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튼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갈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저희가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촌에 들어가시 매마르다라 이틈하는한 여자가 자기 집 으로영접하더라 그에게 마리아라하는 동생이 있으어주 의 발아래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 지라 예수께 나아 가가로되 내 동생이 나 혼자일 하시게 두는 것을 아니 하시나이까 저 를 명하사나를 도와 주라하소서 주 께서대답 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네 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그러나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가지만 니 라도족 하니 라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한곳에 기도하시고 마치시매제 자중하나가 여짜오되주여요 한이 자기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주옵어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는 기도할때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 며나라 이 임하옵시며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모든 사람들을 용서하오니 우리죄도 용서하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마옵소서 하라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벗 이있느데밤중에 그에게 자서 말아기를 벗이여 떡세덩이를 네게 빌리라 내벗이여행중에 내게왔으나 내 가 먹일 것이없노라 하면 저가안에서 대밥하여이르시되 나를 괴롭게 하지말라 문이 이미닫혔고 아이들 이나와 함께 침소에 누워있으니 일어나 줄수가 없노라 하겠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