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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 김미애 사랑을 위하여
베 베 추천 3 조회 981 11.02.05 07:57 댓글 7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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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6 20:48

    사랑의 문학소녀(베베)

    /설~산

    소녀의 하얀 마음이 풀 섶에 눕고,
    시인은 글을 쓴다.

    그 영원한 문학 소녀가
    오늘도 변함없이 시를 쓴다.

    오직 시에 대한 사랑으로
    태어나,
    시에 대한 사랑과 일념으로 살아간다.

    베베, 영원한 문학소녀.

    오늘도 시에 대한
    사랑을 향해 달리는 생명..



    베베님,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게으름으로 늦은 인사 드림을
    용서 하시구요 ^^

  • 작성자 11.02.06 20:56



    설산에 누웠는가
    설악이라도 두렵지 않을 용맹함으로
    설 익지 않게 굳게 밟아주시는 섬세한 배려로
    설렘 가득 오늘도 잊지 않고 오신
    설날 막 끝나가는 막바지에
    설익지 않은 무르익은 시심으로 펼치심이
    설산으로 하얀 산을 더욱 아름답게 하였나이다



  • 11.02.06 20:55

    베베님 즐거운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휴일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한주 되세요

  • 작성자 11.02.06 20:58



    장미와 안개님 정말 반갑습니다
    이렇게 와 주셔서 더욱 고맙고요
    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섬섬으로 마련하셨던 그 날들이
    후회없이 마무리 하셨을 거란 생각입니다
    고마운 하루 지금 마무리하려 합니다
    내일부터는 조금 다른 날들이 다시 시작입니다
    행복밤 되십시요



  • 11.02.06 21:30

    사랑을 위하여 살고 내게 심어진 나무하나 열매 가득하게 하소서.
    진정한 사랑은 주는것.
    사랑의 반대는 욕심.
    베베님께서는 참 사랑이 많으신 분이군요.
    이처럼 귀한시간 내어 영시를 올려 주시니 그져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2.07 06:06



    사랑의 반대는 욕심! 명언이십니다
    욕심을 비워내면 사랑도 지극 순수가 될까요
    현범님의 일상이 가장 축복 받으시는 그것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 11.02.07 00:56

    사랑을 하면 온세상이 아름다와지지요
    온세상이 내것인양 즐거워지지요..사랑을하다가 권태기가 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권태기를 잘보내기위해서는
    사랑도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슬기롭게 잘보내기위해서 오래도록 사랑하기위해서 오래도록 행복해지기 위해서....
    사랑으로 밥을 먹고 사랑을 위하여 살고지고...너무너무 멋진 사랑의 표현들입니다...사랑하는 베베님..그사랑이 영원하시기를...사랑합니다^^

  • 작성자 11.02.07 06:09



    사랑 후는 사랑 전보다 후유증이 심할 것 같지요
    잘 진척이 되지 않는다면요
    그러나 나를 비워낸 사랑의 헌신은 조금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수내님께선 여성이시겠지요
    그렇다면 저도 수내님을 사랑합니다
    힘들고 지치고 권태가 오더라도 이기고 분연히 사랑을 지고 가는 삶이시기를요
    내 사랑이 한 사람의 고통을 해결할 수 있다면
    조그마한 숨결은 숨고르기를 할 것 같습니다
    수내님의 진진한 댓글로 많은 감화가 옵니다
    행복하신 새 한 주도 거룩한 행보로 크게 발돋움 하십시요


  • 11.02.07 11:15

    아! 미애 작가님 !님의 추상의 그영적인 세계에 깊이 침몰하며 이렇게 오랫동안 글공부와 향기로운 사랑에; 취해 봄니다 저의 자작방에 님의 댓글 보고 도저히
    그냥 있어서 안되겠기에 님의 고귀한 글에 빠저 이렇게 pen을 올림니다 많은 시상에 홀로 젓는일이 한두번이 아니었었어요 님이 존제하기에
    이카페는 더욱 번창한다고 사료되옴니다 전군장교로 제대하여 생활채육의일을 보고 있읍니다 언제나 happy하십시요 그기는 어딘가요 프랑스인가요 미국인가요 전혀 모르지만 알고 싶어요 님의글에 아련한 그리움을 함깨 느껴봅니다 you are everything to we. I dom,t know how to descrobe my love for you .

