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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척에 있지만, 왠지 서울토박이들에게는 제대로 된 대접을 못 받는 남산. 하지만 남산 드라이브 코스는 문화공간과 산책로,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한데 어우러진 장안 최고의 데이트 코스다. |
남산 드라이브 코스의 마지막을 장식할 수 있는 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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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다양한 공연 공간과 한식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어, 도심에서 명절을 보내기에 맞춤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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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숲길 건강 데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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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워 타워 건물 안으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면 1층부터 전망대가 이어지고, 5층에는 회전 레스토랑이 있다. 남산에서 내려다보는 시내 야경이야 두말 할 필요 없이 좋지만, 낮 시간에 올라가도 각도와 방향에 구애받지 않고 온 시내를 빙 둘러가면서 조망할 수 있다. 망원경을 앞에 놓고 어깨를 부대끼며 관람하는 연인들의 모습이 마냥 다정스럽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지구촌민속박물관, 입체영상관 등을 구경할 수 있다. (현재 서울타워는 리노베이션 중으로 2005년 12월에 다시 연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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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탑승지점 주차장에서 3백여m 정도 내려오면 리라초등학교 바로 밑에 서울애니 메이션센터가 보인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문을 열지않지만, 센터 마당 한편에 마련된 벤치 는 잠시 쉬어 갈 만한 곳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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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호텔 로비라운지에 들러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한강의 도도한 물줄기를 볼 수 있는 곳. 야외식물원 맨발공원을 내려와서 남산케이블카 방향으로 1백여m 진행하면 야외식물원 주차장이 나온다. 산책로 양편으로 사과, 모과, 대추나무 등의 유실수와 희귀 식물 등을 구경할 수 있다. 독일문화원 식물원에서 소월길을 따라 2km 정도 달리면, 길 왼편에 대원사와 독일문화원이 나란히 보인다. 차는 대원사 주차장에 잠시 주차해 둘 수 있다. 이곳에서는 남산 중턱에서 조망하는 서울 시내가 보인다. 산 밑이 주택가 지대라 시야가 깔끔하진 않지만, 소박한 등나무 벤치에 앉아 쉬어 갈 수 있는 곳이다. 남산 케이블카 식물원에서 나와 남산도서관을 오른편에 끼고 내려오면, 왼쪽으로 남산케이블카 탑승지점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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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기념관 공원관리사무소 바로 앞에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 자리잡고 있다. 기념관 내에는 안중근 의사 |
쉬기 좋은 아담한 정원 주택 남산예술원 원불교 재단의 아담한 정원 주택. 주말에만 결혼식이 열리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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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숲 속 데이트, 자연학습장
연인들끼리 은밀한 데이트를 나눌 수 있는 곳으로 안성맞춤. |
식물원 밀림 속에 들어온 기분 독일문화원을 지나 남산도서관 오른편에 위치한 매표소를 통과하면 바로 남산식물원이 나타난다. 비록 실내이지만 빽빽한 야자나무 사잇길을 이리저리 헤집고 다니면, 잠시나마 밀림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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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대 한눈에 들어오는 서울 야경 케이블카에서 내리자마자 계단 왼편에 솔방울 모양을 한 다섯 개의 봉수(烽燧)대가 보인다. |
출처:http://tong.nate.com/navy204/10301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