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포스트두이과수시에서 다리를 건너 파라과이 제2도시인 사우다드 델 에스테시에 들어 왔다.
브라질에서 파라과이 쪽으로 다리를 건너오면 나타나는 국경 검문소
사우다드 델 에스테시 시내 중심지에 있는 쇼핑센터.
양스 쇼핑은 중국인이 운영하는 것 같고, 보니타 김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것이 아닐런지
사우다드 델 에스테시내의 광고 간판들
사우다드 델 에스테 시내 공원, 동상은 대만의 장쯔민 동상이다.
국경검문소 옆에 있는 쇼핑센터 내부
이곳에서 저렴한 가격에 백색 호세쿠엘보를 한변 샀다. 국내에는 주로 갈색 호세쿠엘보가 많이 보이는데 이곳에는 흰색도 있다.
파라과이는 브라질보다 가격도 저렴하다.
호세쿠엘보 700ml 1병에 10.5달러(12,000원)를 주었는데 다시 브라질 쇼핑센터에 오니 가격이 24,000원 정도 하더라.
사우다드 델 에스테시 쪽에서 바라본 포스트두이과수시 모습
이과수 국립공원 입구
이과수 폭포로 들어가는 입구
처음으로 만난 이과수 폭포
상류로 걸어 올라가면서 만나는 폭포의 다양한 모습
워낙 넓은 규모의 폭포라 한 곳에서 다 볼 수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비옷을 챙겨 가는데 난 그냥 이과수 폭포물을 맞고 싶어 물에 젖어도 잘 마르는 옷을 입고 그냥 갔다.
위쪽에서 본 폭포
폭포가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물안개가 피어 오른다
공원 내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잠시 휴식 중-이곳에서도 브라질식 바베큐를 먹었다.
카트를 타고 정글 탐험을 하면서 이과수 폭포 밑으로 배를 타고 들어 가기 위해 가고 있다.
배를 타고 폭포 밑으로 가고 있는 모습
폭포 밑에는 온통 물안개라 폭포 아래로 가면 그냥 흠뻑 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