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23F773652D880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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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22C633352D880D12D)
생각보다
그래도 리씨께시에서 한국 여행객 그룹 세팀 만났는데
다들 인상들이 참 좋아서
기분 좋게 말걸고 정보 나눌 수 있었습니다.
델리에서 만났던 팀들은 가족이라는데
백배 책 끼고 있으면서
어디를 갈지 아직 정하지않았다는데
환율 좋은 곳을 가르쳐줘도 표정이 좀은
의심스럽게 대하네요.^^
신호영씨가 소개해준 한국말 잘하는 인도친구덕분에
한국보다 오만원싸게 뱅갈로르 ㅡ뿌네 뱅기표 끊었네요
뱅갈로르 mg로드에서 만난
아마 대학생들 ㅡ잘 갖춰입고 좀은 거만한 모습에
아는 체 하지 못했네요^^
수억의 인도인들 중에
그래도
내보다는 훨씬 순하고 순박한 사람들만
만나서
은퇴후 인도에서 더 자주 머물면서
쌓아온 것 나누고 싶네요^^
인도사람에게 타로, 음양오행 자기보기
태극권 영춘권 가르치고
한국 여행객에겐
영어 , 명상
음양오행 자기보기센터 정도? ^^
간절히 바래면
반드시 이루어지니
마음 먹어볼까요?
열심히 공부하세요^^
아래
맛있는 탈리 ㅡ삼천원
첫댓글 여행사진은, 보기만 해도 설레입니다. 특히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사진은 더욱~^^ 건강하게 잘 다녀 오세요!
그리고,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드신 책, 귀한 기부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같이 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