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첫마을 입주 D-100일...!
□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입주를 100일 앞두고 당초 우려와달리 높은 분양 경쟁률을 기록하며 숨 가쁘게 달려온 명품주거단지 첫마을 현장을 찾았다.
ㅇ첫마을은 세종시 서남부 1,158천㎡ 부지(연기군 남면 나성․송원리 일원)의 금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국제설계경기를통해 도시계획과 건축계획을 동시에 수립하여 원형지 상태로 개발되었고,하나의 단지에 평형이 다른 다양한 유형의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는 것이다.
ㅇ단지 중앙에는 주민복합센터, 도서관, 경찰지구대 등 공공서비스시설과 학교, 공원, 근린상업시설 등 주민편의시설및 역사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주민간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 또한 학생들의 통학로나 자전거이용에 있어 신호등을 건너지 않은 세심한 부분까지 계획하고 있었다.
□ 우리나라 주거문화의 한 획을 긋게 될 첫마을 아파트는 올해 12월26일 1단계 2,242가구(분양 1,582, 임대 660)의첫 입주를 시작으로, 내년 6월에는 2단계4,278 가구를 맞이한다.
□지금부터 건설청의 첫 이미지요 시험대가 되는 첫마을 아파트단지를 조명하고,이와 관련한 도로, 상하수도 등기반공급 및 처리시설, 복합커뮤니티센터, 교육시설 및 편의시설 등의입주준비 상황을 하나하나 살펴본다.
1. 첫마을 아파트,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 충남 연기군 남면 나성․송원리 일원 1,154천㎡의 첫마을사업지구는 '07.7월 첫삽을 뜨기 시작하여 이제는 명품 아파트로서의 위엄을 장엄하게 드러내고 있다.
ㅇ 첫마을은 2006년 8월 국제설계경기 공모를 통해 접수된 국내 39, 국외 17 총 56개팀의 작품 중 국내․외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디자인된 일상, 구축된 대지”라는 제목의 김종국씨팀 작품(건원ENG)을 구체화한 것이다.
ㅇ첫마을 단지는 미리 조성된 택지가 아니라 원형지 상태의지형을 잘 살려 단지중심의 녹지 및 역사유적을 잘 보전하고 녹지통과도로 상단에 생태통로를 만들어 녹지가금강까지연결되도록 하는 등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되었다.
ㅇ또한 복합커뮤니티 개념을 도입하여 하나의 기초 생활권인첫마을 단지 중심에 주민복합센터, 경찰지구대, 119안전센터 등의 공공시설과 학교, 공원녹지, 복지시설, 근린생활시설등을 집중하여 주민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주야간모두 활력이 넘치는 마을 공동체의 장이 되도록 하였다.
ㅇ 단지 전체의 건축물을 다양한 모습들이 연출되도록 도시계획과 건축계획을 동시에 수립하는 혁신적 개발과정랜드스케이프아키텍쳐(Landscape Architecture)를 통해 한국의주거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입체적인 미래형 주거지 모델로 개발되었다.
□ 현재 첫마을 대지조성공사는 83%, 1단계 아파트는 내외부 마무리공사가 거의 완료되었고 공정율이 99.4%를 보이고있다. 내년 입주예정인 2단계 아파트는 73.5% 및 복합커뮤니티 센터는 38.9%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 전체적인 공사현황은 계획대비 100%을 달성하고 있으며 첫마을 입주에 차질이 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2. 도로 및 교통
□ 건설청은 전국 주요도시에서 2시간 내외에 접근 가능한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세종시~대전유성간 도로 등 총 12개 노선을 설치한다.
ㅇ환상형 대중교통중심도로(BRT), 국도1호선 우회도로,첫마을 남측도로 등 내부도로도 단계별로 계획하고 있다.
*BRT(Bus Rapid Transit):버스운행에 철도개념을 도입하여 일정한통행속도유지로 정시성 확보 및 수송능력 향상 등을 목적으로 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
ㅇ그 중 대전과 첫마을을 연결하는 세종시~대전유성간 도로,금강2교, 3-1생활권 도로는 첫마을 입주일에 맞춰 12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ㅇ 조치원(오송) 방향도대중교통우회도로를 임시 개설하고 공주 연결도로도 국지도 96호와 국도 36호선을 입주일 전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 세종시에 주변 건설현장에 들어서면 우리의 시야에 가장먼저 금강의 돛단배를 형상화한 비대칭사장교 건설 현장이눈에 들어온다. 대전과 세종시를 연결하는 총길이 880m, 6차선의 금강2교 공사현장이다.
