더 좋은거 같아요.
요렇게 조립해놓은 작품이 틈없이 짝 달라붙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합니다.
(참조출연:베스님의 이벵선물,서랍상자.ㅎㅎㅎ
지금 하고 있는 목공작업이 없어서 살짜쿵 연출해 봤어요.ㅎㅎ)
목재를 다 조립하셨다면 남은것은 샌딩이죠.
왼쪽은 전기로 사용하는 전동샌더기.
오른쪽은 손으로 작업하는 손샌더기.
둘다 사포를 붙혀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차이점은 하나는 무지하게 살떨리고(전동샌더기는 진동이 엄청나요.ㅎㅎㅎ소음도~~ㅡㅡ;;)
하나는 무지하게 노가다를 해야한다는 것이지요.ㅎㅎ
저는 주로 손샌더기를 이용해요.
아무래도 아파트다보니 주위이웃들도 고려해야하고 넘 소음이 큰 진동샌더기는
사용하기가 무섭더라구요.ㅜㅜ
그 외에 간단한 다이같은 경우 도움이 되기도 하는 글루건..
망치,손드라이버,끌,각각 다른 크기의 뺀찌들(원래 이름이 있을텐데기억이 안나네~~)
사진엔 없지만 커터나이프까지 아주 유용하게 쓰일수 있답니다.
(전 주로 경첩홈팔때 애용하지요~~^^)
샌딩작업까지 모두 마쳤다면 이제마지막 도색작업이 남아있겠지요.
본인의 취향에 따라 스폰지붓이나 털붓을 선택할수 있답니다.
전 일반 페인트에도 곧잘 스펀지를 이용하여 바르곤 해요.
결도 나타나지 않고 균일하게 잘 발리는거 같아서요.
붓은 거의 마지막 바니쉬작업할때만 쓴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붓은 필수~!!!
붓도 다 빌려줘서 현재는 있는건 저런 낡은 붓들뿐~~
넓은 면을 칠할때 사용하는 롤러와 페인트를 덜어놓는 트레이~!!
앞에 부분을 끼웠다 뺐다 할수 있어서 세척시나 교체할때 편리해요.
지금 가지고 있는 붓들~!
멀쩡한 붓들은 모두 출타중~!!!
관리를 제대로 못했나~~모두 망가져 버렸네~!!ㅜㅜ
손으로 잡고 칠을하는 형태인 스펀지와 앞에 스펀지 부분이 분리되어
반영구적으로 쓸수 있는 스펀지붓~!
전 요 스펀지 붓이 넘 좋더라구요. 스테인작업시 아주 유용한 도구들이죠~^^
제가 사용하는 스펀지붓은 요렇게 앞부분을 교체할수가 있어요.
막대가 부러지지 않는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이건 공구라기 보다 도색시 필요한 재료들인데요,
커버링테잎이라고 페인트작업시 페인트가 묻지 말아야할 부분을 감춰주는 역활을 한답니다.
사이즈별로 아주 다양하게 나와있어요.
골라서 사용하심 된답니다.ㅎㅎㅎㅎㅎㅎㅎ
아주 큰것부터 작은것까지 골고루 나와있어요.
페인트작업시 커버링작업을 할때는 커버링작업도아주 꼼꼼하게 해주어야
좋은 결과를 얻으실수 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공구들에 대해서 일단 설명을 해놓았지만 사실 첨 목공의 길에
들어서려 하시는 분들은 이 모든걸 다 갖춰놓고 시작할수는 없는 것이지요.
일단 제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공구들은 충전식드릴,직각자,줄자,등대기톱,직소기등이에요.
그 다음 다른 공구들은 필요할때마다 하나씩~~
드릴은 두개정도 구비해놓으시면 좋지만 현실이 어려우면 그냥 하나로 드릴비트 끼웠다 드라이브비트
끼웠다 조금더 수고해주시면 됩니다.ㅎㅎㅎ
이상 부족한 지식으로 적어본 목공을 할때 필요한 공구들에 대해서 적어보았어요.
이 포슷을 작성하는것만도 시간이 꽤 걸렸네요?
거의 반나절 꼬박 매달려 있었던거 같아요.
사진찍고 사진정리하고 하나하나 기능들 적다보니 시간만 엄청 잡아먹은거 같아요.
물론 저의 이웃님들은 대부분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이상의 것들을 알고 계실거에요.
오늘 이 포슷은 순전히 날초짜목공인들을 위한 포슷이니 혹시나 미비한점이 있더라고
테클걸지 마시고요.
테클말고 조언은 언제난 환영합니다~^^
처음 목공에 입문하시는 분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출처] 완전목공초보님들을 위한 기초 공구와 종류들~^^|작성자 햄스터
첫댓글 아이구 공구들 잘`보고갑니다....
공구값도 작난아니겠네요...^^
엄청 감사 드립니다.
대단한 설명입니다.
감사*10000000000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스크랩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