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시외버스로 목포이동..
유명한 황제면가에서 늦은 점심후
영산강 라이딩 시작..
우회도로가 많고 정비되지 않은
구간이 많아 생각보다 험하다..
나주 영산교까지 이동 70 km.
중간에 소나기도 만나고 어렵게 이동..
그래도 목표치는 달성했네..ㅎㅎ
군산이 소도시가 되다보니
목포 직행 버스가 없다..
영광 힘평 무안을 거쳐 목포로!
몇번 달렸던 함평의 함평천 차창 관광..
유명한 황제면가 모밀국수..
소문만큼 맛은~~
소나기가 내리더니 개입니다..
목포의 영산강 천변!
인증센터를 찾아 하구둑으로!
하구에 있어 헛걸음..
그것도 도로공사로 무려 5 km
떨어진 곳에 임시로..ㅠㅠ
알바 많이 했습니다..
인증 수첩을 가지니 관심과 재미가
집착이 되어 버리네요..ㅠㅠ
그래도 하구둑 구경..
멀리 유달산과 삼학도..
이제 라이딩 시작..
강변 도로를 따라 이동합니다..
멀리 인증센터에서 하구둑 조망..
영산 석조..
석양이 예쁜 모양..
영산강 길도 험하고 대부분 우회!
강을 즐기기는 쉽지 않습니다..
영산 하구의 풍경..
다리등 공사로 정비가 되지 않은 길이
허다하며 제대로 안내도 되지 않네요..ㅠㅠ
알바 많이 경험합니다..
최악은 매점이나 식당이 없는 것..
초반에 한집을 지나치니 나주까지
단 한집도 없네요..
가장 높은 고개..
느르지..
영산강판 한반도가 있습니다..
좌측이 전망대..
올랐습니다..
한반도처럼 보이나요??
느러지 작별..
해 떨어지기전에 나주 도착위하여
부지런히 이동..
죽산보 도착..
15km를 더 이동해야 숙박 장소인
나주..
나주 도착하니 저녁..
소나기를 주로에서 한번 경험했는데
숙소 도착하니 또 비옵니다..
불순한 일기에도 비는 절묘하게 피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