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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스크랩 화성우리꽃식물원 - 일출 (태안군 안면읍 황도리(꽃지))
하이디 추천 0 조회 51 10.01.18 01:4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2010년 1월 15일

1박2일 코스로

화성시 우리꽃 식물원에서

태안군 안면읍으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태안군 안면읍 황도리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일출을

 

함께 감상해요

 

♥ ~ 하이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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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안면읍 황도리 일출>

 

 모두들 분주하게 일제히 서둘러서

일출을 촬영하기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기다림~

기다림~

 

새벽을 기다리는것도

아침을 기다리는것도

언제나 밝음으로 다가오는 그 기분도

상쾌하고 신선하지만,

 

일출을 기다리고 있는 그마음은

또 특별했다.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모두모두

해가 떠오르기만을 기다렸다.

 

......

지금생각해도 가슴설레이고 떨린다.

아침태양이 빼꼼히 고개를 내미는 순간

얼마나 흥분이 되던지요...

 

장관이였답니다.

사는 동안 평생을 감사해도 모자랄만큼

아름다운 자연이 우리들에게 주는 그 고마움을

일출을 보면서 느끼면서

한량없는 감사한 마음이 더욱 들었다.

 

붉고 강렬하게

그리고 조용히

모나지않고 둥글게

부드럽게

환한 미소로 밝게

 

온누리를 비추면서

그렇게 황도리의 아침태양은 떠올랐다.

 

하이디의 마음까지도 아침태양에 물들여질 만큼

아름다운 칼라로 떠올랐다.

 

황도리의 아침태양과의 만난

 하이디의 마음에서는

 인생의 향기로 피어올랐다.

 

화성 우리꽃 식물원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출사를 다녀와서>

 

고맙습니다.

 

 

♥~하이디~♥

 

 

 

 ♥ ♥ ♥ ♥ ♥ ♥ ♥ ♥ ♥ ♥ ♥ ♥ ♥ 

 


F. P. Tosti Quatro canzoni d'Amaranta, song cycle for voice & piano L'alba separa dalla luce l'ombra 새벽은 빛으로부터 L'alba separa dalla luce l'ombra 여명은 빛에서 그림자를 분리합니다 e la mia volutt? dal mio desire. 그리고 나의 욕망에서 나의 쾌락을 분리합니다. O dolci stelle, ? l'ora di morire. 오 달콤한 별들아, 지금 죽을 시간이구나. Un pi? divino amor dal ciel vi sgombra. 하늘의 더욱 성스러운 사랑이 너희들을 제거하는구나. Pupille ardenti, o voi senza ritorno stelle tristi, 불타는 눈들, 오 너희들 결코 되돌아오지 않는 슬픈 별들아, spegnetivi incorrotte! 너희들은 부패하지 않고 죽어가는구나! Morir debbo. Veder non voglio io giorno, 죽어야만한다 나는. 보고 싶지 않다 나는 낮을, per amor del mio sogno e della notte. 내 꿈과 밤의 사랑을 위해. Chiudimi, o Notte, nel tuo sen materno, 들어라 내말을, 오 밤이여, 당신의 어머니 같은 가슴에서, mentre la terra pallida d'irrora. 창백한 땅이 이슬을 내리는 동안에. Ma che dal sangue mio nasce l'aurora 그러나 나의 피에서 여명이 태어나고 Ben Heppner, tenor Members of the London Symphony Orch *음원 출처(국외 사이트) 2010/1/07 리알토

리알토 님의..

토스티//새벽은 빛으로부터

 - 벤 헤프너

 

출처 : 이동활의 음악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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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8 14:28

    첫댓글 정말 가슴벅찬 하이디님의 맘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수 있겠네요. 내맘도 잘 가라앉지 않네요.^^

  • 작성자 10.01.18 15:33

    김기숙님`~ 고맙습니다....자연을 좋아하시고 전원생활을 좋아하신다는 말씀 첨 들었을때 우린 공감대가 충분하구나 하고 마음편하게 느껴졌답니다...하늘을 좋아하시는 김기숙님덕분에 요즘은 하늘을 자꾸 자주보게된답니다...특히 사진촬영을 할때는 김기숙님이 생각나요....언제나 하늘이 함께해주니깐요~~~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1.18 15:38

    필름사진기로 찍은 사진은 올리지 못하고 휴대용디카로 담아온 사진만 올렸답니다, ...컴에 올리기 위해서 휴대용디카는 날마다 휴대하고 다녀요, 카페용으로 올릴 사진을 담기위해서요... ,.......부족함이 많지만, 함께 즐기고 싶어서 올립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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