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독!!!!!!!! 췌장암 말기판정을 받고 장기 5개를 적출하여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인 정숙희 집사님의 놀라운 간증!!!
정숙희 집사님(59세, 여)
(남편 노재경 성도님이 나누어준 간증이어서, 남편분 입장으로 서술되었습니다. 간증을 통해 사랑하는 교회에 힘이 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화성 동탄에 살고 있습니다. 다니던 교회가 있었지만, 주님이 기뻐하는 교회를 만나게 해 달라 계속 기도 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에 아내가 몸이 안 좋아져서, 기존 다니던 교회에 심방 및 치유기도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심방하거나 기도해주거나 돌봐주지 않았습니다. 아내는 2018년 8-9월에 분당차병원에 5일간 입원하여 모든 검사를 다해보았고, 최종 췌장암4기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0월에 수술하기로 했었는데, 주변의 권유로 모든 검사자료를 가지고 강남세브란스로 와서 한 번 더 살폈습니다. 그러나 동일한 절망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결국 11월에 수술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병원과 가깝게 있으려고 성남쪽에 방을 얻어 딸아이와 아내가 머물게 되었습니다. 의사는 “정확한 것은 개복해보아야 알 수 있지만, 일단 매우 힘든 수술이 될 수 있고, 수술 중에 사망할 가능성이 있으며, 수술을 하더라도 12시간 이상이 걸리는 대수술이 될 것이고, 장기를 떼어낼 수도 있다” 고 했습니다. 2018년 10월에, 이런 답답한 상황에 대해, 같은 교회 한 성도님께 기도를 요청하게 되었는데, 그분이 사랑하는 교회 동영상 하나를 보내주었습니다. 그런데 앞부분 30분 찬양 중 아는 곡이 하나도 없는 겁니다. 그래서 ‘에이, 아는 게 하나도 없네’ 하고, 더 이상 듣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수술할 즈음, 그분과 다시 통화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친분이 깊은 분은 아니었지만, 이번에는 그분이 사랑하는 교회 사역을 더 적극 권하면서, “사랑하는 교회는 치유사역 할 때 절대 돈을 요구하지 않는다!!” 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 말이 귀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화성 동탄에 치유가 유명하다는 순복음 교회에도 기도를 받으려고 갔었는데, 8천 만원을 헌금하고 치유 받은 사람 등의 얘기를 하면서, 자신들이 감동할 정도로 헌금을 하면, 그 사람처럼 치유가 된다고 했습니다.
“아니, 치유는 예수님이 하시는 건데, 왜 자꾸 자신들이 감동할 정도의 헌금을 권유하나...” 싶어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아내는 이것밖에 붙잡을 것이 없지 않냐며, 헌금이라도 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사랑하는 교회 치유사역은 전혀 돈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그분의 말이 귀에 쏙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수술 후에 꼭 한 번 가보겠다고 하였습니다. 11월에 아내는 장장 14시간의 길고 긴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 중에도 심장이 한 번 멈추었고, 이후 중환자실에서도 심장이 한 번 멈추었습니다. 수술 후 의사는 췌장, 십이지장, 대장, 난소, 자궁, 총 5개 장기를 모두 적출했다고 했습니다. “아니, 사람의 장기를 그렇게 많이 떼어내면 어떻게 하냐” 했더니, 의사는 어차피 방법이 없으니, 이렇게 해도 과연 살 수 있는지, 살면 얼마나 살 수 있는지 한 번 보겠다는 것입니다. 적출한 장기들도 병원에서 모두 보관하며 살펴본다고 했습니다.
