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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토요일... 어제(7/10 금) 달동네 초등학교를 졸업한 22명의 아이들의 중학교 교복 중 몇 가지를 구입해 주기 위해 지정 교복 판매소에 갔습니다. 아이들은 차를 빌려 교복 판매소로 오고, LA에서 교복을 사주기 위해 내려온 분들을 국경에서 만나 청계천 신축 교회도 돌아보고 교복 판매소로 가서 만났습니다. 사정으로 참석치 못한 아이 2명 외 20명의 아이들의 교복 중 체육복을 사주었습니다. 가디건도 사줄려고 했는데 아직 준비가 안되어 나중에 사줄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오전반과 오후반이 있어서 이렇게 컬러가 약간 다릅니다. 교복 판매소가 들어있는 큰 Plaza의 파킹장에 이렇게 각종 가축들을 두어 아이들이 구경에 나섰습니다. 작년에도 그러던데 올해도 그러네요. 얘들아, 집으로 가자... 그러고는 중간의 맥도날드로 갔습니다. 아이들이 햄버거와 소다를 엄청 먹었습니다. 햄버거야 정해진 양이고, 소다는 여러번씩 마셨다는 이야기 입니다. Happy Village에서 준비해온 별도의 아이들 선물입니다. 이 녀석들아, 중학교 가면 열심히 공부해야 돼! 그리고 신앙생활도 잘 해야되고!!! 이 교복 값 마련을 위해 Happy Village와 다른 단체에서 바자회를 하였었답니다. 그렇게 모여진 귀한 돈 입니다. 바자회에서 수고하신 분들과 이렇게 내려와서 수고하신 샛별씨와 일행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래 링크 주소를 클릭하시면 작년 교복 구입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koreadaily.com/4mexico/810855 http://blog.koreadaily.com/4mexico/817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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