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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사랑(계획및산행) 2011년9월16일(금) 산사랑-북한산 둘레길 (제10구간 내시묘역길&제11구간 효자길) 탐방사진
산마루 추천 1 조회 76 11.09.16 23:1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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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6 23:43

    첫댓글 산사랑 젊은 건아들 축하합니다.
    북한산에 "굿"하는 장소가 있는거 처음 알았읍니다 삼각산에는 바위에 촛불 녹은자국, 제사후에 제물 찌꺼기가
    바위틈에 버려져있는 추한 모습이 기억나는데, 그런 페단은 없겠네요... 건강을 ~ 제일로 !

  • 11.09.16 23:51

    밤늦게 까지 편집해 올려주시느라 백지기님 고생 많이 했어요 이번 둘레길은 먼저번 보다 더더욱 묘미가 있었어요 길을안내해주신 이회장님 감사하구요 더욱 박형건 장군이 가져온 바렌타인 21년산 고마웠습니다
    산사랑회원들모두 건강과 행운을빕니다 ㄳㄳ

  • 11.09.17 01:10

    송계(멧돼지)
    해병대에서 본인의 별명은 저돌의 상징 멧돼지였는데 30 여년간 바다와 험준한 고지를 주름잡으며 무릅을 혹사하다보니 이제 연골이 다 달아서 특히 내리막 길에서는 좋은 모습보이지 못해 미안합니다. 그런 가운데도 이경배 회장의 살살 꼬임에 빠져 끝까지 완주해보는 재미 가히 일품입니다. 덕분에 무릅 근육도 나날이 튼튼해짐을 느낍니다. 내치지 않고 잘 거두어주시는 회장님과 동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술작품인 산행 탐방 스라이드는 나만의 시간이 아니고 이제는 온 가족과 더불어 즐기는 일과가 되었습니다. 볼때마다 엔돌핀이 확확 솟습니다.

  • 11.09.17 01:20

    (계속) 다른 분들도 잠도 안 주무시고 댓글 쓰시는 걸 보니 저와 같은 심정인 것 같군요. 무쇠 팔 최동원이가 환갑도 못 채우고 죽은 것을 보니" 건강을 제일로" 를 몰랐거나 게을리 했던 때문이 아닌가 타산지석으로 삼고 건강수칙 5 30 꼭 지킵시다( 일주 일에 5회 이상, 매회 최소 30 분 이상 걷는 것 생활화 합시다)

  • 11.09.17 03:33

    절기로는 이미 가을이 되어 낙엽이 떨어지며 그늘에서는 서늘한 느낌을 가져야 할때이지만 금년에는 아지도 한 여름같은 날씨에도 이 경배 회장님의 인도로 젊은 회원 여러분들의 건강하게 산행을 하고 이 모습을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으로 추억을 만들어 주신 백지기님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11.09.17 11:32

    방가 방가 !!
    멋진 산행을 하셨습니다! 오랫만에 박태서 회장님 나오셨군요. 하이 박태서!
    이제 둘레길 탐방을 모두 마쳤네요. 꽤 잘 가꾸어놓은 길이지요?!
    코스까지 안내해주시는 백지기님의 붉은 점이 재밋구요,음악도 좋습니다.
    촬영과 편집에 수고하신 백지기님과 산행전반을 챙기시느라고 애쓰신 이경배 회장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쉼터에서 위티를 함께 못해서 아쉽네요.다음 기회를....!! 열심히 참여해주시는 박형건 회장님께도 고맙습니다.
    참여한 여러분들의 건강을 제일로!! 굽신

  • 11.09.17 07:55

    산사랑회원들의 늠늠한 모습이 매우 부럽습니다.본인도 회복이 되면 가리라 다짐합니다.530예비훈련에 매진하렵니다.