아내는 대장이 없어서 소장을 항문으로 연결하여 배변주머니를 달았고, 심장도 안 좋았으며, 폐에도 점차 물이 차서 호흡하는 것을 힘들어했습니다. 경과를 본 의사는 폐에도 암이 전이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수술 후 침대에 누워있는 아내의 모습은 너무 처참했고, 얼굴 표정에는 죽음에 대한 공포와 절망이 가득했습니다. 우리는 손해 볼 것도 없는데 사랑하는 교회를 한 번 가봐야겠다 생각하고, 12월에 토요 사사모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와서 들어보니, 광고시간에 바로 다음 주부터 치유대성회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금동 서울성전에서 열리는 치유성회에도 참석하게 되었고, 그 이후 교회 안의 치유의 방, 토요 사사모를 빠지지 않고 오게 되었습니다. 치유사역을 받는 즉시는 눈에 띄는 변화가 없는 것 같았지만, 사랑하는 교회 치유사역을 접한 지 불과 2개월 밖에 안 된 지금은 어떤지 아십니까? ^^ 폐에 물이 차서 호흡이 가빠 오래 걸을 수도, 지하철 환풍기 옆을 지나가는 것조차도 힘들어했던 아내가, 지금은 지하철 3호선 오금역에서 계단을 걸어 올라오며, 교회까지 아무 문제없이 걸어옵니다.
한 번은 차를 가지고 왔다가 지하3층 주차장에서 올라가야 하는데, 엘리베이터 앞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서있어서, 기다리기 지루하고 다 탈 수도 없을 것 같아... 아내와 지하3층에서 3층 본당까지 비상계단으로 올라왔습니다!!!
폐에 물이 차서 평소 호흡이 힘들던 사람이, 장기 5개를 완전히 적출한 사람이, 힘들어하지도 않고, 부축도 하지 않고, 비상계단으로 5개층을 걸어 올라간 것입니다!!!
지금은 엘리베이터 타려고 오래 기다리는 분들을 보면, 저는 그분들 얼굴을 살펴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제 아내보다 별로 더 심하게 아픈 것 같지도 않은데, 장기 5개가 없는 사람도 씩씩하게 걸어 올라가는데, 저분들은 왜 저기 서서 오래 기다리나 싶어 웃음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이런 변화가 생긴 것도 몰랐습니다. 그냥 다른 기댈 것이 없어 오직 주님께만 소망을 두고 열심히 치유기도를 받으러 다녔을 뿐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오금역에서 교회까지 걸어올 때 전혀 숨이 차지 않았고, 기다리기 귀찮다고 비상계단까지 올라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뿐 아닙니다. 아내는 처음 수술 직후에는 죽 1인분을 3번에 나누어 겨우 먹었는데요, 언제인가부터 입맛이 좋아졌다면서,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걸어서 스스로 장을 보고, 스스로 요리를 해서, 맛있게 먹습니다!!!! 소화제나 아무 약도 없이요!!! 병원에서는 혹시 통증이 심하면 먹으라고 진통제를 처방해주었지만, 지금 아내는 아무 약도 먹고 있지 않습니다!!! 췌장, 십이지장, 대장이 전혀 없는 사람이 자기가 먹고 싶은 것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스스로 장보고 요리해서 맛있게 먹는 모습, 보신 분 계신가요? 그런 사람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만약 안 믿는 사람들에게 30cm 이상의 수술 칼자국과 배변주머니를 보여준다면, 장기가 없어서 배가 푹 들어가 완전히 꺼진 것을 보게 되면 놀라며 하나님을 믿을 거 같아요!!! 아내는 지금 낮이나 밤이나 사랑하는 교회의 변승우 담임목사님과 김옥경 목사님 설교를 틀어놓고 늘 말씀만 들으며 혹은 신앙책자를 보며 지냅니다. 사랑하는 교회 설교는 정말 다른 교회 설교와 다릅니다!! 내용도 너무 탁월하지만, 또 설교가 끝나고 나면 은혜와 감동이 있습니다!!!
우리 부부는 드디어 1월 20일부터 사랑하는 교회의 주일예배를 드리게 되었고, 오늘(2019/02/10) 3부 예배에 가서 아내는 사랑하는 교회의 등록교인이 되었습니다!!! 담임목사님 설교는 너무나 탁월합니다!!! 이제 다른 곳의 설교를 들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기존에 다녔던 교회에서 왜 안 나오는지 자꾸 연락이 오는데, 도대체 뭐라고 응대를 해야 할까, 괜히 잘못 말해서 사랑하는 교회에 폐가 될까 고민입니다. 구정 전에는 낮기도회에도 참석해 보았습니다. 김옥경 목사님이 직접 나오셔서 말씀도 하시고 안수기도를 해 주시는데, 그 많은 성도들을 직접 한 사람 한 사람, 정말이지 최선을 다해 열과 성의를 다해 안수해 주시는 모습에 또 한 번 진하게 감동하였습니다. 이때 아내는 김옥경 목사님의 안수를 두 번 받았는데, 한 번은 아주 강한 뜨거움이 임했고, 한 번은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고 했습니다. 아... 여기는 안수도 정말 다르구나!!!!
