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1학년때부터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30대 남성입니다.
얼굴이 비대칭형이고 양쪽 눈의 상하 차이가 많이 나는 관계로 안경을 착용할 경우 상당한 어지러움을 동반하며
여태껏 생활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20대 중반부터 렌즈를 착용하기 시작했는데...
처음 사용한 렌즈가 "보스톤"사의 하드렌즈 였습니다.
적응 기간을 필요로 해서 약 1달정도 적응 기간을 가졌지만, 이물감과 안구의 건조증 으로 인하여 실패하였습니다.
렌즈의 가격도 상당히 고가였는데 말이죠....ㅜ.ㅜ
그후 다시 안경을 착용하다가 최근에 "드림렌즈"( 파라곤 CRT)를 착용하기 시작하였지만...
빛번짐과 나쁜 시력이 착용에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소프트 렌즈도 한달정도 사용하였지만 착용감 보다는 안구건조증에 의한 피로감이 너무 심했습니다.(신생혈관)
그나마 드림렌즈는 잠자는 동안 착용해서 그런지 안구 건조증은 없었습니다.
아직 사용해보지 않은 렌즈는 "실리콘 하이드로겔"종류의 렌즈입니다.
현제는 시력교정술 "라섹"을 하기위해서 여러곳의 병원에 검사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력 교정술이라는것이 부작용이 너무 많고, 증상도 다양하며, 수술의 한계성이 있기때문에 상당히 싫어 합니다.
이곳 저곳 정보를 알아보다 보니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를 알게 되었고, 알아보던중 이곳의 "하이브리드"렌즈를 알게 되었고,
하이브리드렌즈 꼭 한번 착용해 보고 싶습니다.
저 처럼 안구 건조증이 심한 사람은 절실한 렌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제 안경의 도수는
R : -4.50
L : -3.50 -1.25 180
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잘 착용해서 솔직하고 확실한 체험결과를 남겨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하이브리드렌즈'를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