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南山 494m)<명산을 찾아서> ●소재지: 경북 경주시 탑동 , 배동, 인왕동 내남면 소재 ●개요: 천년고도 신라의 문화, 불교성지 남산을 오르고 경주를 말하라 경주평야의 주위에는 서쪽에 선도산(仙桃山), 동쪽에 낭산(狼山)과 명활산(明活山), 북쪽에 금강산(金剛山) 등 많은 산들이 성벽처럼 둘러서 있는데 그중에 크고 높은 산이 남산이다. 남산에는 높이 494m의 고위봉(高位峰)과 468m의 금오봉(金鰲峰) 두 봉우리가 솟아 있는데 이 두 봉우리에서 흘러내리는 40여 계곡과 산발들을 합쳐서 경주 남산이라 부른다. 길이 약 8km, 폭 약 4㎞의 산줄기 안에 불상 80여체, 탑 60여기, 절터 110여 개소가 산재하여 경주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등 신라시대 역사 유물·유적의 보고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경주남산 불적지"로 마애여래좌상(보물 제913호), 칠불암마애석불 등이 유명. 동쪽에는 남산산성 등이 있음 <시선 머무는 곳마다 유적이요 유물이다> 경주 남쪽에 솟은 남산은 신라인들의 신앙의 대상이었다. 금오산(468m)과 고위봉(494m) 두 봉우리에서 흘러내리는 40여 개의 계곡과 산줄기로 이루어졌으며 동서 4km, 남북 8km로 길게 뻗어내린 타원형이다. 100여 곳의 절터, 80여 구의 석불, 60여 기의 석탑이 산재해 있는 노천박물관으로 신라 태동의 성지 서남산, 미륵골·탑골·부처골 등 수많은 돌부처가 있는 동남산으로 구분된다. 자연경관도 뛰어나 변화무쌍한 많은 계곡이 있고 기암괴석들이 만물상을 이루어 등산객의 발길만큼이나 수많은 등산로가 있다. 그래서 남산을 아는 사람들은 ""남산에 오르지 않고서는 경주를 보았다고 말할 수 없다""고 한다. 남산은 자연의 아름다움에다 신라의 오랜 역사, 신라인의 미의식과 종교의식이 예술로 승화된 곳이다. 남산은 산 전체가 불교 성지라 하는 만큼 등산로도 다양하다. 이중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삼릉을 들머리로 상선암 오르는 길이다. 이 코스는 삼국시대부터 고려초기까지의 불상을 시대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신라 석불의 보고로 산행과 함께 문화유산을 두루 접하게 된다. 초입 솔숲 사이에서 삼릉을 만나게 되며 이어지는 상선암까지는 곳곳에 유물들이 들어차 있다. 상선암에서 금오산까지는 조망 좋은 능선길이 이어진다. 정상에서 고위산 방향으로 5분 정도 내려가면 임도를 만나고 임도를 가로질러 내려가면 거대한 바위를 하층기단으로 삼고 우뚝 선 통일신라의 전형적인 석탑 용장사지삼층석탑이 나온다. 이어 마애여래좌상, 김시습이 머물며 금오신화를 집필한 용장사지를 만난다. 1.냉골의 6좌 석불(마애불등) 석불좌상, 마애관음보살상, 선각육존불, 선각여래좌상, 석조여래좌상, 선각마애불, 2.냉골주변의 경관 3.암릉에서의 조망 4.금오산 정상 5.사자봉 아래 마애여래좌상 6.부석 7.용장사 삼층석탑과 삼륜대석불좌상 8.신선암 마애불좌상 9.칠불암 삼존불과 사면석불 10.천룡사지와 사지에서 본 고위산 자전거 타고 경주 하이킹 자전거를 빌려타고 경주 시내를 돌면서 천 년 역사를 거슬러가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고속버스터미널과 인근의 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 대여소가 있다. 우리아이 현장학습지-경주박물관 2005년 어린이박물관을 개관해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교육기능을 높였다. 신라 천년의 문화를 간직한 전당으로서 위상에 걸맞는 다양한 특별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등산로: 경주시청 문화관광과 ☎054-779-6396 |
첫댓글 백승면 회장님 참석
윤미숙님 참석
김창열님 참석
박균상님 참석
홍대장님 참석
김종순님 참석
심혜숙님 참석
차정식님 참석
정요성님 참석
김종상님 참석
임효재 총무님 참석
박영숙님 참석
김주원님 참석
황현희님 참석
이종호님 참석
표현신님 참석
남이랑님 참석
백승기님 참석
강성근님 참석
김우기님 참석
최석진 님 참석
박기업 님 참석
장철웅 부부님 참석26기
정구진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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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남보님 전번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