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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대학교 컴퓨터과학과 부산 동문회
 
 
 
카페 게시글
개인 사진실 스크랩 백두산 사진1(12.7.31-8.4)
김윤도17 추천 0 조회 37 12.08.07 17:3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북경 백두산(서파,북파)5일, 새부산 관광, 4박 5일, 인당 160만원

(1일차)김해공항-북경도착-이화원관람-서커스 관람-왕부정거리 관람-버야호텔숙소-

(2일차)만리장성(케이블카)관광-전안문 자금성 관광-북경출발 비행기-연길도착-국제호텔투숙-

(3일차)백두산서파산문 천지등정-고산화원관광-쌍제자하 관광-금강대협곡관광-이도백하로이동-발마사지-보석국제 호텔 투숙

(4일차)백두산 북파로 산문 이동-짚차등정-천문봉 천지관람-짚차하산-온천지대 장백폭포 관광-연길출발 비행기-북경도착-버야국제호텔 투숙-

(5일차)도시락들고 북경출발 비행기-김해공항 도착

 

 김해 공항을 이륙하여 북경을 향하여 챠이나 항공 여객기가 하늘을 날라 갑니다.

한시간 반정도 걸려서 북경 공항에 도착 함

 

  세계에서 제일 규모가 크다는 북경공항 길을 잘못 들면 하루 종일 걸어 다닐수도 있습니다.

셔틀 버스와 모노레일 타고도 한참을 가야한다는...평상시의 여름은 매우 더우나 우리가 도착하니 비가내려 시원함.

 

  먼저 엄청난 규모의 이화원을 관람한다. 중국 서태후의 여름 별장으로 지어진 이화원은 중국 최대규모의 완전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황족정원이다. 본래 평지를 파내어 곤명호라는 호수를 만들고 파낸 흙으로 만수산을 쌓은 것이 우측에 보인다. 75%가 수면으로 되어 있어며 영미의 침략으로 불태워 졌으나 다시 재건되었다.

 

  세계에서 제일 긴 회랑이라는 장랑 입구이다. 햇빛을 막고 호수의 달빛을 벗삼아 산책하던 곳

 

  안으로 들어와 보면 그 길이를 알수가 없고 다 걸어 보지도 못함

 

  이렇게 호수 넓어 배띄우고 연꽃이 만발하였지만 여기서 보이는 것은 반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흙을 파서 쌓은 산위에 절도 있지만 저 산넘어 호수가 이렇게 넓은 곳이 또 있다함. 저멀리 보이는 섬도 인공섬으로 배타고 나가 조용히 놀수도 있음

 

  우린 5성급 호텔이 제일 좋은 곳인줄 알았는데 북경에는 7성급 호텔이 있다. 건물들이 연속하여 용의 형상을 하고 있는데 차타고 가다 보니 용머리와 꼬리 부분까지 찍지는 못하였다. 보이는 세 건물은 몸통부부분이다.

 

  써커스장 모습

  식전에 관람한 써커스 주로 무예를 주제로 함

 

 

 

왕부정 거리. 먹자골목이다. 온갖 꼬지와 먹거리들이 즐비햇지만 비오고 비위생 적이라 먹지 않음. 특히 살아있는 전갈을 꼬챙이에 끼워 즉석에서 튀겨주는데..꿈틀거리는 것이 무서워...

 

왕부정 거리 먹자골목2층 식당이다. 오리고기 특식이라 해놓고 먹을 것이 없다. 7인분이 이렇다.

 

  북경 서야호텔에서 묵었는데 밝은 전등이 없어 불편했었고. 식사도 정말 먹을 것이 없었다

북경을 가면 서야 호텔은 피하라고 권하고 싶음. 아니 북경의 숙식은 피하라고 하고 싶음

 

  북경에서 우리를 태우고 다녔던 버스, 넓은 대륙이라 차 타는 시간이 많다. 만리장성을 가기위해 버스를 타고 몇시간을 달린다.

 

  드디어 케이블카를 타고 만리장성을 오르다. 통영에 가면 한산섬가는 케이블카가 있는데 ..고속이다. 비슷한 케이블카가 만리장성에 사람들을 실어 나른다. 속도가 빨라 어지러울 지경이다.

 

 

  만리 장성!! 비가 오는데도 사람들로 만원이다. 중국의 방학 철이라 시원한 북쪽으로 중국 사람들도 피서를 온단다.