ㅇ이 다리가 연결되면 현재 20분 거리인 대전 노은동이 10분대로 단축된다.세종시에 대형병원, 백화점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지기 전 첫마을 입주민의 편의시설 이용권역인 대전권에 보다 빨리 접근할 수 있는 것이다.
□세종시 교통체계는 대중교통중심도로의 BRT와버스,자전거, 보행자 도로가 거미줄처럼 네트워크화하고 있다.
ㅇ 도시교통의 중심축인 대중교통중심도로(6차로)중앙에는 BRT전용 2차로를 설치하고 대중교통 1공구는 올해 말 공사가 완료된다.
ㅇ또한 오송역 구간은 2012년, 대전 대덕 구간은 2014년까지BRT 전용차로를 설치할 계획으로 공사가 진행되고있다.
ㅇ 특히 올해 말 개통 예정인 대전~유성연결도로 중앙에는 8.7km의 자전거 도로가 위치하고 있어 자전거 애호가들 사이에 전국적 자전거 명소로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첫마을과 대전, 조치원, 오송, 공주, 청주 등 주변도시를연결하는 대중교통노선은 현재 운행중인 기존노선을포함하여 배차간격의 단축, 연계환승 방안 등을 해당 관계기관과 협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ㅇ 대전지하철과 연결되는 버스노선과 조치원역을 연결하는 버스노선은 기존109번, 세종교통(연기군)버스를 첫마을까지연장운행하거나 증회하여 인근 도시의 편익시설을 편리하게이용할 수 있도록 협의진행 중이다.
ㅇ KTX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오송역 연결은 조치원역에서 환승 또는 첫마을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을 연기군, 청주시와 협의 하는 등 첫마을 입주민을 위한 다각적인 대중교통 수립 방안을 모색하고 있었다.
3. 기반공급 및 처리시설
가. 상․하수도
□ 상수도는 대전시의 수돗물을 1단계로 우선 1일 6만톤을 공급받기 위해 지난 5월 대전시~세종시간 예정지역의 경계까지 12.7km의 물길공사를 완료하였으며
ㅇ현재는 금강2교를 횡단하여 첫마을까지 상수를 공급토록하는 세종시 내부 상수관로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ㅇ 다가오는10월20일이 되면 상수관로 공사를 마무리하고 충수, 시운전 등 점검을 한 후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대전시 수돗물을 세종시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첫마을에서 발생되는 하수는 전량 수질복원센터(처리능력 5만㎥중 1단계로 2만㎥ 우선 설치)에 유입하여BOD 5㎎/ℓ이하로 처리 후 90% 이상을 도로 청소용수․공공기관 중수도․하천유지용수 등으로 재이용할 계획이다.
ㅇ혐오시설로 인식된하수처리장의악취발생 공정은 지하2층에배치하여 악취 오염을 최소화하는 한편 상부는체육시설과피크닉장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제공한다.
나. 전력
□ 세종시에는 기존의도시나 택지개발사업과는 달리전선주 및전기선 등을 아예 찾아볼 수 없을 것 같다. 그동안, 도시미관을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 각종 전선과 통신선이 공동구를 통해 모두 지중화되기 때문이다.
ㅇ앞으로는 유해조류에 의해 전력이 중단되는 일도, 수시로가로수를 잘라주는 일도 없을 것 같다. 전봇대가 없고 전기 및 통신선로 등을 모두 지하화 함으로서 기존도시와의 차별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다. 통신, IT서비스
□사람․환경․정보기술이 하나되는 “U(유비쿼터스)-세종”을 구현하기위한 노력도 보인다. 도시의 두뇌역할을 담당할‘도시통합정보센터’ 건립공사도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9월중 착공한다.
ㅇ첫 작품으로첫마을 전세대에 특등급의 초고속정보통신망을각 세대 단자함까지 광케이블로 구축한다. 첨단정보도시의위상에 걸맞게 최고의 IT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ㅇU-종합교통․방범 등 6가지 서비스도 실시간으로 제공하여교통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된다.