사사모 때도 보면 앞에서 섬기는 모든 분들 모습이 정말 성심껏, 정말 최선을 다하는구나 싶습니다. 또한 2019년에는 작년보다 뭔가 모르게 더더욱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대체 요즘에 이런 교회가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이렇게 성심껏 기도해주는 곳이 어디 있으며, 돈 요구하지 않고 섬기는 곳이 어디 있으며, 살아있는 강력한 진리의 설교말씀과 설교 후에도 마음에 남는 강력한 은혜가 있는 곳이 어디 있으며, 성도들은 뜨거운 눈물과 통곡으로 기도하는 교회가 어디 있단 말입니까? 성도님들도 다 참 친절합니다~!!! 아내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 기도회의 낮시간에, 저와 함께, 혹은 혼자라도 참석하겠다고 합니다!!!^^ 아내의 치유보다 제가 더 놀란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아내에게서 불평과 불만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아내는 몸만 치유된 것이 아닙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하시고 치유하시는 것을 믿게 되었고, 진리의 말씀 속에서 완전히 소망을 회복했습니다!
수술 당시의 사진과 지금의 사진을 보면, 얼굴표정이 완전히 다릅니다. 사망의 그늘 아래 앉아 죽음에 대한 공포와 불안 속에 떨며 불평과 불만이 가득했던 아내는, 지금은 입만 열면 감사이고, 마음엔 평강이 넘칩니다!!!
육신의 치유도 중요하지만, 영혼이 완전히 회복되어 평강이 넘치는 이것이 진짜 더 놀라운 일 아닌가요??? 아내는 그냥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교회 안에 있는 “강력한 회개” “성령이 주시는 회개의 기도” 때문에 이런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작년 12월 말 치유성회 직전부터 지금까지, 고작 2달 만에 일어난 놀라운 변화입니다!!! 병원에서는 12차의 항암을 권했지만, 1번만 하고 더 이상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항암치료약도 정말 아내에게 효과적일지 병원도 장담할 수 없고, 이제 실험단계에 있는 약인데, 시험적으로 해보자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 부부는 믿을 수도 없는 항암치료제를 12차례나 받느니, 그냥 사랑하는 교회에서 은혜 받고 치유사역을 열심히 받기로 하였습니다!!! 아내는 배변주머니 구입을 위해 소견서를 받으려고 가끔씩 강남세브란스에 갑니다. 암병동에 가면 만나는 분들에게 사랑하는 교회를 계속 소개하는데, 쉽게 믿지 못하고 약에만 의지하는데 너무 답답합니다.
거기 암병동의 환자들은 죽음의 공포에 포로가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보험이 적용되는 항암제를 맞지만, 안 들으면 보험이 안 되는 비싼 항암제를 3~6시간 맞습니다. 한 번에 860만원이나 하는 비싼 약도 맞더라구요. 그러고도 낫지 않으면, 다른 약, 다른 약 이렇게 찾아 헤메이다가 재정도 잃고, 생명도 잃는 것입니다. 이것이 암환자들의 삶의 코스입니다!!! 그냥 사랑하는 교회에 와있으면 되는데, 왜 믿음을 갖지 못하고 그런 힘든 코스를 가는지 안타깝습니다. 김옥경 목사님이 지난 사사모(2/9)에서, 사랑하는 교회는 주차장부터 임재가 느껴진다고 했는데, 정말입니다!!! 제 아내 같은 사람은 지금까지 죽지 않고 살아 숨 쉬는 것만으로도 기적인 사람입니다! 병원에서는 실험대상처럼 아내를 바라보며, 곧 죽을 사람이라 생각하는지 간호사들도 엄청 조심스러워하며 잘해줬었습니다. 살아만 있어도 기적인 사람!!! 그런 사람이 지금은 정상처럼 지냅니다!!! 새 인생이 주어졌습니다!!! 1/29(화)에는 용인에 부모님 집에 있다가, 저 혼자 용인 치유순회성회를 참석하였습니다. 저를 알아본 사역자가 “아내는 누가 간호하고 혼자 왔느냐?” 고 물었지만, "아니, 혼자 걸어 다니고, 장도 보고, 요리도 해서 먹는데, 제가 뭐 하러 옆에 있습니까?"
