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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민속연보존회(비영리민간단체)
 
 
 
카페 게시글
인사 및 환영 스크랩 정년퇴임기념 동유럽 7개국 여행
오석47 추천 0 조회 49 10.09.19 16:0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2010년 8월 7일부터 18일까지 정년퇴임기념으로 대학을 동문수학한 5명의 친구들이 부부동반으로 3년전부터 경비를 저축하여 동부유럽국가인 도이칠란드, 스위스,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폴랜드,

 항가리, 체코를 다녀왔습니다.

본인에게는 1995년 18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석을 전후하여 서 유럽(스위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네덜란드,벨기에)을 다녀왔고, 2005년 이탈리아의 로마, 아시시를 다녀온뒤 5년만의 여행이라 감회가 새로왔고 여행지가 주로 전에 가볼수 없었던 前)사회주의 국가와 음악도시인 오스트리아의 짤스부르그비엔나, 동계올림픽의 도시 인스부르크, 유서깊은 명승지인 도이칠란트  하이델베르그 성 외관 관람,칼데오도르 다리(옛 다리), '황태자의 첫사랑에 '에 등장하는 레드옥센등 시내관광,항가리의 부다페스트,프라하의 봄으로 유명한 체코의   프라하,알프스의 만년설을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전경을 볼수 있는 스위스의 '알프스의 여왕'으로 불리는  

리기산,빙하가 녹아 흐르는루체른호수, 아름다운 산과 호수가 어울어진 그림같은 풍경의 짤즈 캄머굿과 중심지 할 수타트 관람을 했습니다. 

 

음악으도시 짤즈부르크에서  아름다운 호헨 짤즈부르크성관람, 영화 Sound of Music의 배경이되고 유명한 Do RE Mi송을 불렀던 바로크식 미라벨 정원과 궁전, 아름다운 분수가있는 Residents광장, W.A.Mozart의 생가가 있는 짤즈부르크의 아름다운 간판거리. 대 성당등 구시가지관람,

 

음악의 도시이며 합스부르크 왕가의  중심이었던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비엔나의 상징인 모자이크지붕의 성 스테판 성당을 비롯한 아름다운 성전과 모짜르트 주거지 ,합스부르크왕가의 여름별궁으로 아름다운 분수가 있는 궁전의 의미인 쉔부른 궁전과 정원, 베토벤관련 유적지, 21세기 황제 지휘자인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거주지,유럽 3대오페라극장인 국립오페라극장외관관람을 했습니다.

아름다운 다뉴브강이 흐르는 항가리 부다페스트의 부다지구 관광(어부의 요새,마차시사원,부다왕궁,)부다페스트의 웅장한 선상야경관람,페스트지역관람(성 이슈트반 대성당,헝가리 건국1000년 기념 영웅광장관람)세치니 다리 야간 관람,동구의 알프스로 알려진 슬로바키아 타트라 관람,폴란드의 2번째 큰도시이며 교황 요한 바오로2세의 탄생지이고 바웬샤의 고향인 크라코프에서 바벨성관람과

성모마리아성당방문,중앙시장등 구시가지를 관람했습니다. 

 

 

 인류 역사상 되풀이 되어서는 안될 인류문화유산이며  나치에 의해150만명의 고귀한 생명이 희생되었던 생생한 역사의 흔적이있는 오슈비엥침에서 아우스비츠 를 볼수있었습니다.

 

 

 

신세계교향곡, 현악사중주, 첼로협주곡등 주옥같은 작품을 남긴 드볼작, 국민음악파의 '나의 조국'중 <몰다우강>을 작곡한 스메타나를 배출한 체코공화국에서는 몰다우 강(다뉴브,불타바,)외에  프라하의 최대번화가인 바츨라프광장(프라하의 봄과 관련된 민주혁명광장) 프라하의 상징인 틴 성당,매시 정각이면 울리는 천문시계탑 관람과 카롤4세가 최고의 토목기술로 만든 프라하의 낭만인 카롤교를 보았고 프라하 성 정문앞의 흐리트차니 광장에서 아름다운 도시 풍경을 만끽했습니다.

 

체코에서 도이칠란트의 뉘른베르그로에 버스로 도착하여 A.D 1050년 제발두스 수도사가

 건축을 시작한 장크트 제발두스 성당을 보았고 쇠창살에 있는 황금바퀴를 3번 돌리고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전설의 중앙광장의 아름다운 분수도 보았습니다.

 

중세의 보석이라 불리는 로텐부르크에서는 마르크 광장과 시청사, 구시가지를 보며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보고 동심으로 돌아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젖어보기도 했습니다.

 

다음날 우리일행은 .Romantic가도의 시작점인 뷔르츠부르크로 이동하여마리엔 베르크

 요새를 둘러보고 레지덴츠 궁전의 정원을 살펴보고 여행의 시작점이자 마지막인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했습니다.

로만틱 가도에서 차창밖에 펼쳐진 목가적인 시골 풍경에 여행의 피로도 사라졌습니다.

괴테의 출생지와 죤 F. 케네디의 마지막여행지이기도 한 프랑크 푸르트는 교통과 공업의 중심지로 우리나라와는 하늘길이 우리국적기로 잘 연결되어 유럽 각국의 여행시 유용하게 잘 이용되고있으며

시청사와 뢰머광장도 관람했는데 프랑크 푸르트는 동부 유럽의 모든 도시가 합스부르크 왕가의 통치에 따라 도시의 구조나 생김새가 거의 같은 반면 21세기의 도시 답게 발전하는 도이치런트의 면모를 보여주는 것같았습니다.

 

 

사진자료는 선별하여 순차적으로 올리려고합니다.

 

 

(도이칠란드의 교육도시 하이델베르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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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9 22:47

    첫댓글 고생많으셨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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