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청송교도소 자매상담은 메르스로 취소되여
천주교자매 형제님들께 2만원씩 영치금을 보내 드렸습니다.
2015년 7월 9일 - 대전 교도소
오전 11시 ~ 11시 30분 - 대전교도소(김 펠릭스)
오전 8시,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이 김 펠릭스 형제님을
면회하기 위하여 대전교도소를 방문하였으며 방식구 3명과 나누어 먹으라고
빵, 두유, 닭훈제, 프랭크소세지, 이온음료, 땅콩, 컵라면, 김을 넣어주었다.
그리고 방식구들과 함께 나누어 쓸 칫솔5개와 영치금 3만원도 넣어주었다.
2015년 7월 17일 - 영등포 남부교도소
오후 1시 ~ 1시 30분 - 영등포 남부교도소 (김 바오로)
오전 10시, 베로니카님과 모니카가 김 바오로 형제님을 면회하기 위하여
영등포 남부교도소를 방문하였으며 방식구 4명과 나누어 먹으라고
구운계란, 떡갈비, 닭훈제, 두유, 비스킷, 초코바, 사탕, 음료수를 넣어주었다.
그리고 칫솔 5개와 영치금 3만원도 넣어주었다.
<경북북부 제 1교도소 영치금 명단>
김00, 임00, 이00, 민00, 김00, 박00, 황00, 최00,
유00, 도00, 유00, 정00, 정00, 이00, 오00, 노00,
신00, 김00, 백00, 박00, 김00, 송00, 최00, 민00,
양00, 전00, 고00, 박00, 이00, 최00
총 27명에게 일인당 2만원씩 넣어주었다.
<경북북부 제 3교도소 영치금 명단>
박00, 최00, 배00, 김00, 강00, 이00, 김00, 손00, 양00, 박00
총 10명에게 각 2만원씩 8명과 10만원씩 2명을 넣어주었다.
* 전국교도소 영치금 및 물품 지원 명단 *
1. 인천구치소 이00
2. 인천구치소 김00
3. 인천구치소 구00
4. 서울구치소 정00
5. 서울구치소 김00
6. 청주교도소 이00
7. 청주교도소 김00
8. 대구교도소 허00
9. 대전교도소 김00
10. 의정부교도소 안00
11. 천안교도소 조00
12. 광주교도소 최00
13. 광주교도소 박00
14. 마산교도소 김00
15. 청주교도소 김00
16. 경주교도소 홍00
17. 서울남부교도소 이00
18. 서울남부교도소 김00
19. 포항교도소 김00
20. 포항교도소 우00
21. 마산교도소 김00
22. 원주교도소 정00
23. 전주교도소 최00
24. 순천교도소 채00
25. 순천교도소 손00
26. 공주교도소 정00
27. 장흥교도소 박00
28. 진주교도소 박00
29. 군산교도소 김00
30. 목포교도소 우00
31. 경북북부1교도소 양00
32. 경북북부1교도소 이00
33. 경북북부1교도소 박00
34. 경북북부1교도소 임00
35. 경북북부3교도소 박00
36. 경북북부3교도소 배00
영치금은 매달 일인당 3만원 ~ 10만원씩 넣어주며,
한달에 2번이상 편지를 쓰고 검정고시와 학사고시에
필요한 책과 학비, 필요한 물품등을 23년이상 지원했다.
포항교도소 우 제노비오가 부탁한 컴퓨터응용가공 산업기사 자격증에
필요한 책 3권과 방식구들과 나누어 쓰라고 칫솔 5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서울구치소 김 안드레아가 눈이 나빠져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다고 안경을
부탁하여 안경과 방식구들과 나누어 쓰라고 칫솔 3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순천교도소 손 미카엘이 운전면허시험에 필요한 책을 부탁하여 문제집 2권과
방식구들과 나누어 쓰라고 칫솔 5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첫댓글 매일매일 나눔으로 사시는 대표님과 사모님, 너무 보기 좋아요~ 어쩜 똑같이 입으신 옷도 잘어울리시고, 너무너무 멋지세요 정말!
