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전에 쓰고 있던 요에 아이가 쉬를 하는 바람에 과감히 버리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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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토피가 있는 울 아가와 비염이 있는 울 부부를 위하여 사이트를 뒤지다가 하이솜을 알게 되었고 서포터즈도 신청하게 되었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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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단 울 아가 기저귀떼기 해야 되는데 쉬해도 상관없다 싶으니 맘편하고</P>
<P>또 곧 태어날 둘째를 위해서도 잘했다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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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가 엄청 두툼해서 깜짝 놀랐고 넘 푹신해서 첨 까는 날 울 부부, 울 아가 넘 좋아서 뒹굴뒹굴..</P>
<P>지금도 저녁에 요 깔아주면 울 아가 넘 좋아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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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커버 색깔이 제 맘에 딱 듭니다..</P>
<P>넘 밝거나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칙칙하지도 않고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색상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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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단점이라면 다른 분들은 그리 못느끼시는지 몰라두 솜이 넘 미끄럽다는거..</P>
<P>다른 분 후기에서 언뜻 한 번 본 적 있는데 그 땐 무슨 뜻인 줄 몰랐는데 사용해보니 알겠더라는거..</P>
<P>이건 요 밑에 다른 걸 깔아줘도 해결되지 않는 솜 자체의 미끄러움..</P>
<P>만삭이 되어가는 저두 요 위를 걸을 때는 넘 조심스럽고 17개월 된 울 아가도 자꾸 넘어지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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