  • 작성자 11.02.07 21:58



    우연히 자작글방에서 애뜨랑제님의 시편을 처음 보았습니다
    칭찬이 너무 넘치십니다. 그 정도는 아니고요
    전 한국 토종입니다
    공부도 한국에서만 거의 했고요
    I'm not everything to you. And we became to know each other by reading poems.
    I'm happy to meet you here by poems. How nice of you to say so.
    Good night.


  • 11.02.08 20:59

    저도 영어로 인사드리고 싶지만
    아직 부족하네요 ㅎ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오래지않아 영어로 인사드릴께요 ..^^
    너무나 머찐글 잘보고 느끼고 갑니다 베베님 건강하시구요 ㅎ

  • 작성자 11.02.08 21:26



    더욱 멋진 글로 만나게 되길 노력할게요
    태권브이님께 모두 이겨야 되는데 하면서도
    태권브이님의 왕년의 영어실력을 맘껏
    발휘하실 수 있다면 하는 용기도 드리고 싶습니다
    멋지신 태권브이님의 평온하신 시간 되세요


  • 11.02.08 23:23

    베베 시인님!!
    님의 언어의 옷감이 왜 이리도
    사뭇치게 아름다운지요??
    풀 섶에 누운 소녀의 하얀 마음 보다도 아름답습니다
    행복을 엮으소서^^*

  • 작성자 11.02.09 21:41


    감사합니다
    별꽃향님의 닉이 참으로 화려하십니다
    맞지요
    멋지십니다

  • 11.02.09 10:18

    좋은 詩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2.09 21:42



    영희가요님 바쁘신 일상 중에
    시간 내셔서 와 주시어 넘 고마운 배려십니다
    행복하신 밤결에 드시옵소서


  • 11.08.20 23:08

    고귀하고 값진 사랑,,, 귀에 면역이 되여, 이 나이에도 이상케 들리지 않음은 또 무언지??
    그림같은 숲에 오두막이라도 짓고 한백년살며~~~ 시향에 젖어 세월을 낚고 싶네요, 즐감합니다.^*^

  • 작성자 20.09.09 15:35



    그림 같은 숲에 오두막
    무스탕 어르신, 그간도 평안하셨는지요
    더러 베 베방에도 오세요
    먼 나라만 생각지 마시고요
    새삼스레 반갑습니다
    마침 아래에 댓글이 달려서
    드리지 못한 댓글 드리옵니다
    내내 건안하십시오, 무스탕 어르신!


  • 12.01.17 20:42

    ^^ ㄳ히~
    ~늘.행복이~.~함게.하시길.빌며~

  • 작성자 20.09.09 15:36



    안녕하세요. 미소를보내며님
    무척 베베방을 오가시며 흔적을 거의 다 주셨는데
    뵐 길이 없을까요?
    어디에 계시든
    늘 평강하세요. 미소를보내며님!


  • 20.09.09 15:23

    베베님 코너 조회수,
    댓글,
    모든 것이 다른 분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네요
    하지만 진짜 압도적인 것은 감성깡패
    단번에 그 감성 속으로 끌어들이는 신비하고 무지막지한 힘입니다

    오늘도 한참 붙들려 있다 갑니다
    소녀 감성을 지니신 베베님 . . .

  • 작성자 20.09.09 15:36



    하하하. 감성깡패요? 아고고
    암튼 푸른 샘님 덕분에 뒤 페이지 글을 읽어봅니다
    감축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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