언제나 따뜻한 사랑 나누어 주시는 것 잘 보고 있습니다.
아울러 어려운 곳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교도소 형제님들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외로운 제소자 분들 한분한분 챙기시는 두분께 감사드리네요.
두분 덕분에 제가 보는 제소자 분들의 색안경을 벗을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맑은 영혼!
일반인들은 범접하기 힘든 서영남대표님과 가족분들의
영혼 입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파이팅!!
서영남대표님, 베로니카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기저기 안가시는 곳이 없으신거 같아요. 날씨도 더운데 두분 건강 챙기시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세요^^ 멋지십니다~
사람의 온기가 담긴 손 편지 한통이 참 그리우실 것 같습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만난 형제님들은 정말 행복하실거 같아요.
오늘도 민들레 교정사목은 누군가를 변화 시키겠지요?
항상 응원하고 싶습니다. 아자! 아자! 파이팅!!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이 제소자 형제님들에게
하나라도 더 챙겨드리려는 마음이 감동할 수 밖에 없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이 힘든 일 없이 무탈하게 뻗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화이팅!
두분의 수십년간의 한결 같고 진정스러운 모습에 저 또한 마음 깊이 두분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기분좋은 소풍길.
민들레 교정사목.
베베모가족의 미소를 볼때면, 저까지 기분이 덩달아 좋아집니다.
아마도 베베모 가족을 기다리시는 제소자분들도 그러하시겠지요?
민들레 교정 사목은 사랑이 메말랐던 사람의 가슴속에
사랑하나를 태어나게 하는 값진 일입니다^^
민들레 일기를 읽고 교정사목 일기를 읽으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매일 VIP손님들을 위해 식사준비하시고 교도소 형제님들도 찾아다니고 요즘은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까지...!
도대체 언제 쉬시는지요?
돈버는 일도 아닌데 쉬는날도 없이 열정을 쏟는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사회로 부터 격리된 형제님들의 아픔을 같이 해주시는 아름다운 가슴을 가진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거리가 멀어 피곤 하실텐데 운전 조심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이 마음 나누는 분들이 참 많네요. 대단 합니다.
눈물이 주르륵...
교도소 형제님들의 가족이 되어주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훌륭하십니다!
절망인 분들에게 누군과의 관심과 사랑은 다시 일어설 힘과 용기가 될것입니다.
세상은 혼자가 아닌 더불어 사는것입니다.
편견을 깨고 모든 사람과 가족이 되는 두분이 존경스럽습니다.
언젠가 수사님의 글에서 교정사목을 본업이라 여기신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그 씨앗을 뿌려놓은 인간의 죄를 용서하는 일! 그만큼 참으로 가치 있는 일입니다.
오늘도 사랑할 힘을 얻습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파이팅!!
민들레 교정사목을 보면 디테일한 부분까지 다 신경써주시네요.
이게 바로 민들레의 장점중 장점아닐까요?
진짜 최고입니다!
베베모 세분의 천사가 있어, 아름다운 일들이 세상에 일어나네요. 정말 존재 자체가 감사한 분들..
이제 곧 여름휴가이면 두분이서 교정사목을 다녀오시는 걸로 알고있는데.
더위에 지치시지 않게 조심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벽을 허물고, 진실 된 마음으로 다 같이 친구가 되는 세상!
민들레 국수집과 함께라면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년이 넘는 기간을 한결같은 사랑으로..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감동이 일어납니다.
몸이 배고픈 분들이 노숙인이라면,
마음의 허기가 상당하신 분들이 제소자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이분들을 모두 도와주시네요.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믿음, 아가페사랑을 나누시는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의 모습에서 많이 배웁니다.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서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서 스스로 만능이 되어 가시는 것 같습니다.
전국에 있는 척박하고 차가운 교도소 안에도 민들레꽃은 눈부시게 피어나네요.
민들레 교정사목으로 인해 저의 색안경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사랑 안에서 변화된 삶을 살아가는 민들레 형제님께 무한한 응원을 보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