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India (2011. 4.14 ~2011. 4.22)-03
암베르성 위에서
암베르성
암베르성
암베르성
암베르성 바람의 문, 이 창문을 통해 박을 내다 보았다고~~~왕비들이~~
암베르성
암베르성
암베르성, 청소하는 아줌마와~~
암베르성
현지 가이드 니키 시바하리~~ 한국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한다... 영어, 일어, 중국어도 능통~~~
여행기간 내내 같이 동행하였다...
암베르성
암베르성
암베르성
암베르성 관리인, 쉬고 있는 시간에 카메라에 잡혔다.~~~
암베르성에서
암베르성에서
암베르성에서
암베르성에서
암베르성에서
암베르성에서
암베르성에서
암베르성에서
멀리서 바라 본 암베르성
◈ 자이마할 궁전(Jai Hahal) : 호수궁전(Lake Palace) ◈
레이크 팰리스는 1746년, 당시 메와르 왕조의 마하라나(왕)였던
Jagat Sing 2세에 의해 호수 위에 지어진 여름궁전이다.
20세기 들어 세계에서 가장 낭만적인 호텔로 거듭났다.
엘리자베스 여왕, 재클린 케네디, 비비안 리 등 수많은 세계의 유명인사들이
이곳에 묵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최근에는 브란젤리나 커플이 묵기도 했다.
레이크팰리스 호텔은 영화에도 많이 등장했는데 1984년 <007 옥토퍼시>에서
처음 유명세를 탔으며, 최근에는 국내에도 개봉해 호평을 받은
<더폴 :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에 등장해 그 신비한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호수 궁전
호수 궁전 배경으로
호수 궁전에서 현지 아이와~~
양탄자 만드는 체험
양탄자 만드는 과정도 구경하고
현지인들과 담소중!~~ 물론 영어로~~~
◈ 헤나(멘디) 체험 ◈
멘디의 기원은 고대로 거슬러 올라 문신(tattoo)에서 유래 되었다고 보고 있다.
대부분의 연구가들은 수 천년 동안의 이주와 문화의 상호작용 때문에 비록 헤나의
정확한 기원을 알아내기는 어려울지라도 역사가들은 헤나가 적어도 5,000년 동안 화장과 치료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다고 주장한다.
어떤 연구가들은 멘디는 고대 인도에서 처음 생겨났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어떤 연구가는 먼 옛날, 남아프리카와 중동 지방에서 시작되었다고 강경하게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헤나의 유입 경로를 놓고도 말이 다양하다.
몽골사람(16세기에 인도를 정복한 몽고계 사람 및 자손)이 12세기에 인도로 헤나를 가져왔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712년경에 페르시아의 말과 함께
인도에 가지고 오게 되었을지도 모른다라고 언급한다.
하지만 현재 기록에 의해 알려져 있는 것은 약 1476년 이후 인도의
자스탄(Rajasthan)에서 경작되었다 라는 것이다.
고고학상의 연구에서는 헤나가 고대 이집트에서 파라오를 미라로 만들기 전에
파라오의 손가락과 발가락을 염색하는데 쓰였다고 한다.
여러 문헌 또한 헤나의 기원을 이 주장에 따르고 있다.
그러나 파라오들만이 헤나를 사용한 것은 아니었다.
연구가들은 “Ani라는 이름이 붙여진, 미라가 된 유대의 율법학자(BC 1400)가 헤나를 사용해
염색한 손가락을 가지고 있었고 몇몇 중세 그림들에서는 솔로몬을 만나기 위한
‘시바의 여왕의 여정’(BC 1000년경)에서 헤나로 장식한 그녀를 묘사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처럼 멘디는 5,000년 전, 어쩌면 그 이전부터 헤나를 발견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작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헤나 체험
헤나 체험
인도 자이프루의 거리
인도 자이프루의 거리
인도 자이프루의 거리-핑크시티
◈ 잔타르 만타르(Jantar Mantar) ◈
자이싱 2세가 세운 천문대, 산스크리트어로 '마법의 장치'라는 의미
1728부터 1734년 사이에 번왕국(藩王國)의 마하라자이자 수학자·천문학자였던
자이싱 2세(Jai Singh II)가 새로운 수도인 자하푸르에 세운 석조 천문 관측소로,
2010년 유네스코(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잔타르 만타르(Jantar Mantar)는 산스크리트어(語)로
‘마법의 장치(Magical Device)’라는 의미이다.
자이싱 2세는 과학자들을 외국에 보내 잔타르 만타르를 짓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게 하였고
이후 델리, 우자인, 바라나시, 마투라, 자이푸르에 잔타르 만타르를 세웠다.
그중 가장 규모가 큰 자이푸르의 잔타르 만타르는 1940년대까지도 천문대로 이용되었다.
1948년 국가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곳에 있는 20개의 주요 천문 계기는 건축물처럼 땅에 고정하여 설치하였으며
맨눈으로 천문학적 위치를 관찰할 수 있게 설계하였다.
이 계기들을 사용해 시각을 계산하고, 천체 높이, 일식·월식, 행성의 기울기를 예측·계산하거나
별자리, 행성들의 위치를 보는 등 다양한 천체 관측과 연구가 가능하다.
지역에서 나는 석재와 대리석로 계기들을 제작했으며
가장 큰 계기인 삼라트 얀트라(Samrat Yantra)의 경우 높이가 27m에 이른다.
인도에서 가장 중요하고 포괄적이며 가장 잘 보존된 유서 깊은 천문 관측소이며,
무굴제국 말기에 학문적 소양이 깊은 군주의 궁정이 보유했던
천문학적 기술과 우주철학적 개념을 잘 보여준다.
천문대 가는 길목
천문대에서
천문대에서
천문대에서
천문대에서
천문대에서
천문대에서
천문대에서
천문대를 구경하고 나오는 길목
핑크시티
◈ 자이프루 박물관 ◈
마하라자 사와이 만싱 2세 박물관
박물관에는 역대 마하라자가 사용했던 화려한 일상용품과 왕가에서 수집한
무굴 세밀화 등이 전시되어 있다.
마하라자는 위대한(Maha)와 왕(Raja)의 합성어로 인도의 지방 군주를 일컫는 말이다.
하지만 마하라자와 영국과의 관계는 서론 공생관계로
인도를 지배하기 위해서 지방군주를 인정하였다.
매국노 같으면서도 인도를 살리고 인도가 독립된 후에도 장밋빛 시절은 유지되었다.
마하라자 사와이 만싱 2세 박물관에서
박물관에서
박물관에서
박물관에서
박물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