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
닭목 꿩과의 새. 좁은 의미로는Phasianus colchicus종을 일컫는데, 해당 종은 일부 지역을 제외한 아시아전역에 분포한다.
꿩으로 이름이 붙은 이유는, 울음소리가"꿩~ 꿩~"울기 때문이다. 실제로 들어보면, 금속 양동이를 두드리는 것처럼 굉장히 높은 쇳소리로 운다. 전체 몸길이는 대략 수컷이 80cm, 암컷이 60cm 정도이다. 생김새는닭과 비슷하지만 꼬리깃이 길고 발톱이 5개이다. 수컷과 암컷의 몸 빛깔이 아주 다른데, 흔히 얼굴이 붉고 빛깔이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수컷을 '장끼', 단색의 보호색을 띠는 암컷은 '까투리'라고 부른다.
한자로는鴌(꿩 궉),雉(꿩 치)라고 한다.
촬영 : 사진작가 선 진 규
첫댓글 파크 골프를 친다고 사진 찍을 시간이 없다.
저장된 이미지를 뒤져 보다가 꿩이 눈에 보인다.
포토샵하여 추억으로 삼는다. 전남 광주에서 촬영 했고요~ 그때의 추억을 더듬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