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캠프 2 에서의 등정포기
정상을 눈 앞 두고 분루(憤淚)를 삼켰으니
산 탓 몸 탓 고소 탓도 아니련만
일평생 원망한 놈은 백풍(白風)인가 하노매
* 정상 공격하는 날 백풍(白風)이 몰아쳐 어쩔 수 없이 등정을 포기하고 만다. 이 산에는 '비엔또 블랑코'(Viento Blanco 백풍)라는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바람이 가끔 부는데, 텐트와 사람을 단숨에 날려버리는 위력이 있다. 지금까지의 최고기록은 폴란드 등반대가 측정한 시속 130km(초속 약 36m)이다.
* 졸저 『山情萬里』 세계산악시조 제1집 아콩카과 원정기(연작10수)(99면). 2004. 3. 10 (주)도서출판 삶과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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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ruch des Aufstiegs im Lager 2
Ich schluckte meine Wut herunter, während ich den Gipfel in Sichtweite hatte.
Es liegt nicht am Berg, am Körper oder an der Höhe.
Sie sagen, dass ein Mensch, der sein ganzes Leben lang nachtragend war, ein weißer Wind ist
* 2024. 7. 16 독어 번역기.
© 남미 최고봉 아콩카과 산. 사진 다음 카페 마음건강 몸건강 인용.(2011.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