 

비가 와서 시원해서 다행이랄까. 어쨋던 인산인해를 이루는 명소를 관람하는데 덥지는 않았다.

혼자서 셀카도 찍어보고...

 

 

  천원짜리 우의를 걸치고..

 

  중국 만리 장성은 원래 만리 였으나 몇년 전부터 우리 나라쪽을 대거 포함하여 배 이상을 늘렸다. 2만 5천여리나 될것이다. 이러한 저들의 발상 뒤에는 우리 역사를 중국 역사에 포함 시키기 위한 동북공정의 저의가 숨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될것이다.

 

  달에서도 보인다는 만리 장성 세계7대 건축물이며 8대 불가사의로 꼽힌다.

 

  차 파는 곳에 들러 차를 한잔 마시고 차를 구입하였다.

특히 보이차는 부르는게 값이라. 엄청난 고가의 보이차도 있음

 

  차파는 곳 바로 옆에서 현지식, 모두 적응하지 못하고 잘 먹지 못함. 향내와 느끼함이 특이하여 거부감이 있음

 

  동인당 중국한약을 파는곳 중의사들이 진맥을 해주고 즉석에서 탕약이나 생약을 줌.

요즘은 우황청심환 가짜가 많아 잘 안삼. 그러나 어깨 조금 주물러 주고 4000원 받아감.

 

 

  천안문 앞 광장

 

  천안문: 천하가 평안 하라는 뜻으로 천안문이라 하였으나 중국 개방의 과도기에 피비린내를 풍기는 과정을 겪고 잘 개방되어 지금은 세계의 중심으로 우뚝 서고 있는 중국이다. 천안문앞의 광장이 44만 평방미터로써 백만명을 수용할수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큰 광장 중의 하나로 꼽힌다. 광장을 중심으로 북쪽은 자금성으로 들어가는 입구인 천안문, 동쪽은 중국 국가 박물관, 서쪽은 인민대회당, 그리고 남쪽에는 모택동 기념당이 있다.

 

  모택동 기념관 : 중국을 개방하고 시장체제를 도입한 모택동 그의 시신이 여기 안치되어 하루 오전에 한번씩 일반에 관람되어지고 또 다시 지하 300m 깊숙이 들어가 보존 된단다.

 

  천안문을 들어서면 자금성이다. 북경중심에 위치하엿고 총 9,999개의 방이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큰 고대 궁전 건축물임. 꼼꼼하게 관광하려면 하루가 꼬박 걸리고 그냥 가로질러 가는 데에만 2시간이 걸릴만큼 크다. 명청황제 24명이 일생을 보냈고 많은 약탈을 당했지만 진귀한 보물들이 많다. 오문과 태화문을 지나면 태화전 중화전 보화전이 나타난다. 3전 안쪽으로 들어가면 자금성의 내정인데 건천궁, 교태전, 곤년궁 등이 있으며 동쪽에는 동육궁, 서쪽에는 서육궁이 자리잡고 있다.

 

 

 

 

  방화수 저장용기 인데 규모가 상당히 크다. 이 황금 용기의 도금을 일본군이 벗겨간 흔적이보인다

 

  여기부터는 황제와 궁인들이 기거하는 내정이다. 모두 황금색 기와 지붕으로 단장되어 있다.

 

 

 

  황제가 정무를 보기위해 나가던 곳. 중간의 9마리 용이 새겨진 이돌은 한덩이로 된 것인데 이것을 먼곳에서 가져오는데 겨울에 웅덩이를 파고 얼려서 그 얼음 위에서 끌어 왔다고 함 

 

  수령 500년 이상된 나무가 가장 많다는 곳. 내원이다. 곧 황제의 정원이다.

 

    황제 부부가 달을 감상하기 위해서 세웠다는정자. 온갖 모양석을 쌓아 올리고 그위에 우뚝 정자를 지었다.

 

  정말 보기 힘들다는 백송 즉 흰 소나무 이다. 소나무의 껍질이 흰색이다. 그러나 잎은 푸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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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08 11:55

    첫댓글 사진으로나마 덕분에 구경잘 했습니다. 나는 언제쯤 가보겠노???

  • 12.08.09 23:14

    잘다녀오셨군요? 사진 잘 봤습니다..
    나는 비안오는 7월에가서 더워둑는줄 알았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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