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유영채 / 집씨통 신청자명: 유영채
(2) 소속: 개인
(3) 집씨통 시작한 날짜 : 10월 24일
(4) 씨앗 이름 :토리
도토리의 이름을 토리라고 지은것은 조금 뻔할 (?)수도 있지만 항상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었던 나로서 애완식물만큼은 애완동물 이름같은 이름을 작명해주고 싶었다. 본가에 식물을 배송시켜 저번주에는 이 아이의 모습을 보지 못했다. 시험이 끝나고서야 본가에 내려오고 내려오자마자 확인한 토리는 흙에 파묻혀 있었다. 모습을 보고 바로 물을 주었다. 물을 주는것 만으로도 뿌듯하고 웃음이 실실 나왔다. 얼른 새싹을 틔워주렴!
첫댓글 유영채 님 안녕하세요. 토리, 말씀 듣고 보니 정말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어줄 것 같네요^^ 좋은 친구가 되어주면 저희도 너무 기쁠 것 같습니다^^ 보통 싹이 나오기까지 1달 이상 걸린다고 해요. 그러니 느긋하고 너그럽게 함께 걸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만큼이나 햇볕과 바람도 소중하고 날이 추워지는 요즘은 따스함을 유지해주는 것도 중요하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날이 추우면 죽지는 않지만 겨울잠에 빠져 성장속도가 느려지거든요^^ 그건 그것대로 괜찮지만 아무래도 싹을 볼 때까지 오래 기다리시게 되겠지요^^ 궁금한 사항은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 모음>을 먼저 참조해주시되 해소되지 않은 의문이나 제안 등은 언제든 연락 주세요. 고맙습니다. - 노을공원시민모임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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