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산악회4월정기산행
산 행 지 : 진해 시루봉666m
일 시 : 2011년 4월 3일
장 소 : 오성예식장 앞
출발 시간 : 07: 00
회 비 : 30.000원 (조식/중식)제공합니다.
접 수 : 사무실: 054)-461-2892
총 무: 010-3057-0570
★ ※ 참고 사항(필독)♧
◆.선두를 절대 추월산행 하지마세요.사고에 원인이
될수 있슴니다.
◆.지정된 등산로 외에 출입은 사고의 원인이 되므로
절대불가 합니다.

[자은초등학교-시루봉-천자봉-상리마을 4시간]
자은초(2시간) → 시루샘터(30분) → 정상(30분) → 시루봉(10분) →
바람재(50분) → 천자봉(50분) → 대발령 (총 소요시간 : 약 4시간)
시루봉(熊山)은 진해시, 창원시, 김해군에 걸쳐있으며 북서쪽으로 장복산, 남서로는 산성산, 남으로는 천자봉과 연결된다. 시루봉은 진해의 명산으로, 신라시대부터 명산으로 이름나서 나라에서 국태민안을 비는 소사(小祀)를 지낸 산이기도 하며 조선조 까지 산신제가 올려진 곳이기도 하다.
특징/볼거리
시루바위
시루봉 정상에 우뚝 솟은 거암 시루바위(시리바위, 웅암, 곰바위, 곰메라고도 함)는 높이가 10m, 둘레가 50m나 되며, 조선시대 명성황후가 순종을 낳은 후 세자의 무병장수를 비는 백일제를 이 시루바위에서 올렸다고 전해진다. 쾌청한 날에는 멀리 대마도가 보이는 이 시루바위에는 조선시대 웅천을 일본에 개항하였을 때 웅천을 내왕하는 통역관을 사랑하게 된 기생 아천자가 이 바위에 올라 대마도를 바라보며 기약없이 떠난 님을 그리워 했다는 애달픈 사랑 이야기도 전해진다.
바다위와 초원을 걷는 듯하는 탁트인 시원한 조망
시루봉(웅산)은 산세가 수려하다. 안민고개에서 주능선에 이르기 까지 등산로 좌우의 막힘이 없어 진해시가 한눈에 보이며, 좌로는 창원시가 보인다. 진해시와 멀리 바다를 함께볼 수 있는 초원을 걷는 듯 하는 탁트인 시원한 조망이 일품이며 가을에는 잔잔한 억새와, 진해 시목인 상록수 편백의 군락이 볼 만하다.
수목이 우거져 좌우를 볼 수 없고 앞만 보고가는 산행보다, 마음까지 시원한 조망을 볼 수 있는 테마 산행으로 권할 만하다. 따라서 산행은 군항제가 열리는 봄에 벚꽃 산행으로, 가을에는 억새산행으로도 좋다. 반면에 여름에는 햇빛을 가릴 수가 없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벚꽃 테마산행으로서의 최적지
4월초 벚꽃일번지 진해는 벚꽃으로 뒤덮인다. 10만여 그루의 벚꽃이 일제히 피어오르는 국내 최대의 벚꽃 일번지. 창원시 신촌동부터 시작된 꽃길은 진해관문 장복터널을 지나며 화려하게 펼쳐진다.
정복산 공원 일대, 제황상공원, 안민도로, 해군사관학교 및 해군기지사령부 등이 벚꽃 명소이다. 그중에서도 제황산공원의 벚꽃동산과 해군통제부 일원이 가장 아름답다. 진해 시루봉과 장복산은 벚꽃 테마산행으로 제격이다. 안민고개에서 시루봉을 올라 바람재에서 자은동으로 하산하면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진해 군항재
3월말 부터 10 여일간의 걸쳐 군항제가 펼쳐진다. 1963년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 단장하고 향토 문화예술을 진흥하기 위하여 군항제를 개최, 다채로운 문화체육행사와 야시장, 팔도명물 시장에서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의 축제로 발전하게 되었다.












첫댓글
싸 일등 신청합니다
소


참고로 저는 비회원입니다
정회원님들 뭐하세요
언능 언능 산행신청들
ㅊㅋㅊㅋ~~~~~~~~짜짜짠~
정아 옆에 똥 쌍피도 꼽싸리 일등 해~주세염,,,,
환경산악회 김종득전회장님두 함께 갑니다,,,,,
합의 셋이오~~~~
국장님 산행지 올리신다고 수고했습니다.
有口無言
네 캄사 ~~
봉사부장님 자녀결혼식 축하드립니다~~~
김분희 외1명 신청 합니다.
빨리 신청했네요 접수~~
산행때 뵐께요~~~
함께 하입시다!!김대연
신입인데요 참석해도됩니까 ? 된다면 저를 포함 3명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