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날 대회를 점검하기 위해 하루 전날 안동에 도착,
중랑천 강시원 국장과 안동터미널에 내려서 택시기사에게 물어서 찾아간 '골목안 식당'의 들깨 칼국수. 밑반찬도 깔끔하고 칼국수도 맛잇었다.
하회마을에 도착, 우리가 예선을 맡은 3조 장소를 찾아 가면서 가을이 시작될 것 같은 하늘을 보았다.
책임감 및 실무 역할이 짱인 강시원 국장이 심사위원과 발표자들이 찾아 오기 어려울 것 같다는 판단에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컬러 문자를 보내는 센스 ; 전국 단위의 행사인 만큼 실무 준비를 꼼꼼히 챙기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하회마을 안은 미로와 같다. 지도에 번호 및 이름 등 여러가지로 찾을 방법을 써 놓았지만 정말 힘들다. 내일 숙소를 찾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미로를 헤맬 것으로 판단된다. 내일 아침 숙소를 찾는 번거로움을 덜어 주기 위해 강국장과 숙소 이름을 써붙이기로 했다.
비가 내리기 시작! 모든 행사가 야외에서 진행되는데 내일이 걱정이다.
내일의 걱정은 내일로~~~우산을 쓰고 하회장터로 나가서 막걸리에 파전으로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다.
하회마을 숙소에서 비가 내리는 풍경을 감상하는 여유는 이날로 끝이였다. ㅋㅋ
아침에 일어나 숙소 앞마당 풍경을 사진을 찍다.
하회 마을 숙소 안내를 위해 헤매다 찍은 사진...
만송정에 무대 설치: 첫날 개회식과 공연, 둘쨋날 예선, 본선이 치뤄질 곳이다.
만송정 앞의 부용대가 멋지다.
안동에서 진행한 강사랑 실천 사례를 전시
3시에 강포럼을 진행하다 소나기를 만났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바람에 포럼은 어수선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하회마을 전수관으로 옮겨서 진행한 포럼;
전에도 박사학위를 받기 위해 부산을 찾았던 여형범과 우연히 만나 인사를 나눴었는데 이번에 발제를 맡았다. 발제 전날 박사학위를 받았다면서 박사 1일 차 라고 소개를~ㅋㅋ
안동 사례
양평 사례
전주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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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글로딩후 top포커수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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