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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표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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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기/트래킹/특수산행/해외산행기 소백산속 숨은 산을 찾아 석천폭포골. 참선내기재. 신선바위(920m). 신경수님의 내기단맥 그리고 지래봉(624m)
배창랑 추천 0 조회 108 14.08.25 14:1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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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25 19:22

    첫댓글 아~~ 소백산 몇번 가봤지만 석천폭포쪽 산행기는 처음 접하는것 같습니다.
    비로사에서 올라 국망봉까지 갔다가 죽계구곡으로 하산하여 초암사로 내려온적이
    있는데 우측의 긴 계곡이었군요..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4.08.26 15:15

    산초스님~!
    제 경우도 석천폭포골은 처음 접하고 답사하면서
    길 상태의 양호함, 계곡의 부드러움, 청정한 숲속에
    오래도록 쉼취했습니다.
    네 죽계계곡 우측의 긴계곡입니다. 왜 비지정 탐방로로 묶어 두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

  • 14.08.25 22:58

    예전에 배점리로 해서 죽계구곡, 초암사 그리고 우회해서 국망봉 오를 때에는 누구도 그 길로 가는 사람이 없다해서 꽤 잘난 척을 했었는데...
    아직도 그길은 여전햐죠?
    갑자기 그길이 생각납니다.

  • 14.08.26 00:01

    근데 설명글에 잘 나가다가 소백산맥이라고 ~
    우리 까페가 아직 정밀하지 못한건~ 아닌지요~
    글쓰신분이 옮겨 적으실때 착오아니신지~
    궁금해서요

  • 14.08.26 06:47

    @축석령 완전히 현미경이시네요. 저도 못보고 다시 봐도 못 찾았는데. . .
    배선생님께서 실수하신거 맞습니다. 위에 다른 내용은 백두대간으로 고쳤는데. .
    고치시겠죠.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8.26 15:19

    현오님~!
    죽계구곡 우측의 상월봉 에서 내리는 능선사이의 긴계곡입니다.
    청정하고 부드럽고 무엇보다도 트랙킹 코스같이 길이 잘 나있음에
    처음가는 길이 마냥 행복했습니다.
    무었보다도 신경수님의 표지기 내기단맥을 만났을때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8.26 15:30

    @현오 ■소백산(小白山 1,439m) 은~~"태백산에서 남서쪽으로 뻗은 소백산맥 중의 산으로서 비로봉(1,439m)·국망봉(1,421m)·제2연화봉(1,357m)·도솔봉(1,314m)·신선봉(1,389m)·형제봉(1,177m)·묘적봉(1,148m) 등의 많은 봉우리들이 이어져 있다. " <소백산맥중의 산>으로를 무엇으로 표현해야 할지? 소백산은 "소백산산줄기중의 산"으로?제 산행기의 밤색 글은 인용해 온 글이라는 것을 오래전 산행기부터 밝힌봐 있습니다 만 고칠만한 이유와 용어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럼" 내기단맥"도 "한강기맥"도 바꿔야 하나요~?
    그리고 왜 현오님 댓글에 댓글을 다는지~?
    축석령고개에서 헌병이 도망가던 군인을 정조준 총 쏴 죽인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 14.08.27 00:00

    @배창랑 선배님 현오님보다 제가 먼저 보게되어 후학이 말씀드리기가 매우 조심스럽지만 용기를 내어 말씀드리는 것이니 널리 해량하여 주십시요 위 봉우리들은 넓은 의미에서 전부 백두대간상에 있는 봉우리 이름으로 보아도 무방하지만 엄밀하게 말씀드리면 신선봉 형제봉은 조금 곁가지로 비켜나 있는 봉우리입니다
    백두대간상에 있는 봉우리들이므로 달리 설명할 이유가 없는데 아마도 위 인용문의 소백산을 설명하신분이 지도에 기록된 소백산맥 이름을 끌어들인 것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분이 백두대간을 모르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소백산맥중의 산>은 [백두대간상의 산]으로 정정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14.08.26 08:56

    선배님 원시성이 살아있는 계곡과 능선을 다녀오셨네요
    산이름이 하나도 없어서 할 수 없이 고개이름을 차용해서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 산줄기 영주까지 이어가야하는데 언제나 가게될지 ...........
    항시 건강하시어 지금처럼 우리산야 훨훨 날아다니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4.08.26 15:35

    신경수님~!
    산이름이 하나도 없어서 내기재 고개이름으로 작명신 것으로 상상했더니 역시 맛군요. 聰明~!ㅎ
    님의 표지기 만나니 무지 반가웠습니다.
    소백산에도 그리도 부드럽고 멋진 능선과 계곡이 있는줄 새삼 감탄과 환희 였습니다.
    살아있는 님의 표지가 지켜주는 능선 오래도록 기억 하렵니다.
    감사합니다.~!!^ㅎ^^

  • 14.08.26 11:10

    소백산 산줄기
    노루궁뎅이가 좋아 보입니다.
    항암 성분도 많다 하니 맛있게 드셨기를

  • 작성자 14.08.26 15:37

    다올님~!
    노루궁뎅이 와 싸리 그리고 갓버섯을 좀 수확했습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
    먹을만큼만 만나면 줍습니다.ㅎ
    감사합니다.~!^ㅎ^^

  • 14.08.27 04:16

    @배창랑 저도 엊그제 최전방 한북해산지맥 적근산 인근 산줄기를 하면서 비온뒤라 그런지 귀한 넘들이 있어
    조금 먹을만큼 주웠지요 영지 싸리버섯 외꽃버섯 달걀버섯 된장국이나 고추조림을 해서 잘 먹고 있습니다
    산이 대가없이 주는 혜택을 톡톡이 누리고 있는 지금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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