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As the Wind - 빠삐용 주제가
그때는 그저 좋았는데, 이제는 가사가 가슴을 파고든다. 30년 세월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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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었던 온갖 고난,
인생의 모진 경험과 또한 즐거웠던 모든 일들,
돌이켜 보니 그다지 큰 후회는 없습니다
만약 우리, 삶을 사랑한다면
나비처럼 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거예요.
그러나 그대, 주저앉아 버린다면
나비의 퍼득임처럼 허무한 몸부림이 되고 말겠지요.
자유롭게 그리고 하루를 살고
내 마음 속엔 아직도
속삭이는 한 소리가 있어요.
"바라보세요... 그러면 볼 수 있을 거예요."
"바람처럼 자유롭게, 저 바람처럼 자유롭게
당신은 그렇게 되어야 해요.
첫댓글 http://durl.me/53evdo
앤디 윌리암스
PLAY
어느새~~빠삐용 주제가까지~~~!!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 모임에서 빠삐용조들이 주제가를 부를수 있는 기회를 드릴께요 그 때 꼭 보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요즘 이시대를 사는 우리들... 빡빡하고 숨막이는 문명의 굴레에 갇혀있어 자유롭게 날고싶은 나비가 되고싶다 . 빠뿅 영화를 다시 봐야겠군 치맥과 함께..
스티브 맥퀸과 더스틴호프만이 생각나는군
그러고보니 빠비용조 남자는 모다 이 두사람을 닮은거 같아 ㅋㅋㅋ
많은 버전들이 있구나.
다시 찾아본 엔딩장면이 뭉클하다.
찰나에 그칠지라도 파란 하늘 바라보며 망망한 바다에 몸을 맡기고 떠가던 모습~
바람처럼 자유롭게.. 모두가 원하는 바...
상희 안녕?~~~ 반갑다 .
옛날에 별표전축 (오디오에 관심 있는 친구들은 잘 알거야) 에서 흘러 나오던 노래 소리에
무한한 자유를 꿈꾸었지~~~~
특히 앤디 윌리암스의 목소리는 유난히 감미로웠던 기억이 있다 . 딘 마틴과 함께~~
우리나라 항공산업을 책임지고 있는 자랑스런 하상희 정말 멋지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