□또한세종특별자치시의지방행정정보시스템을 정부차원에서 구축하고,U-GIS와 U-ECO의테스트베드사업을 유치하므로써 향후 U-City와 연계되어 세종시만의 특화된 미래 정보도시 서비스를 구현할 것으로 보인다.
라. 지역난방 및 도시가스
□세종시 전역은 지역난방을 채택하여 난방 및 도시가스 관로를지하화하여 쾌적한 생활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ㅇ 첫마을 단지내의 모든 배관공사는 완료한 상황이며, 10월말까지 지역난방 및 도시가스 배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4. 교육시설
□세종특별자치시에 건립되는 학교는 첫마을 아파트단지 내 6개학교(유치원2, 초2, 중1, 고1)를 아파트(1,2단계)주민 입주시기에 맞추어 ’12.3월(유1, 초1, 중1, 고1)과 9월(유1, 초1)에 각각 개교할 예정이다.
◦첫마을 학교는 개인의 특성에 맞는 교육이 가능하도록국내최초로유비쿼터스를 기반으로언제 어디서나 최첨단정보통신기기를활용할 수 있는스마트스쿨 등을 전면도입한다.
*스마트스쿨 : 학교전체에 무선 인터넷 환경을 구축하여 학습자가(right person),필요로 하는 때에(right time), 원하는 장소에서(right place), 적합한 방법으로(right way), 필요한 지식과 기능을 학습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
□특히 첫마을 1단계에 위치한 나성초등학교(가칭)는 ‘미래학교’로시범 도입하여운영할 예정이다. 미래학교는 ‘창조적 미래인재양성’이라는 전략을가지고 최첨단 교육환경을 갖춘 학교이다.
◦ 미래학교는 스마트스쿨을 기본으로 유비쿼터스 기반의학교, 생태지향적 학교, 즐거우면서 안전한 학교,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학교 개교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건설청은 세종시출범준비단, 충남교육청 등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별도의 개교전담팀을 구성하여 수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공립 보육시설은 첫마을 입주민의 설문조사 결과를수렴하여 첫마을 내 설치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하고 있음을 밝혔다.
5. 편익시설 등 정주여건 조성
□첫마을 1단계의 근린상가로서 가로변을 따라 1층 단지내 상가(82호)가 집중배치되고,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주차장용지(1필지)가 계획되어 슈퍼마켓, 학원, 클리닉, 세탁소, 식당 등 입주민의 기본생활을 지원하게 된다.
ㅇ이중 근린상가 23호(A1,A2블록)와 주차장용지 1필지가 매각되었고오는 11월에는 근린상가 59호가 추가 공급될 예정이다.
□ LH는 입주초기 편익시설 부족으로 인한 입주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조기에 상가 입점을 유도하고 입주초기 일부 업종이 편중되지 않도록 상가계약자 조합을 통하여 입주민의 선호 입주업종을 안내하는 등 다양한 입점노력을 한다는 계획이다.
□세종시에서 쇼핑, 학원, 병원, 문화시설 등 규모가 큰생활편익시설은첫마을에서 정부청사까지 연계된 중심상업지역을통하여 관련시설이 설치된다.
ㅇ LH는 첫마을 입주와 정부청사 이전시기에 맞추어 생활편익시설이 공급될 수 있도록 정부청사 인근에 상업업무용지 14필지(63,333㎡)와 첫마을 인근에 상업업무용지 3필지(6,483㎡)를 이미 매각하였다.
ㅇ 이를 통하여 대형마트 등 관련시설이 건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입주초기에 미비된 생활편익시설 이용은 대전, 조치원 등 인근도시나 5분거리의 대평 재래시장을 이용할 수 있다.
ㅇ인근 10분대에 위치한 편익시설로는 대전 지족동의 롯데마트,조치원의 홈플러스 등이 있고, 대전 권역의 대형병원인 유성선병원, 을지대병원 등은 20~30분대에 위치해 있어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또한 첫마을 바로 서측 대형마트부지에 유명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입주를 타진 중에 있어 곧 주민들의 생활에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첫마을 1단계 입주에도 불구하고 첫마을 2단계 건축공사 및 세종시 전체기반시설 공사가 계속 진행되는 가운데 첫마을 입주민의 교통안전 확보가 중요하다.