저도 이날 10년 된 교통사고 후유증과 피부건조증이 치유되었습니다! 간증기록을 작성하다가, 불쑥 생각나서 “정말 방언이 받고 싶다”고 했더니, 사역자분이 뭐가 걱정이냐며, 바로 옆으로 옮겨 방언을 받게 해주고 통변까지 해주는 것입니다!!! 통변내용도, 정말 제 마음 속의 기도였습니다!!! 덤덤하게 방언을 말하기 시작했다가, 그 짧은 시간에 눈물 콧물을 쏙 뺐습니다.
저는 사역자분의 축하를 받으며, 방언 받은 날 메모해놓으라는 말에, 바로 핸드폰을 꺼내 “2019년 1월 29일 방언 오케이!” 라고 적어놓았습니다!!^^ 용인에는 제 부모님이 거주하시는데, 아버님이 후두암, 당뇨, 고혈압, 난청 등 질병투성이입니다. 이것도 사랑하는 교회 주일에배 참석했다가, 불쑥 옆자리 앉은 성도님께, 사랑하는 교회에 두증인전도단이 있다는데 심방도 와주냐고 물었더니, 그 남자분이 “바로 자기 아내가 두증인 사역자” 라면서 친절하게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러더니 용인지교회의 담당목사님과 두증인 사역자분들 6명이나 부모님 집에 오셔서 기도해주셨고, 저희 아버지도 어지간히 감동을 받으셨는지 눈물을 쏟으시며 너무 좋아하십니다. 어머니는 아직 마음이 닫혀있지만, 이제 사랑하는 교회 안의 은혜와 치유의 흐름을 받은 저도 직접 부모님을 기도해 드리려고 합니다!!! 용인 치유성회에서 우연히 만난 사역자는 전에 치유의 방 때 만났던 분이었는데, 그분에게 저와 아내와 부모님에게 일어난 이 모든 놀라운 일을 간증하면서, 반드시 김옥경 목사님께 이 간증을 잘 정리하여 꼭 전해주시고, 목사님 사역에 힘이 되고, 수많은 암환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싶다고 신신당부했습니다!!! 그래서 아내의 이전 사진을 주고, 요즘 잘 지내는 모습도 사진을 찍어 보내주기로 하였습니다.
제 주변에도 49세의 아내가 암에 걸린 교인분이 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교회 치유사역을 권하는데 건성으로 대답하며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기도할 때마다 울기만 합니다. 질병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근심하고 눌려 우는 것 아닙니까? 내 아내가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증거입니다!!! 저는 제 아내에게 일어난 놀라운 기적이 널리 퍼져서 수많은 암환자들이 두려움에 눌리지 말고 소망을 회복하며 적극적으로 주님을 붙들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믿음이 있어서 이런 놀라운 일을 경험한 것이 아니라, 사사모, 치유방, 낮기도회에 오니, 저절로 기도가 되고.. 지나온 것들, 잘못 살아온 세월들이 깊이 회개가 되고.. 여기 왔다 돌아가면 큰 평강이 있고, 집에서도 계속 회개가 이어지며, 유튜브 말씀이 더 은혜가 되요... 좀 더 일찍 이 교회를 알았다면 좋았겠다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이제는 남은 인생을 주님께 조금이라도 영광을 드리는 것이 꿈입니다!! 죽으나 사나 사랑하는 교회 모든 집회 다 참석하고 살면서... 가련한 이웃들... 절망 속에 살아가는 이웃들을 사사모에 데려오는 것을 고민하고 있어요. 아내는 사사모, 치유의 방, 주일예배를 손꼽아 기다리며, 이제 낮기도회도 빠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살아계시고, 한 가정 안으로 들어오셔서 역사하신 너무나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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