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도 봉사를 다녀왔습니다ㅎㅎ
다음주가 김해에 있는 예과1학년, 간과1학년 시험기간이라서
개금에있는 예과2학년 황혜수, 정원종 그리고 저 이렇게 3명이 봉사했구요
환아는 지윤이와 은슬이가 있었습니다.
지윤이는 참 활달한 7살 여자아이 입니다ㅎㅎ 그리고 꿈이 가수라며
저희에게 항상 노래와 춤을 보여줍니다ㅎㅎㅎ 얼른 나아서
어렸을때 소아암을 이겨내고 가수의 꿈을 이룬 K팝스타의 백아연양처럼
멋진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ㅎㅎ
그리고 개인기를 연마했다면서 애교3종세트와 (개그맨 유세윤이 하는)개코원숭이 흉내를
보여주네요ㅎㅎ 너무 귀엽습니다ㅋㅋㅋ
은슬이는 더 어린 여자아이 입니다. 장난감으로 소꿉놀이 하는걸 항상 너무
좋아하는데 너무너무 귀엽답니다ㅎㅎㅎ 요즘 치료가 힘든지 다크서클이 너무 심한데
볼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보드게임과 소꿉놀이와 여러가지를 하며 봉사를 마쳤습니다ㅎㅎ
봉사온 예과2학년들도 시험이 얼마안남아서 저녁만 같이먹고 공부하러 보냈습니다ㅜㅜ
원랜 후배들에게 더 상큼한 봉사일지를 맡기려고 했는데
시험이 얼마안남았길래 그냥 제가 썼습니다ㅜ
다음주엔 신입생의 상큼한 글을 기대하셔도 될듯하네요ㅎㅎ 오늘의 봉사일지 끝!ㅋㅋㅋ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도 짱상큼한데용ㅋㅋㅋㅋㅋㅋㅋ3탄도 나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다음주부터 꼭 신입생들 시켜야지!!ㅋㅋㅋ
3기(92학번) 김도형입니다. 봉사일지 잘 보았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후배들의 봉사활동이 참 이쁩니다. 얼마안되지만 이은하총무님 계좌로 쬐금 입금했습니다. 봉사활동끝나고 맛난 저녁 사드세요^^
김도형 선배님 정말 감사합니다!! 봉사후에 뒷풀이때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