ㅇ 이를 위하여 LH는 1단계 아파트 주변도로에 대한 공사차량 이용통제 및 입주 후 진행중인 첫마을 내 공사현장주변에 신호수 배치 등을 통하여 일반차량 운영에 불편을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ㅇ 특히, 학교 통학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도로 및 보행자 전용도로 등 도시기반시설과 역사공원 내 통학로는 올 연말까지 시공완료하고, 2단계 현장인근 통과차량 진출입을 최소화한다.
ㅇ 개교시점에 공동주택 경계시설을 시공하여 작업자와 통학생을 분리하고 입체교차시설은 개교전 시공하여 자재등이 비산하지 않도록 충분한 안전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이다.
6. 공원녹지
□ 첫마을은 금강을 남쪽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단지 중심에 넓은 녹지를 품고 있는 친자연적인 단지이다.
◦ 첫마을 단지 내에만 총 26만㎡의 공원녹지가 조성되며,단지 중심부의 녹지를 따라가며 폭 50m의 도로 횡단 생태통로가3개소 설치되어 단지 최북단에서 금강까지 1.5km의 녹지가 논스톱으로 연결된다.
◦또한 첫마을 바로 남쪽에 위치한 수변공원에는 5개의 접근도로및 계단 등이 설치되어 인근 세종보 및 하천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하였으며, 관리동에는 이용자들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매점과 북카페 등 편의시설도들어선다.
◦금강살리기 사업이 연말까지 완료됨에 따라 첫마을과 바로접한 금강변에는 세종보가 있어 풍부한 유량감을느낄 수 있는 하천경관이 펼쳐지고, 총길이 30km의 자전거도로와보행로를 따라가다 보면 강변의 독락정 역사공원 등에 다다를 수 있다. 또한 80만㎡의 자연습지, 40만㎡ 인공습지를 체험할 수 있으며 농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7. 수변공원
□세종시 첫마을과 금강생태하천을 연결하는 79,661㎡ 규모의수변공원이 주민입주에 맞춰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조성하는 수변공원은 금강변을 따라 형성되는수변공원 중에친수경관 테마길 구역으로서 금강 경관을즐기는 강변길, 인접한 주거단지와 연계하여 가족, 이웃간의나눔을 위한 커뮤니티 중심의 휴게공원이 있다.
□주요시설로는 살구나무 커뮤니티마당, 전망마당, 기존숲을활용한 숲속휴게테라스가 설치되며, 가족 놀이마당에는이웃, 자녀들과 교감하고 나눌 수 있는 창포원, 조망형파고라, 피크닉 마당이 설치된다.
□ 특히 전망마당에는 높이 8m의 조형슬라이더가 설치되며,공원 곳곳에 자전거보관대를 설치하고 특화된 자전거놀이마당을조성하여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8. 공공행정서비스 준비
□첫마을 내 공공행정서비스 시설로는 주민복합센터(주민복합센터,도서관, 보건지소)와 우체국, 119안전센터, 경찰지구대등 4개의 공공기관이 들어서게 된다.
□건설청은 입주민들의 차질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2010.5월부터 관련기관(연기군, 충청우정청, 충남소방본부, 충남지방경찰청 등)과의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매월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기관별 협조사항에 대한 협의와 시설 특성에 따른 설계 반영, 인력배치 및 예산확보 등 준비를 하고 있다
□아파트 입주가 12.26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주민들의불편이 없도록 모든 행정시설의 운영은 입주 10일전에모든 준비를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 우선 건설청의 발빠른 움직임 중 하나로 타 도시와 달리 눈에 뛰는 것은 민원실 옆에 설치한 첫마을 입주준비 TF팀이다. TF 가동으로 수도권의 신도시 입주 사례에서 종종빗어지는 교통 등 기반시설, 편의시설 미비로 인한입주민의 불편사항을 처음부터 찾아내어 해소하겠다는 의지의표현이다.
□ 또한 “첫마을 입주민 대표와의 직접적인 만남의 장을 만들어 상호간 정확한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정례협의체를 만들고, 건설청 홈페이지에 “첫마을 입주민”을 위한 팝업창을 신설하여 입주민의 불편 및 건의사항을 수시로 접수할 계획“이라면서 건설청의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관련출처 : 행정중심도시복합건설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