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국 부자 순위 TOP 29[편집]
미국의 유명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세계 부자 순위와 별도로 발표하는 한국 부자 순위 TOP 50(Korea's 50 Richest List)를 기반으로 만들었으며, 환율에 따라 재산 규모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포브스는 매년 다양한 리포트와 공시자료를 기반으로 억만장자 순위 리스트를 만든다. 비상장기업의 지분을 보유한 총수의 경우, 포브스는 애널리스트 리포트, 정부기관, 증권거래소 정보 등을 사용해 비슷한 재무구조를 가진 상장기업의 가치를 기반으로 책정했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같은 이중국적자인 경우도 리스트에 포함되었다.[2]
순위 | 이름 | 소속 | 재산 |
1 | 김범수 | 카카오 의장 | 96억 달러 (한화 약 9조 6,000억원) |
2 | 이재용 | 삼성 총수 | 92억 달러 (한화 약 9조 2,000억원) |
3 | 김정주[3] | NXC 前 대표이사 | 사망 |
4 | 서정진 | 셀트리온 명예회장 | 69억 달러 (한화 약 6조 9,000억원) |
5 | 권혁빈 | 스마일게이트 CVO[4] | 67억 달러 (한화 약 6조 7,000억원) |
6 | 홍라희 | 前 리움미술관장 | 64억 달러 (한화 약 6조 4,000억원) |
7 | 정몽구 |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 | 44억 달러 (한화 약4조 4,000억원) |
8 | 이부진 |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 | 39억 달러 (한화 약3조 9,000억원) |
9 | 송치형 | 두나무 회장 | 37억 달러 (한화 약 3조 7,000억원) |
10 | 조정호 | 메리츠금융그룹 회장 | 35억 달러 (한화 약 3조 5,000억원) |
11 | 이서현 |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 34억 달러 (한화 약 3조 4,000억원) |
12 | 방시혁 | HYBE 의장 | 33억 달러 (한화 약 3조 3,000억원) |
13 | 정의선 |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 30억 달러 (한화 약 3조원) |
14 | 유정현 | NXC 이사[5] | 29억 달러 (한화 약 2조 9,000억 원) |
15 | 서경배 | 아모레퍼시픽 회장 | 25억 달러 (한화 약 2조 5,000억원) |
16 | 최태원 | SK그룹 회장 | 24억 달러 (한화 약 2조 4,000억원) |
17 | 조영식 | 에스디바이오센서 회장 | 23억 달러 (한화 약 2조 3,000억원) |
18 | 이해진 | 네이버 총수 | 21억 달러 (한화 약 2조 1,000억원) |
19 | 김창수 | 에프앤에프 대표이사 | 20억 달러 (한화 약 2조원) |
20 | 김대일 | 펄어비스 의장 | 19억 달러 (한화 약 1조 9,000억원) |
21 | 김형년 | 두나무 부회장 | 18억 달러 (한화 약 1조 8,000억원) |
22 | 허재명 | 전 일진머티리얼즈 대표이사 | 17억 달러 (한화 약 1조 7,000억원) |
23 | 방준혁 | 넷마블 의장 | 16억달러 (한화 약 1조 6,000억원) |
24 | 장병규 | 크래프톤 의장 | 15억달러 (한화 약 1조 5,000억원) |
25 | 구광모 | LG그룹 회장 | 14억달러 (한화 약 1조 4,000억원) |
26 | 김택진 | NCSOFT 대표이사 | 13억 달러 (한화 약 1조 3,000억 원) |
27 | 이중근 | 부영그룹 회장 | 12억 달러 (한화 약 1조 2,000억 원) |
28 | 김준기 | DB그룹 명예회장 | 11억 달러 (한화 약 1조 1,000억원) |
29 | 이준호 | NHN 회장 | 10억 달러 (한화 약 1조원) |
2023년 2월 실시간 한국 부자 순위 TOP 20[편집]
포브스가 억만장자들의 실시간 재산을 집계하는 실시간 부자 순위(Real Time Billionaires)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환율에 따라 재산 규모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비상장기업 같은 경우는 그 기업의 재무비율(Financial Ratio)과 비슷한 매출과 자산규모를 가진 상장된 동종업계의 가치에 기반해 측정했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같은 이중국적자인 경우도 리스트에 포함 되었다. 몇몇 인물들의 재산이 같은 액수로 나타나는 이유는 포브스가 1억 달러 미만의 재산은 반올림, 반내림하기 때문이다. 재산의 액수가 같게 표기된 인물들 중 누구의 재산이 더 많은지는 '순위' 옆에 '세계 순위'에서 확인 가능하다. (환율 1257.75 및 반올림 적용) 다만 비상장기업과 부동산 등 유가증권으로 취급되지 않아 정확한 가치 평가가 힘든 자산은 반영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해당 수치를 맹신하는 태도는 지양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