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둥어, 문저리 라고 불리우죠...^^
지인분이 문저리 잡아오셔서 몇마리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문저리 튀김을 집에서 해먹었습니다.
문저리는 뻘에 사는 물고기 인데, 가을에 특히 맛있다고 합니다.
예전에 먹어본 기억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 튀김으로 메뉴를 선정했어요...ㅎㅎ
요렇게 깨끗하게 고기를 손질하고,
밀가루와 계란을 반죽해서 튀김옷을 입힌 다음....
식용유에 튀기면 끝납니다.
저는 그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는데,
아이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ㅎㅎ
첫댓글 우와~~ㅎㅎㅎ 망둥어^^ 저 어렸을때 이 물고기 잡으면 그냥 방생했어요..하도 많이 잡히는 고기라 인기가
없었거든요..망둥어 보니까 반갑네요..
ㅎㅎ 문저리 흔한 물고기라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 친근한 고기죠...^^
와~!!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
ㅎㅎ 먹을만 합니다. !!
와~ 바삭하니 맛있겠네요...! @@
저녁시간에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
우왕~ 집에서 이런 튀김을~!! 넘 맛나보여요~ 바삭바삭^^
망둥어 튀김 맛있을 것 같아요
조림도 맛있어요 ㅎ
망둥이 전에는 라면에 많이 넣어서 먹었습니다.
망둥이 낚시하면서 라면에 즉석으로 넣어서 먹으면
최고죠
문저리 라는 이름은 처음보네요ㅎㅎ 크기도 작아서 한입에 먹기 좋은 간식같아보입니다!
바삭! 고소! 너무 맛있을거 같아요^^
오우 맛있어 보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