  • 11.09.17 06:51

    북한산 둘레길은 처음 보는듯한 아늑하고 걷기 좋은 길로서 등산 문화와 걷기 문화에 새로운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걷는 재미만이 아니라 보는 재미도 솔솔하구요. 여름의 끝자락에서 밤골의 밤나무 열매는 아직 가을의 색을 갖추지 못했으되,가을을 예비하고 있었고 국사당과 굿당은 북한산의 민속 문화와 북한산 기슭에 녹아있는 우리 선조들의 삶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회원님들의 간식,박형건 동문님의 발렌타인,항상 양주 공급을 할당하는 이윤영 군수지원 사령관님,
    백지기님을 비릇해서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오랫만에 모습을 보인 박태서 동문님,반가웠습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11.09.17 06:54

    한편의 단편 영화로 산행일기를 완벽하게 촬영 편집 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북한산 둘레길 탐방을 무사히 완주할수 있도록 노력하신 이경배 회장님 감사합니다.
    회원님들의 정성이 담긴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하루를 만끽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님들 대단히 고맙습니다.

  • 11.09.17 07:49

    여러번에 걸처 북한산둘레길을 일주하게 인도하신 이경배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생생한모습을 촬영편집하신
    산마루님 아낌없이 귀한양주를 제공하신 회원님들 맛있는 간식들을 준비해오신 회원님들모두에게 감사드림니다.
    더욱 더 건강하시길...

  • 11.09.17 09:51

    둘레길 전구간을 잘 리드해 주신 이경배 회장님 고맙습니다.백지기님 촬영편집 수고 하셨읍니다.박장군께서 제공한
    21살 바렌타인 기분좋게 취했고, 맛있는 간식 제공한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박태서동문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산사랑
    친구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 즐거웠읍니다.건강 행복 하세요.

  • 11.09.17 12:40

    북한산 둘레길 11구간을 무사히 완주하니 기분이 상쾌 함니다.
    이경배 회장님을 비롯한 산사랑 회원들 께도 감사함니다 . 오랜만에 참석한 박태서 동문에게도 감사하며 백지기님 수고
    많으셨음니다.

  • 11.09.17 13:32

    언제 만나도 언제 보아도 항상 흐뭇함이 넘치는 친구들! 게다가 멋진 계획을 만들어 주시는 이 회장님, 좋은 사진 멋진 편집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 주시는 백 지기님, 영양가 높은 간식을 챙겨 오시는 회원님들이 있어 우리들의 산행은 즐겁기만 합니다. 오랫만에 참석한 박태서 회원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건강을 회복하고 계신 회원님들 빨리 완쾌하세요.

  • 11.09.17 15:08

    행복한 사나이들 반갑습니다. 이회장님, 산마루님 그리고 모든벗들 사랑합니다.

  • 11.09.17 16:06

    이회장님 둘레길의대장정 장관입니다.성기학형의상세한자료 .즐거움을더해주는영상등등 감사감사.
    태서학형 오랫만의모습반갑슴니다.

  • 11.09.17 16:51

    9월 16일 오늘도 멋진 산행을 무사히 마치게 잘 이끌어주신 회장 및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지난주에 누가 이런 말씀을 하였습니다.
    " 똑똑한 여자는 예쁜 여자에게 못 당하고, 예쁜여자는 시집 잘간 여자에게 못당하고,
    시집 잘간 여자는 자식 잘둔 여자에게 못 당하고, 자식 잘둔 여자는 건강한 여자에게 못 당하고,
    건강한 여자는 세월 앞에 못 당한다."
    아마 인생은 세월앞에는 누구도 못 당하나 봅니다.

    회원 여러분 건강하고 행복하게 파이팅!!! 감사합니다.

  • 11.09.17 23:06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해 보이십니다 이경배 회장님과 그리고 산마루님을 비롯한 모든 친구들 덕에 북한산 둘레길 아이산행 잘 했습니다.
    그런데 대하님이 안보이시네요? 사마루님도 이젠 후계자를 양성하셔서 가끔 대행체제로 가시는 것이 어떨지...
    그래야 휴식시간을 활용 샛강회에도 열심이 나오실텐데....
    오늘은 대하님이 보이지 않아 좀 아쉽군요
    모두들 건상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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