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가 많이 무겁고 임팩트를 타는 러버입니다. 만인에게 추천할만한 러버가 아닙니다. 면적밀도가 0.256이라 블레이드에 붙이면 셰이크핸드 표준사이즈 기준으로 52g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많이 사용하지 않았지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VS>402 더블 엑스트라는 버터플라이의 비스카리아류 블레이드에 가장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비스카리아의 먹먹함을 줄여주며, 402더블엑스트라의 퍼포먼스가 극대화되는 듯 했습니다. 물론 이렇게 조합하면 컨디션에 따른 기복을 피하기는 힘들 것 같지만, 도전할만한 매력있는 조합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국러버를 쓰고 싶었지만, 점착력이 있는 러버는 도무지 쓸수 없어 독일제 비점착 러버에 벗어날 수가 없는 분들에게 아주 알맞은 조합이 될 것 같습니다. ^^
아래 설명은 제가 시타 후 리베로스포츠 측에 조언드린 내용입니다. 당시 시타한 블레이드는 닛타쿠 토네이도 킹 파워, 버터플라이 마츠다이라 켄타 ALC였습니다.
■빅타스 어드바이저(Adviser)의 추천 팁(Tip)!
- 하드스폰지를 선호하는 플레이어 - 드라이브와 스매시를 구분해서 구사하는 플레이어 - 중국러버를 쓰기에는 각도가 적응이 안 되지만 중국러버의 장점을 일부분 얻고자하는 플레이어 - 적은 힘으로 좋은 구위를 만들어내길 원하는 플레이어
첫댓글 [주의] 이 제품은 독일제 러버지만, 일본 브랜드의 제품을 다루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2018년 12월 첫 스폰을 받은 물품인데, 지금까지도 적응하지 못해 사용기를 남기게 되는 이야기의 프리뷰입니다. 2014년에 뒷면에 빅타스 러버를 썼었던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진게 신기합니다.
읽어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에는 한번 성실히 사용해보겠습니다
정성이 들어간 리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