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AQCGj-hAFs
동영상 시작을 이렇게 한다.
영이기가
왕즉유택
재진견례
영결종천
조선팔도 어는 곳에서 이렇게 알아묵찌도
못한 말을 한다는 말인가~
정말 어처구니 엄따.
바꾼 한자음으로 발음을 하니 바꾼한자음을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다른나라 말로 들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참~ 정말 욕이 나온다.
도대체 역사연구하는 놈들은 뭘하는 놈들이란 말인가!
어허 어허 이어가리 넘차...
어허가 아니다 어노지
어~노가 "죽음을 알리다" 인데
교묘하게 " 어허 " 라고
바꿔 부른다.
옛날 상여소리 동영상등에는 지방마다 다
분명 어노가 반드시 들어있었다.
지금은 어노가 사라지고 이런 발음(말)으로
바꾸고 있는 중이다.
참 교묘한 넘들이다.
동영상에 나오는 이 사람이야 옛날 부터 불러 따라하다가
아마 누군가에게 조언을 듣고 이렇게 발음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어~노 어~노 이다리 넘짜 넘어 ㄴ~" ... 라고
불렀던 것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나는...
물론 사람의 기억이란 분명 정확하지는 않다
나보다 더 윗 어른들이 더 오래 살았으니 더 마이
알것이다만 다 돌아가시고 이런 것에 관심이
다 없었던지라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은 tv등
이런것 연구하는 사람이 내 놓으면 그런갑따 했겠지만 아니다.
"어~노"가 상여소리의 핵심이다.
근데 어노를 저렇게 엉뚱하게 발음을 하여
부른다면 우리 말은 사라질 것이다.
우리가 흔히 "해바이~"라는 말을 마이썼따.
예를 들먼 오기만 해바이~ . 때리기만 해바이~
등등 "해바이~"라는 말을 상당히 마이 쓴다.
해바이 ~ 뜻은 "두려워하다"이다.
이렇게 말 속에는 그 뜻이 반드시 들어있다.
물론 뜻을 모르니 "때리기만 해바이~"라고 사용을
하지만 이미 말속에 이렇게 말 한 사람이 두려워
하고 있음을 본능적으로 알 수 있고 이글을 읽는
사람은 그 뜻을 알 것이다.
참 ~
그래서 일부러 이렇게 알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지가 이렇게 주장을 하지만
읽는 사람 맘이지만 말입니다.
참고로 북망산천은 중국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