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수와 봉수산자연휴양림
보령호 주변 천북리를 다녀와서
오늘은 원정길동무를 가는 날 07:50분 종로3가에서 출발한
서현호 관광버스는 회원분들께서 탑승하시는 사당역과 죽전정차장을
경유 막힘없는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서산휴게소들러 15분간의 휴게(休憩)
시간을 갖고는 목적지를 향해가던 버스는 10:30분 경에 예당호수 주차장에
잘 꾸며진 조각공원과 예당호수의 수변길을 해진대장님의 안내에 따라
걸으며 길이가 400m나 된다는 아직은 미개통인 현수교 방식으로 놓여진
멋진 예당호수의 출렁다라는 볼꺼리의 진수(眞髓)였습니다. 한시간 반동안
데크길로 만들어진 수변길을 걸으며 겨울 호수(湖水)의 정취(情趣)를 만끽
하다가 호수변 쉼터에 만들어진 여러개의 평상위에 앉아서 정성들여
만들어온 음식들을 펼쳐놓고 정다운 사람들끼리 주거나니받거니
하는 정경(情景)은 아름다운 호수변 핀 진풍경(珍風景)이었습니다.
다시 호수변을 걷다가 12:20분경 버스로 이동 봉수산 휴양림
입구에 도착 식물원 전시관 등을 관람하고 숲길을 걷기도 하다가
버스로 보령군 천복리로 이동 평일이여서 사람들이 않으니 주인
넉넉한 마음이 보태어진 양이 푸짐한 굴냄비는 입맛을 자극하는
넉넉한 뒷풀이를 마치고 안사람이 먹고싶다기에 덩이굴 한 망을
사가지고 집에 돌아오니 22시였습니다...
봉수산자연휴양림(鳳首山自然休養林)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상중리에 있는 공공 자연휴양림.
개설
봉수산자연휴양림은 88만㎡의 울창한 산림 속에 다양한 산림 휴양 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가족과 함께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양지이다. 백두대간
금북정맥에 있는 봉수산(鳳首山)[484m]에 있으며, 북동쪽 및 동쪽 아래
로는 예당저수지와 인접하고 있고, 북쪽에는 백제
부흥의 거점이었던 임존성이 자리하고 있다.
건립 경위
봉수산자연휴양림은 2007년 지역 주민의 휴양과 건강 증진 및 자연 보존
을 위해 예산군 대흥면 임존성길에 다양한
산림휴양 시설을 갖추고 개장하였다.
변천
봉수산자연휴양림은 개장 이후 천연림과 인공림에 각종 야생조수가 서식
할 수 있도록 했고, 인근의 예당저수지와 어우러진 경관을 조성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봉수산자연휴양림은 삼림욕 휴양과 더불어 교육·
문화 탐방도 할 수 있도록 인근에 있는 의좋은형제공원, 대흥동헌, 대련사,
임존성, 덕산온천, 수덕사, 김정희 선생 고택[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43호], 고건축박물관 등과의 연계 관광
실현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구성
봉수산자연휴양림의 핵심 기능인 삼림욕(山林浴)은 숲길 걸어 보기와 등산
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간편한 옷차림으로 숲속을 거닐면서 맑은 공기와
함께 피톤치드를 마시고 피부에 접촉시키는 것을 삼림욕이라고 한다.
숲길 걸어 보기는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봉수산자연휴양림 임도와
산책로를 걸으면서 신선한 피톤치드(phytoncide)를 마시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활동이다. 피톤치드는 나무가 자라는 과정에서 자신을 보호하려고
내뿜는 방향성 물질로 살균, 살충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나무가 왕성하게
자라는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많이 발산한다. 피톤치드를 마시거나 피부에
닿으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봉수산자연휴양림의 또 다른 핵심 기능인 등산코스는 1시간부터 3시간 코스
까지 다양하다. 코스별 등산로는 비교적 완만하여 가족 및 동호회 단위의 등산
객이 증가하고 있다. 휴양림 내 산림욕을 만끽할 수 있고, 숲속의 집과 광장,
산책로, 숲 체험장 등 각종 편의시설과 휴식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등산로 1코스는 관리소→산불 초소→남문지→임존성락→정상→큰비티고개
→관리소까지이며, 3.7㎞ 거리에 3시간이 소요된다.
등산로 2코스는 관리소→산불 초소→북문지→정상→큰비티고개→관리소까지
이며, 3.2㎞ 거리에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등산로 3코스는 관리소→목교→절터→북문지→정상→큰비티고개→관리소까지
이며, 3.1㎞ 거리에 2시간 25분이 소요된다.
등산로 4코스는 폐쇄되었다.
등산로 5코스는 관리소→산불 초소→북문지→정상→작은비티고개→작은골
→관리소까지이며, 2.7㎞ 거리에 1시간 50분이 소요된다.
현황
봉수산자연휴양림은 북쪽의 봉수산 정상을 기준으로 등산로가 동쪽, 서쪽
및 남쪽으로 뻗어 있고, 남쪽과 남동쪽에 2개의 계곡이 있다. 주요한 시설로
는 숲속의 집, 산림휴양문화관, 숲속체험장 등이 있다. 숲속의 집에는 산
이름, 나무 이름, 동물 이름, 설화명 등이 붙여져 있는데 대부분 북서쪽과
서쪽에 있다. 산림휴양문화관은 두 계곡 사이에 있다. 휴양림 내부에는
야생화 학습장, 체육시설, 야외광장, 약수터, 쉼터 등도 설치되어 있다.
봉수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의 집은 5인실, 6인실, 8인실, 16인실, 침형
6인실, 둥근형 6인실 등으로 다양하며, 거실에는 화장실, TV, 냉장고,
전기 레인지, 식기류, 취사도구, 싱크대, 이불장, 침구, 에어컨 등이
구비되어 있다. 산림문화휴양관은 3층 건물에 9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세미나실, 휴게 공간 등을 갖추고 있으며, 거실에는 화장실, TV,
냉장고, 전기 레인지, 식기류, 취사도구, 싱크대,
이불장, 침구, 에어컨 등이 구비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